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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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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추부길
    [정세분석] 루쉰의 '아Q'가 예견한 '시진핑 보유국'의 최후
    와이타임즈 2021-05-10
    [중국 통계국, 리커창 겨냥 “농민공 월수입 4천위안 이상” 반격]시진핑 중국 주석과 반 시진핑 파간에 권력 투쟁이 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리커창 총리의 농민공(農民工·농촌 출신 도시 저소득 근로자) 저소득 발언을 직접 겨냥하면서 “농민공의 월평균 소득은 4072위안(약 70만원)”이라고 발표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지난 4월 30일 국가통계국은 ‘2020년 농민공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의 전체 농민공은 2억 8560만명으로 전년보다 517만명(1.8%)이 줄어들었으며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40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 보유국’의 결말,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이 9.6억명
    와이타임즈 2023-12-29
    [더 빈곤해진 중국, 월수입 2000위안 미만이 9억 6400만명]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2021년, “2020년까지 목표로 했던 샤오캉(小康·의식주 걱정이 없는 비교적 풍족한) 사회를 이미 건설했다”고 자부했지만, 이러한 시진핑의 주장은 모두 허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소득 2천위안 미만인 사람이 무려 9억 6400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기 때문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매체인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중국수석경제학자포럼의 리쉰레이(李迅雷) 부이사장이 월수입 2000위안(元·36만 ...
  • 안정훈
    구로구 독립유공자 유족, 항일독립유적지 탐방
    서남투데이 2019-11-21
    구로구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았다.구로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열사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해외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1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독립운동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 구로구 지회(회장 최용희) 회원 18명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의 상해, 가흥, 항주 등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첫날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지인 상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의 의거지인 홍커우 ...
  • 이동복
    [이동복 칼럼] 조국이 과연 자서전을 통해 부활할 것인가?
    와이타임즈 2021-05-31
    조국’이라는 인간이 '조국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자서전(自敍傳)’의 형태로 “화려(?)”하게 재포장되어서 사람들의 세상으로 “금의환향(錦衣還鄕)”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 나라가 난장판이다. 출판사에서 아직 간행되지 아니 했는데도 이 나라의 환장(換腸)한 ‘대깨문’ 무리들은 이 ‘쓰레기’ 자서전을 1만5천권이나 예매한다고 난리법석들이다. 사실상 자신의 온 가족을 법정의 피고인으로 세워놓고 있는 ‘조국’이 그 재판들이 아직 끝나지 않고 있는 이 시점에 문제의 ‘자서전’을 발간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을까? 이 의문에 ...
  • 추부길
    [정세분석] '쿵이지'로 살아가는 中청년의 슬픈 자화상
    와이타임즈 2023-04-27
    [“학벌 좋아서 불행하다”는 중국 청년들]중국 청년들 사이에 최악의 취업난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면서 “이러려고 공부했나”라며 가슴을 친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쿵이지’에 빗대 자조한다. 도대체 지금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 중국 청년들이 정말 공감하는 말이 있다.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다른 일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하필이면 공부를 하는 바람에···”라는 말이 그것이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마음 편하게 공장에 취직해서 일이나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자조섞인 말들을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과 공산당에 환멸감, 등 돌리는 중국 청년들
    와이타임즈 2023-06-12
    [공산당에 실망하며 사회에 절망하는 중국 청년들]중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시진핑 주석의 핵심 지지층이었으며, 중국 공산당의 중추를 이루었던 청년세대가 시진핑과 공산당으로부터 환멸을 느끼고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사회 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영국의 BBC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의 젊은 세대가 사회에 대해 환멸을 느끼고 있다”면서 “경쟁이 치열한 취업시장에서 과거에는 학위가 매우 중요했지만, 지금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청년들의 절망감도 날이 갈수록 커 ...
  • 추부길
    [정세분석]중국 반도체 자중지란,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와이타임즈 2023-03-23
    [中 '반도체 굴기'…전방위 압박에 사면초가]미국의 대 중국 반도체 압박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엎친데 덮친 가운데 또다시 강력한 짓누름으로 아예 숨통을 끊겠다는 의지가 엿보일 정도다. 최근 1∼2년 새 미국은 의회와 행정부가 힘을 합쳐 중국의 반도체 굴기 차단에 나섰다. 지난해 7월 미국 상원은 2천800억 달러(약 360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재원을 자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 우위 유지를 위해 쏟아붓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지원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중국을 정면으로 겨냥한 미 의회의 결단이었다.여기에 바이든 미 행정부 ...
  • 추부길
    [정세분석] 백지시위 1년, 폭풍 전야의 중국 민심
    와이타임즈 2023-11-27
    [中 백지시위 1주년, “여전히 숨막힌다!”]지난해 11월 26일 밤, 정치적 동기를 지닌 대규모 시위가 중국내 수십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중국 당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로인해 시진핑 주석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스스로 자랑했던 ‘제로코로나’ 정책을 결국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아직도 숨이 막히고 젊은 층들은 속으로 부글부글 들끓고 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분위기라는 것이다.미국의소리(VOA)는 26일, “제로코로나 폐지를 요구하며 지난해 봉기했던 베이징과 ...
  • 추부길
    [Why Times 정세분석 818] 루신의 '아Q'가 예견한 '시진핑 보유국'의 최후
    와이타임즈 2021-05-11
    [정세분석] 루쉰의 '아Q'가 예견한 '시진핑 보유국'의 최후- 시진핑 ‘빈곤퇴치 성공’, 리커창 ‘아직 멀었다’, 누구 말이 맞나? - 시진핑의 ‘정신 승리’, 인민은 안중에도 없다! - "시진핑이 무너지지 않으면 중국이 비극적 최후 맞게 될 것" ...
  • 정훈
    마잉주 만난 시진핑 "외세가 통일 못 막아"
    와이타임즈 2024-04-1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마잉주 전 대만 총통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사진은 2015년 11월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첫 만남을 가질 당시의 시 주석(오른쪽)과 마 당시 총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을 만나 "외부의 간섭이 가족과 국가의 단합이라는 역사적 대사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마 전 총통을 만나 "양안 동포는 모두 중화민족에 속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시 주석은 "양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이라면서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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