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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정권교체가 최고정책, 망가진 자유민주-시장경제 복원 급선무
- 와이타임즈 2021-07-05
-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2 대선출마선언을 함으로서 대한민국 ‘정치병’ 해결사로 등장했다. [사진=뉴시스]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2 대선출마선언을 함으로서 대한민국 ‘정치병’ 해결사로 등장했다. 지난 4년여 간 586세력의 ‘정치병’으로 국민이 도탄에 빠지고, 불공정과 비상식, 부정의와 반인권의 약탈로 국가번영과 국민행복을 박탈당하는 고난의 시대에 시달려 왔다. 국민의 불행과 고통을 행복과 번영으로 변화시켜야 할 정치가 대한민국의 주인, 국민위에 군림하여 부패와 약탈을 일삼아 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학생과 국민은 19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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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개혁 안하면 천벌 받는다” 고르비선언의 세계사적 의미
- 와이타임즈 2022-09-18
- ▲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91세 일기로 타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과거 모습. 1990.06.05고르바초프 덕에 통일했던 독일 지도자들은 그의 타계에 모두 애도의 매시지를 발표했다. AFP통신은 “중-동부유럽의 민주화는 고인이 당시 소련집권자였다는 사실 덕분이다”고 독일의 숄츠총리가 애도했다고 보도했다. “독일통일은 고인의 덕분이었다”고 그의 공을 기렸다. “소련사회주의연방 ‘페레스트로이카’의 아버지이며 20세기 최고 대정치인 고르바초프의 장례식이 9월3일 푸틴대통령의 불참한 가운데 논쟁적 유산을 남기며 거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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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홍기삼 前 동국대학교 총장 초청 보성자치포럼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일 홍기삼 전(前) 동국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지역의 풍요로운 발전을 위한 21세기와 문화’를 주제로 제355회 보성자치포럼을 진행했다. 홍기삼 전 동국대학교 총장은 문화의 힘과 유용성이 4차 산업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관점에서 지역 문화가 전통문화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특히, 지역 문화의 생산과 발전의 주체인 지역민이 가져야 할 문화적 책임과 자긍심을 강조했다. 홍기삼 전 총장은 서양 계몽사상의 전개부터 동양의 선민적인 맹자 사상 비판까지, 한국을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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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이 남과 대립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이분법적 사고는 현대 한국인들을 묘사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모든 것을 선과 악, 우리편과 적으로 나누는 흑백논리는 남과 북, 빈자와 부자, 노와 사, 남과 여, 청년과 노인, 윗집과 아랫집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심화하고 있는 듯한데요.많은 석학들이 이러한 현상을 우려하고 나름의 대책을 고민하지만 한국사회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이 한국인들이 '원래 화합을 하지 못하고 분열하기 좋아하는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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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국민통합의 특효약, 결선투표제 시급히 도입해야
- 와이타임즈 2020-12-04
- ▲ 선거유세자에 모인 군중 [사진=뉴시스]4년전 트럼프 미 대통령의 등장으로 민주체제와 국제안보시스템이 망가지면서 국제질서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대한민국에는 문재인대통령의 등장으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의 붕괴로 한반도안보가 해체되고 있다. 11월3일 미국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후보가 승리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안도의 한숨소리가 진동했다. 트럼프는 극우망령 나치를 등장시키고, 친문세력이 4.19와 6월항쟁이 구축한 자유민주주의에 극좌망령 레닌주의를 불러내고 있다. 바이든은 김정은을 ‘부랑배-폭군’이라 부르며, 내전적 분열극복을 위해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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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선진국 진입 위한 정치개혁, 결선투표제 도입해야
- 와이타임즈 2020-06-24
- ▲ [사진=뉴시스]코로나19 전쟁이 장기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국제언론도 보건의료진의 K-방역이 국제사회의 모범이라고 칭찬하고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 대유행은 사라질 기미가 없다. 선진국론이 너무 나간 것 같다. 정치경제발전과 정치제도등 문명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이며, K-방역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더구나 우리의 정치수준은 선진국운운 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정당들의 감투탐욕과 관존민비적 특권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등 고관대작들은 성역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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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한국정치, 반이성-반지성주의 청산해야 G7 가능(1)
- 와이타임즈 2022-05-21
-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취임사에서 ˝우리사회에 만연한 반지성주의가 진실의 왜곡을 불러 집단적 갈등을 초래, 결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1596-1650)는 사람이 유일하게 “생각하는 동물”임을 처음 증명했다. 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I think, therefor I am)는 명제를 인간에게 처음 부여했다. 최초의 근대 지성인 데카르트는 인간이성(理性)은 문명을 창조하는 이성을 인간만이 보유했다고 증명했다. 문명은 신의 존재가 허구이며 중세신의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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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국민의 힘’, 빅텐트로 강력한 단일 후보 내세우라!
- 와이타임즈 2021-06-22
- ▲ 지난 6월 11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댕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이준석 대표의 당선은 한국의 정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사진=국민의힘]갑자기 대통령후보의 풍년을 맞았다. 보수정당 ‘국민의 힘’은 대선후보의 ‘가뭄’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만 보고 있더니 6월 하순부터 당외 후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직 때부터 국민여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보수후보로 지목하더니 진보의 이재명 경기지사와 선두다툼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폭풍이 일면서 침묵하던 여야 후보들이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왜 자천타천 후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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