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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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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논어 치천하 [半部論語,治天下] 논어의 반만 읽어도 천하를 다스린다,
- 굿모닝논산 2020-12-09
- 반부논어 치천하 [半部論語,治天下]라는 말이 있다, 논어의 절반만 읽어도 천하를 다스릴수 있다는 중국 속담이다, 실제로 그렇게 한 인물이 있다, 송나라의 개국공신이자 유능한 재상이었던 조보 [趙普]가 그 사람이다, 그는 송나라 태조 태종 2대에 걸쳐 재상을 지내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어렸을 때 가난해서 많은 책을 읽을 수 없었다, 오르지 논어만 열심히 읽었다, 두 임금을 모시고 태평천하의 기반을 마련한 그는 겸손하게 이렇게 말했다,“ 논어 20편 가운데 나는 반 밖에 읽지 못했소, 그래도 태조입금이 천하를 평정하는 일을 보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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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孔子]의 자책 "덕을 닦자도 못했고, 학문을 익히지도 못했으며,,,,
- 굿모닝논산 2020-11-08
- 유가[儒家]의 조종 공자 [孔子]께서 “ 스스로 덕을 닦지 못했고 ” “학문을 익히지 못했고 ”의를 듣고도 실행하지 못했으며 선하지 못한 것을 고치지도 못했다“그것이 나의 걱정거리다 ” 고 자책하고 있다, 논어 [論語]술이 [述而]편 제 3장에 있는 말씀이다, 자 왈 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 불능개 시오 우야 [子 曰 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소인은 자신을 되돌아볼 줄 모르지만 대인은 늘 자신부터 살펴 부끄러워하고 뉘우친다, 하물며 성인이야 더 말 할 나위 없다, 공자께서는 배움을 강조하고 계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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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상원, 中공자학원 통제법안 통과, 이유는?
- 와이타임즈 2021-03-09
- ▲ 공자학원 전경 [美 상원, ‘공자학원 감독·통제 강화 법안’ 만장일치 통과]미국 상원이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공자학원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더이상 미국 학교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자학원 법안(CONFUCIUS Act)’을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존 케네디(John Kennedy) 공화당 상원의원이 발의하여 미국 상원이 이날 통과시킨 이 법에는 공자학원이 있는 미국 대학에 공자학원의 교육 내용 및 활동·연구비·채용인원 등을 철저히 감독·통제하도록 요구하면서 감독을 소홀히 하는 학교는 미국 연방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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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제32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 백일장대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9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제32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 백일장대회를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의 시제는 渡日論語有感(도일논어유감), 압운은 明(명),成(성),淸(청),情(정),聲(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23일까지 참가할 작품을 우편(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우리의 우수한 민족문화와 학문을 일본에 전파한 왕인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발전시키고 후학들의 문예진흥 및 건전한 문화풍토를 조성하고자 매년 왕인박사 추모 한시 백일장대회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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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응 대한 인식의 전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4
- 우리는 어렸을 적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늘 배워왔다. 우리의 인식 속 화재대응의 로직(Logic)은 이렇다.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한다. 물론 옳은 말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소방청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불나면 대피먼저!’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발생 수는 감소하는데 비해 인명피해의 발생 비율은 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와 다른 최근의 화재의 특성 때문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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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응 대한 인식의 전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4
- 우리는 어렸을 적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늘 배워왔다. 우리의 인식 속 화재대응의 로직(Logic)은 이렇다.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한다. 물론 옳은 말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소방청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불나면 대피먼저!’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발생 수는 감소하는데 비해 인명피해의 발생 비율은 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와 다른 최근의 화재의 특성 때문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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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임리정 [臨履亭]의 가르침을 새겨야 할때다,
- 굿모닝논산 2020-12-06
-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확산 추세가 공포스럽다, 세계가 두려움과 공포의 깊은 심연으로 빠져들고 있다, 인간의 오만에 대한 신의 징벌이라는 자조 섞인 푸념들이 예사롭지 않다, 당장의 뾰쭉한 대응력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첨단을 자랑한다는 과학 문명이 별스런 대안 조차 강구해 내지 못한다, 하루에도 수 백 병씩의 확진자가 긴 대열을 이루고 있고 정부나 지자체가 마스크 착용을 지켜달라거나 손을 잘 씻고 간[間]적 존재로서의 최소한의 활동만을 허용한다는 방역지침들을 쏟아내고는 있으나 아직도 상당수 사람들은 “ 설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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