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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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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가치(價値)의 상실(喪失) 이는 우리사회를 황폐하게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6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뭐 핵가족(核家族)?우리 어린 시절 4대가 함께 살면서도 행복했는데!! 십시일반(十匙一飯)해가며!!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병을 고치려면 식습관과 생활을 고쳐야 하는데...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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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광주 관문’ 광주송정역 일대 경관개선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0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는 광주의 관문 광주송정역 일대를 대상으로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광주송정역부터 극락교까지 이어지는 상무대로는 송정역과 광주공항, 광주시청과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 경관구역이다.하지만 이렇다 할 시설이 없고, 전체적으로 노후화돼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광산구는 이달부터 총 230억 원을 투자해 광주송정역~극락교 구간 L=4.7km에 대해 경관개선에 나선다.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전선 지중화, 자전거 인프라 구축, 보도정비, 교통시설물(버스승강장, 자전거보관대, 사설안내간판)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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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어등대교 인근에 자전거·보행자 전용교량 개통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7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인근에 자전거·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전용교량(가칭 어등교)을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기존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강을 횡단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 극락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극락교는 차량 통행속도가 높고 노면파손 등으로 자전거 이용 및 보행환경이 좋지 않고 보행구역의 좁은 폭으로 인한 보행자와 자전거간 사고위험이 높았다.이에 광주시는 자전거 기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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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자전거·보행자 전용 영산강 횡단교량 개통
- 뉴스포인트 2021-06-17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인근에 자전거·보행자가 횡단할 수 있는 전용교량(가칭 어등교)을 개통했다.기존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강을 횡단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 극락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극락교는 차량 통행속도가 높고 노면파손 등으로 자전거 이용 및 보행환경이 좋지 않고 보행구역의 좁은 폭으로 인한 보행자와 자전거간 사고위험이 높았다.이에 광주시는 자전거 기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총사업비 68억여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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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에서 문화예술 소풍 즐겨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가족중심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2023 아트피크닉’ 가을 시즌을 시작한다.올 가을 시즌에는 공원시설 등 자치구별 주요 다중집합장소에서 ▲예술체험 ▲아트블럭놀이 ▲에어바운스 ▲마술‧버블‧저글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행사는 9월 9일과 16일은 북구 양산호수공원(오후 2시), 9월 23~24일은 남구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오후 2시), 10월 7일과 14일 서구 영산강 극락호수공원(오후 3시), 10월 21~22일 광산구 황룡강친수공원(오후 3시), 11월 4일과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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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빈 의원, “탈탄소 중립 위한 자전거도시의 메카로 광산구 육성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은 탈탄소 중립과 지역 그린뉴딜의 핵심과제로서,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27일 ‘자전거정책 현장 톺아보기’를 진행했다. 민주당 광산갑지역위원회 자전거특위 위원장인 박경신 구의원이 제안해 마련된 톺아보기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광역·기초지자체 관계부서가 함께 해 실행력을 담보했다.이날 정무창 시의회 운영위원장, 박현석 구의회 부의장과 공병철 조영임 이귀순 등 구의원이 함께 했고, 광산구 이돈국 부구청장과 안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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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정지 익사 사고자 다섯청춘 합동 위령의식 거행
- 굿모닝논산 2021-05-01
- 지난 4월 15일밤 관내 모 대학에 재학중인 남여 대학생 5명이 함께 탄 승용차가 논산 탑정저수지 수문 옆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해 다섯명 모두 목숨을 앗긴 현장에서 고인들의 넋을 달래는 합동 위령제가 4월 30일 오전 10시 사고현장에서 거행됐다,이날 위령의식은 행사를 주관한 모 사찰 주지승려의 독경과 사찰 합창단의 위령가 , 추모시 낭독 , 해원 무 [舞]공연, 유가족 및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령행사는 관내 모 사찰이 주관 주최하고 탑정저수지 상가 번영회가 후원해 거행한 것으로 이번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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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아름답게 늙어 가는 노년(老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8
- (01). 누구나 노력을 통해 잘 늙을 수 있다어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잘 하고자 하는 소망을 간직하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늙는 것도 마찬가지다.타고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잘 늙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바람직한 노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그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잘 늙어갈 수 있다.(02). 우선 몸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노년이 몸이 비록 낡은 의복과 같다고는 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잘 늙는 일은 무척 어렵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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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종교의 중요도·영향력 낮아져
- 가톨릭프레스 2021-05-21
- 1984년부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2021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한국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종교인 비율 감소, 2030의 탈종교 현상개인 생활의 종교 중요도 낮아져 2004년 종교인의 비율은 54%였지만 점차 감소하면서 2014년 50%, 2021년에는 40%에 그쳤다. 종교인은 남성보다 여성(56%)이, 연령이 높을수록(20대 22%, 60대 이상 59%) 높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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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무사조 [日月無私照]하늘이 언제 사사롭게 비추더냐 ?
- 굿모닝논산 2020-11-16
- 몆 년 전 대단한 부자 한분이 세상을 뜨셨다, 세상 나이 90을 넘기셨으니 천수를 다 누리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전에 근검 절약을 통해 거만의 부를 쌓은 분의 이승과의 작별을 고하는 장례식은 생각 이상으로 썰렁했대서 저자거리의 이야깃 거리가 됐다, 고인은 한 시골마을에서 가난한 농부의 맡 아들로 태어났다, 남달리 준수한 용모를 지닌 그를 본 관상쟁이들은 고인의 상을 보고는 지금은 가난한 처지이지만 마침내 큰 부자가 될 상이라고 했다던가,, 나이 열서너설에 남의 논에 소작을 붙여 생활 해봤자 가난한 농투성이를 모면할 길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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