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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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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주선
    외로워 보이는 부장님, 갈 곳이 없대요ㅠㅠ
    The Psychology Times 2021-03-22
    예전에 나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던 때가 있었다.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가면 자주 들르는 한국형 순두부집이 있었다. 그 때 가끔씩 보게 되는 짠~한 장면이 있었다. 중년의 아저씨가 혼자서 소주한잔을 놓고 순두부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할수 없었다. ‘이 저녁 시간에 왜 혼자서 저러고 계실까?’, ‘다른 가족들은 어디에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 외로워보인다…!’라는 느낌이었다.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 짠~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많은 회사들이 상사의 눈치를 볼 ...
  • 페르세우스
    제20장.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The Psychology Times 2022-09-28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신중하고 차분하고 조리 있게)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소포클레스-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것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누구나 꿈꾸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이나 의견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말과 글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어릴 때는 말을 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장도 짧고 앞뒤가 안 맞는 경우도 많고 버벅거리기도 합니다 ...
  • 노주선
    사내정치, 부추기는 진영논리!
    The Psychology Times 2021-03-25
    사내 정치?! 말만 들어도 갑자기 긴장되기도 하며 피곤하게 느껴지며, 이 단어에서 파생되는 신경전의 느낌에 벌써 지치기도 한다. 이렇듯 사내 정치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 왠지 실력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서 승진과 성공을 하고자 하는 무리를 지칭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진영 논리?! 이 단어는 사내 정치보다도 더 안 좋은 느낌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진영(?)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더 불편감을 유발하는 용어가 된 것 같다. 일단 편을 가른 후, 자기들 편에서 만의 논리나 주장에 집중하며 ...
  • 박한희
    네, 교수님? 과제가 팀플이라고요?
    The Psychology Times 2024-06-17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 ] 존재 자체로도 두려운 과제 중에서도, 대학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과제가 무엇일까? 필자를 비롯한 주변 다수의 대학생들은 단연코, 팀 프로젝트(일명 ‘팀플’)를 1순위로 꼽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쩌면 해당 상황과 이유를 분석하는 것은, 현 사회와 MZ를 분석하는 일인 듯싶다. 우리 MZ들은 왜 이토록 팀플을 기피하게 되었는지, 왜 개인주의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었는지 해당 기사에서 살펴보겠다.팀플만 아니면 돼현재 MZ 세대에서 주목되어 온 특징 중 하나는 공정성이다. MZ 세대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 ...
  • 추부길
    [정세분석] 최대 위기 맞은 시진핑, 통치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와이타임즈 2023-09-21
    [중국 지도부 대혼란, 시진핑 통치력에 의문 제기]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최대 위기를 맞으면서 통치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 한마디로 ‘고난의 계절’을 지나고 있다는 것인데 최고위직의 거취파동에 경제침체·청년실업 문제까지 겹치면서 엄청난 정치적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CNN은 20일(현지시간) 홍콩발 기사를 통해 “불과 몇 달 사이에 세계와 중국을 잇는 핵심 대담자(대화자)로 활동했던 중국 내각(국무원)의 고위 인사 2명이 실종됐다”면서 “중국 최고위직 인사들의 거취를 둘러싼 파동으로 인해 이들을 직접 발 ...
  • 페르세우스
    제23장.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The Psychology Times 2022-10-20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SQ(Study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4 :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수학 머리 없다고 수포자 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 간단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인생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존 폰 노이만-수포자라는 단어를 모르는 학부모는 안 계실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조사를 해보면 ‘수포자’, 즉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는 10% 비율에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8~201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서 등 돌리는 유럽, 발등에 불 떨어졌다!
    와이타임즈 2022-09-26
    [발등에 불 떨어진 중국, 틀어진 관계 변화 모색]중국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 호주, 독일 등 관계가 껄끄러운 서방 국가들과 잇달아 외교장관 회담을 열면서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과, 2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각각 회담했다.이번에 왕이 부장이 만난 국가들은 그야말로 중국의 외교관계에 키를 쥐고 있는 핵심들이다. 호주측과는 이미 무역갈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고, 독일은 ...
  • 페르세우스
    제4장. 여행을 많이 다녀볼걸
    The Psychology Times 2022-05-0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AQ(Adversit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1 : 여행을 많이 다녀볼걸(가까운 데라도 괜찮아요. 아이와 자주 다니세요)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아나톨 프랑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의외로 자주 제게 해주는 이야기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누구는 이번에 어디로 여행 간대’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친구가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이 제일 기억에 많이 ...
  • 페르세우스
    제18장. 네 인생은 너의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걸
    The Psychology Times 2022-09-08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AQ(Adversit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네 인생은 부모가 아닌 너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줄걸(자립심)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따라서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조제프 에르네스트 르낭-사마천의 『사기』 「열전」에는 춘추전국시대 위나라의 유력한 정치가인 신릉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의 집에 머물던 손님 중 한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세상일에는 잊으면 안 되는 것이 있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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