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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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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춘부 모델로 성녀를 그린 화가 .영화 '카라바조의 그림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2
-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16세기 후반 이탈리아 로마의 어느 뒷골목에서 난장의 밤이 지나고 있다. 연극이 진행되는 와중에 무대 밑에서는 섹스가 이뤄지고 온갖 사람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춤을 춘다. 개중엔 미켈란젤로 메리시(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도 있다.그는 시끌벅적한 무리 속에서 매춘부 안나를 발견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곤 그녀를 의자에 앉히고 그림을 그린다. 안나는 이윽고 의자에서 졸기 시작한다. 메리시는 그런 그녀의 모습마저 그림에 담는다. 카라바조의 그림 '참회하는 막달레나'는 이렇게 탄생한다.영화 '카라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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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운 경기도의원, 램지어 교수 규탄 성명
- 경기뉴스탑 2021-03-02
-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2일 오전 경기도의회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John Mark Ramseyer)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광명)=김유지 기자]정대운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일 오전 경기도의회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존 마크 램지어(John Mark Ramseyer) 교수를 규탄하면서, 가해자가 만든 '일본군 ‘위안부’'라는 용어를 피해자 중심의 '일본군 ‘성노예’'로 변경해야 한다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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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성노예피해자 우롱한 美 램지어 교수 입국금지 요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0일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왜곡 우롱한 하버드대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입국금지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보냈다. 광복회는 공문에서 “법무부는 출입국 관리법 제11조 제1항 3호(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법무부장관이 입국을 거절할 수 있다)에 의거, 램지어 교수를 입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램지어 교수가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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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죄 평결 발단된 '혼외정사', 美대통령 13명 있었다
- 와이타임즈 2024-06-01
-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그와 염문이 확인된 여성만 16명으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많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아미국 대통령 중 혼외정사가 알려진 인물은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42대 빌 클린턴까지 13명이었다. 도널프 트럼프가 포함되면 14명이 된다.공화당이 3명이고 나머지는 민주당으로 민주당은 숫자도 많고, 대상 여성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가장 많은 여성과의 혼외정사 염문이 있었던 대통령은 존 F 케네디로 16명으로 콜걸, 매춘부부터 백악관 비서와 참모까지 다양했다.독립과 건국 영웅 워싱턴은 이웃집 친구의 아내와 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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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논평]일본 앞잡이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자폭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7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7일 논평을 통해 위안부=매춘부라는 논문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일본 앞잡이짓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램지어 교수에 "근거 자료를 인용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가져다 썼거나 아니면 아예 반대로 해석한 일제때 한국여성들이 당시 위안부 '계약'을 체결했다는 논문 핵심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라"고 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램지어 교수가 1938년 당시 일본에서 룸살롱 여성(barmaid)들을 채용시 쓰던 계약서의 '샘플'을 갖고 한국여성들과 체결한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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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매체 "남측, 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개선 구걸" 비판
- 와이타임즈 2021-03-21
- ▲ [사진=뉴시스]북한 선전매체가 21일 한국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비판했다.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이날 '오만무례한 일본에 관계 개선을 요구' 제목의 기사에서 "요즘 남조선 당국이 일본과의 관계 개선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매체는 한국 정부가 과거사 문제와 관계 정상화를 분리하는 '투트랙 기조'를 취하고, '일본통' 강창일 대사를 임명했지만 "일본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배상 판결 철회를 관계 개선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남조선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를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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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덕, 美 상하원에 '램지어 논란' 알리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련하여 미국 상하원 의원 535명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며 역사를 왜곡한 의 논란에 대해 전 세계 학자들은 꾸준히 반박중이며, 국내외 시민단체들은 논문 철회를 위한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서 교수는 "이번 램지어 교수의 논란을 미국 상하원 의원들에게 정확히 알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 일으키고자 메일을 보내게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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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비하 논문, 일본의 추한 모습 다시 고개 드는 것
- 뉴스포인트 2021-02-1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 한국학 전문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폄하한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 하버드 법대 ‘미쓰비시 일본 법학’ 교수 논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칼럼을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에 기고했다.마크 피터슨(Mark Peterson) 브리검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 명예교수는 2월 17일(수) 코리아넷에 게재한 ‘위안부, 다시 한국을 자극하는 일본’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행위를 두둔하는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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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유 있는 외도
- 와이타임즈 2023-04-17
- 지금으로부터 70여 년이 지난 1948년에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는 킨제이(Alfred Kinsey 1894~1956) 교수가 전국 18,0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남성의 성적 행동”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사창가를 갔던 경험이 있는 남성이 70%에 달했고, 기혼 남성의 85%가 혼전 성 경험이 있었으며, 유부남의 45%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5년 뒤인 1953년에는 “여성의 성적 행동”이라는 보고서를 연달아 출판했다. 여성의 60%는 자위행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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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의 대반격, 힐러리 감옥갈 수도...
- 와이타임즈 2020-10-08
- ▲ 마스크를 벗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CNN 캡쳐][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조사 문서 “완전한” 기밀해제 승인]코로나19 확진후 수세에 몰렸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 3일만에 군병원을 나와 백악관으로 돌아온 후 민주당 진영을 향한 대반격에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현지 시각) 러시아 스캔들,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사건과 관련된 모든 조사 문서에 대한 완전한 기밀 해제를 승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잇따라 올린 글들에서 “미국 역사상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의 정치적 범죄인 ‘러시아의 날조’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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