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인근에 자전거·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는 전용교량(가칭 어등교)을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강을 횡단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 극락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