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 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드러나는 푸틴의 무능함, 반란 알고도 못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3-06-30
- [사실로 드러난 푸틴 철권통치의 현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 계획을 이틀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를 막지도 못했고, 그저 안절부절하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푸틴의 무능함을 넘어 과연 푸틴 체제가 앞으로 지속가능한지의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기관 당국자를 인용해 “푸틴이 프리고진의 반란계획을 이틀 전에 파악했음에도 그들의 모스크바 진격을 막지 못했다”면서 “이로인해 푸틴 대통령의 ‘철 ...
-
-
- [정세분석] 분열된 러시아군, 전쟁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3-01-16
- [바그너그룹과 러시아 국방부간 주도권 싸움 격화]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상 러시아의 실패로 귀결되고 있지만 그 와중에 그나마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에서의 전투를 두고 용병집단인 바그너그룹과 러시아 국방부간에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자 지면에서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 점령을 둘러싸고 러시아내 세력간 균열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발표했지만 용병그룹 바그너는 그 전과는 러시아군과 ...
-
-
- [정세분석] 러시아 몰락의 기폭제가 될 바흐무트 전투
- 와이타임즈 2023-03-08
- [바흐무트 함락 큰소리쳤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최대 격전지인 동부 바흐무트를 둘러싸고 8개월이 넘도록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사실상 점령했고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바흐무트 전투로 인해 러시아가 몰락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를 사실상 포위했다”며 “우크라이나군에게는 단 하나의 도로만 남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 ...
-
-
- [정세분석] 러 前사령관의 경고 “푸틴 전쟁 계속땐 최악 상황올 것”
- 와이타임즈 2023-01-17
- [러 前사령관의 무시무시한 경고]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지 않게 되면 러시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또다시 제기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한 이가 러시아군 사령관 출신인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Igor Ivanovich Strelkov)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 시각) “이고르 기르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스트렐코프가 러시아군이 계속 우크라이나전을 진행할 경우 국내에서 내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상자 수백만명이 ...
-
-
- [정세분석] 몰살당한 흑해함대, 러시아 장교들이 기밀 팔았다!
- 와이타임즈 2023-09-27
- [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쟁 개시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러시아의 엄청난 피해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기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뉴욕타임스는 26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크름반도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지난해 4월 기함인 ...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대공습 예고, ‘미친 패닉’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5-09
- [러, 전승절 앞두고 우크라 대공습 예고]모스크바에서의 전승절 퍼레이드를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대공세를 예고하자 러시아 전역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는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지만 위기감 고조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영국의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승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주재로 지난 5일(현지시간) 국가안보회의를 열고 국방·안보 기관 수장들과 9일 전승절 열병식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매년 ...
-
-
- [정세분석] 우크라전쟁 6개월, 기로에 선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2-08-24
- [우크라전쟁 개전 6개월, 한층 짙어지는 전운]8월 24일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지 딱 6개월이 되는 날이다. 이날은 동시에 우크라이나의 31번째 독립기념일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보면 양측간 전면전 양상은 줄어 들었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크름반도 공격과 러시아에 의한 자포리자 원전 피격,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벌어진 푸틴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인 알렉산드르 두긴을 향한 차량폭발로 그의 딸 두기나가 숨진 사건 등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을 도대체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분석 1: 푸틴의 계산에서 완전히 벗 ...
-
-
- [정세분석] 사면초가 푸틴의 딜레마
- 와이타임즈 2022-09-13
- [우크라의 성동격서, 러시아군 무기 버리고 도망쳐]침공당한 지 200일째를 맞이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6개월 동안 점령하던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사실상 철수한 가운데 러시아군을 향해 거침없이 반격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수복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러시아군의 전력을 분산시킨 다음 하르키우를 공격하는 성동격서식의 기만 전략을 썼다”면서 “러시아군이 탱크와 무기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도망가기에 바빴다”고 보도했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 ...
-
-
-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흑해 요충지 ‘뱀섬’ 탈환이 주는 의미
- 와이타임즈 2022-07-01
- [우크라軍, 흑해 요충지 ‘뱀섬’ 탈환…러軍 초토화]우크라이나군이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즈미니섬, Zmiinyi Island)을 탈환했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일 “흑해의 전략적 전초기지인 뱀섬에 대해 서방의 무기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 포격을 가해 결국 러시아군이 완전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1일 “흑해의 전략적 전초기지인 뱀섬에 대해 서방의 무기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 포격을 가해 결국 러시아군이 완전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
-
-
- 모하메드 빈 라시드, 10명의 수상자에게 ’2022 자예드 지속가능성상’ 시상
- 여성일보 2022-01-20
- H.H.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이자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가 2022년 자예드 지속 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을 10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했다.시상식은 2022년 아부다비 지속 가능성 주간(ADSW)의 시작과 함께 열렸다. 이 행사에는 H.H.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H.H. Sheikh Maktoum bin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