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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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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교 마동마을축제 ‘용강제’ 성대하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16일 보성군 벌교읍 마동마을의 충헌사에서는 청주양씨 종중회와 마을주민들이 조상의 얼을 계승하기 위한 마을 축제인 용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축제는 보성군의회 한기섭 의회 운영위원장과 전상호 행정자치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전국 청주양씨 문중에서 임원진과 벌교읍 마을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마을 축제가 열렸다. 이곳 마동마을은 청주양씨 8세조 양연이(1510~1569년)이 마동마을에 정착하여 약 500여년 동안 집성촌을 이루었으며 지금의 충헌사 자리에 벌교의 유일한 서당인 용강서당을 개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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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조선 시대의 목사 관사, 나주목사내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8
- 조선 시대 지방의 관사는 직위와 용도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전국 8도의 관찰사(觀察使)가 정무(政務)를 보았던 청사(廳舍)는 감영(監營)이라 했다. 전라도에는 전주에 전라감영이 있었는데, 소실되었다가 복원됐다. 관찰사는 종2품(從2品)이며, 관찰사 밑에는 목(牧)을 맡아 다스린 정3품 외직(外職) 문관이 있었는데, 목사(牧使)가 정무를 보던 청사는 일반적으로 동헌(東軒)이라 한다. 동헌이 수령의 정무(政務)를 수행하는 공적 공간이라면 내아(內衙))는 수령의 생활공간으로 사적인 공간이다. 주로 수령의 가족이 거쳐하던 내아(內衙)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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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기영정서 480년 만에 ‘송흠 선생 금의환향’ 재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21
- [전남인터넷신문] “금의환향을 경하드리는 바이오, 모두 축하연에 듭시다~”호남의 대표 문인이자 관료였던 지지당 송흠(1459~1547) 선생의 금의환향을 기리는 풍류연이 480년 만에 전남 장성군 삼계면 사창리 기영정 정자 에서 21일 오전 10시 재현됐다.보통 축하연이 아니라 중종 임금이 관직을 그만두고 낙향한 85세의 송흠 선비를 아까워하면서 특별히 정자를 하사하고 주연을 베풀도록 한 그날을 되살렸다.중종이 청렴한 관료생활과 덕망으로 신망을 받던 송흠을 1541년 의정부좌참찬에 제수하였으나 나이를 이유로 사직하고 고향인 장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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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명으로 지은 장성 ‘기영정’ 연회 재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삼계면 사창리 소재 기영정에서 호남대표 문인 지지당 송흠 선생을 기리고 풍류연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렸다.장성군이 주최하고 (사)장성인성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신평송씨 참판공파 송무현 회장을 비롯한 문중과 지역민, 곽영호 장성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찾았다.행사는 인사말, 축사, 좌담회, 축하공연, 연찬 순으로 진행됐다. ‘기영정과 관수정의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좌담회에는 김유석 한국스토리텔링발전포럼 대표, 김회식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래호 성균관유도회 장성지회장이 참여했다.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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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성면 이장단장 " 옛 고을 비석군 " 애향공원 으로 옮겨야 ,,,
- 굿모닝논산 2021-04-23
- 조선시대 논산은 노성 ,은진 ,연산 의 세 고을로 나뉘어져 있었다, 지금도 연산 노성, 은진면에 소재한 옛 현[縣]의 청사가 있던 자리에는 고을을 다스리던 현감을 비롯해 관찰사 도사 목사 등 고을을 거쳐간 관리들의 업적을 기리는 선정비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보존 관리 돼 오고 있다, 후인들은 지역의 옛을 더듬어 유서깊은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갖는다, 논산시 관내에 대표적인 비석군[群]은 노성과 은진 연산에 나뉘어 있으나 은진면에 있는 비석군은 지사하 전 면장 재임중에 일찌감치 면청사 옆에 옮겨 잘 관리 되고 있고 연산면의 경우 연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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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모 화백 100회 특집 연재 - 14 선인봉(仙人峰 : 일명 천황봉)
- 여성일보 2021-05-25
- 2년 전 초여름 더위가 만만치 않을 때 남여치 소형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뒤 작은 다리 앞에서 출발하여 월명암에 오르는데 초반부터 오르막이 시작되었다. 산행을 시작하는 남여치(藍與峙)의 '남여'는 조선시대에 벼슬아치들의 교통수단이었다. 의자같이 생긴 모양인데 지붕이 없는 가마라고 보면 된다. 조선 말기 이완용이 전라도 관찰사 부임 시 이 고개에서 쌍선봉의 낙조를 보러 올라갈 때 이 고개를 다녀갔다 해서 붙여진 고개 이름이라 전한다.그러니까 중국 황산에 가면 앞뒤에서 두명의 가마꾼들이 대나무로 만든 가마로 올라가는 것처럼 흥선대원군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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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권나라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전국 12%로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
- 베프리포트 2021-01-27
- ▲ '암행어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불붙은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전파를 탄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극본 박성훈, 강민선) 12회가 2부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청춘 사극의 저력을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휘영군이 역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물건을 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김명수(성이겸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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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화원이 돼 보세요” 한국민속촌, 4월 3일 ‘웰컴투조선’ 개막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9
- 웰컴투조선 축제 행사표오직 한국민속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조선 시대 축제 ‘웰컴투조선’이 4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열린다.이번 축제는 권선징악 이야기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을 시작으로, 화원이 돼 직접 수채화를 그리는 ‘도화서 그림 체험’ 등 조선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한다.올해 사또의 생일잔치는 특별 내빈 관찰사(조선 시대 지방 행정의 최고 책임자)가 방문하는 성대한 잔치가 예고돼 있다. 이에 민속 마을 사람들은 ‘조선인 총회’ 마당극을 열어 관람객에게 생일잔치에 대한 내용을 알리는데, 총회에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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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전남 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조선 시대 농업정책, 역사, 제도 등을 알 수 있는‘조선왕조실록 전라도 농업 관련 자료집’이 출간되었다. 책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농업 관련 자료 중 '전라도 농업 관련 사료'를 찾아내 1200건 국배판 970쪽으로 정리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은 국보151호로 조선 1대 태조부터 25대 철종에 이르기까지 472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것이다. 1893권에 4964만 6667자로 쓰인 방대한 기록유산으로 지난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됐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도 등록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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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 노성궐리사 주변환경 정비 최악 , 무슨염치로 해외 홍보하나 ?
- 굿모닝논산 2021-03-17
- 만세[萬世]의 사표[師表]로 추앙받는 유가[儒家]의 종장 공자[孔子]의 영당과 석상을 모셨으며 공자를 비롯한 맹자 [孟子]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 등 오성 [五聖]의 위패를 봉안, 공자의 후손을 비롯한 전국의 유림 대표들이 춘추 향사를 거행해온 지역의 대표적 유가문화유산 노성궐리사의 주변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전국 유림 및 뜻있는 시민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더욱 논산시는 황명선 현 시장 취임 이후 10년 넘게 궐리사 입구에서부터 각종 생활쓰레기가 널려있는 등 환경관리에 소홀한데 더해 궐리사 입구의 무허가 주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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