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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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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최서영
    나는 제2의 셜록 홈스를 꿈꾼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2-25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 희대의 사이코패스 유영철부터 디지털 범죄의 사회적 경종을 울린 ‘N번방 사건’까지 날이 갈수록 범죄 수법이 치밀해지고 악랄해져서일까. 대중들은 미제 사건을 단번에 해결하는 척척박사처럼 묘사되는 프로파일러 혹은 범죄 사건을 다각도에서 바라보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범죄심리학자나 프로파일러를 보며 비슷한 뜻 다른 단어들에 혼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셜록 홈스를 보며 꿈을 키워온 이들은 자신이 범죄심리학자가 되고 싶은 것인지 ...
  • 방주원
    우리들의 일그러진 동반자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당신에게는 들키기가 죽기보다 싫은 일이 있는가? 작게는 부모님 몰래 벌인 일탈부터 헤어진 전 애인에게 구질구질하게 연락했던 과거까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죽음을 염두에 둘 정도로 들키기 싫은 것을 생각하거나, 혹은 실제로 들켰을 때, 우리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일상에서 명료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부끄러움, 수줍음, 치욕감 등으로 치환되기도 하는 이 감정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다. 흔히 ‘수치스럽다’라는 표현을 쓸 때 우리는 눈을 질끈 감거나 얼굴 ...
  • 서성열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탄봉사를 위한 기금마련 활동 “지역사회에 따뜻함 전해요”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1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는 지난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사랑의 LOVE LINE 연탄봉사 기금마련 부스운영을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장성군에서 개최한 제 23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서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회원들이 연탄봉사 기금마련 부스를 직접 계획 및 운영하였으며, 연탄봉사는 매년 말에 진행이 되고 있다.사랑의 LOVE LINE 연탄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활동 중 하나로 축 ...
  • 스테르담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 방주원
    우리는 중요하지 않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0-31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여러분은 ‘자의식 과잉’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자의식’은 자신에 대해 가지는 의식을 뜻하는 단어로, 이 의식이 과도하게 확장되는 현상을 ‘자의식 과잉’이라고 한다. 자의식 과잉의 현상은 바로 남을 과도하게 의식하는 것인데, 이는 다들 한 번쯤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집에서 외출하기 전 ‘나 오늘 너무 이상하지 않나?’,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뒤에 ‘나 방금 뭐 실수한 거 없나?’ 등 자의식 과잉은 순간순간 튀어나와 우리를 반성케 한다. 적절한 자기반성은 살아가는 ...
  • 김민지
    안녕, 너의 우울.
    The Psychology Times 2023-12-22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것은 예고도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울증이 찾아왔거든요. “우울증? 그래서, 도대체 무슨 느낌인데 그래요? ”만약 당신이 한 번도 우울증을 앓아 본 경험이 없어서 그 심리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당신의 소중한 이가 무엇 때문에 고통받는지 아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알고 나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다음으로는 곁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울증이 어떤 느낌인지를 설명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 김민지
    그는 날 사랑해, 난 알 수 있어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그녀는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 ” 내가 물었다. “집 앞을 지나가면, 그가 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그러곤 만면에 웃음을 띠며,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는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말해 주었다. “그 집의 블라인드가 열려 있다는 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고, 나를 너무 보고 싶다는 거야.” “닫혀 있다면? ” “그렇다면 그땐,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는 거야. 꼭 해야만 하는 그런 일들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어깨를 으 ...
  • 신동진
    자기 자신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며칠전에 한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흔히 결혼적령기라고 하는 나이가 훌쩍 지나간 나이의 싱글 여성분이었다. 정신과 의사로서, 또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도 결혼 할 나이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거나 사회적으로 그런 것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만난 그 사람은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본인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못하고 있는 경우였다. 그 이유로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그 이상형으로 꼽는 요건이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지만 ...
  • 편집국
    노동자, 여성, 아동의 인권 누가 세워야 할까? [나수련 논평]
    여성일보 2022-10-23
    [노동자, 여성, 아동의 인권 누가 세워야 할까?]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의 사망 기사가 나와야 정책이 개선될까?얼마나 더 많은 여성이 죽어야 여성인권이 신장 될까?얼마나 더 많은 아동이 성폭력을 당해야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까?외국에 비해 가해자에 대해 관대함이 찬란한 대한민국은 인권이란 단어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범죄자에 대한 권익이 높다.최근 SPC 그룹에서 일어난 노동자의 죽음으로 많은 국민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동료가 죽은 옆자리에서 천막으로 사고 현장을 가린 상황에서 기계를 가동해 일을 시켰고 이러한 사건이 ...
  • 김혜인
    모두에게는 각자만의 비밀이 존재한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당신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나요?비밀의 의미비밀의 본래 사전적 정의는 ‘숨기어 남에게 드러내거나 알리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그러나 사람들은 ‘이거 진짜 비밀이야.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 돼!’의 방식으로 자신 혹은 타인의 비밀을 수면 위로 떠올립니다. 그 순간부터 비밀은 비밀이 아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비밀 중 진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않은 비밀뿐입니다.완벽한 타인이란한국에서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연기파 배우들로 이루어진 라인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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