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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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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는 이중인격자?
    The Psychology Times 2024-02-22
    [The Psychology Times=김민서 ]이중언어사용자의 언어별 다른 성격우리 사회가 다원화되며 이중언어사용자(bilingual)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중언어사용자의 기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언어학자 François Grosjean은 이중언어사용자를 ‘일상생활에서 둘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실제로 학계에서도 점점 유창함보다는 정기적인 사용에 초점을 둔 정의로 옮겨가는 추세이다.다음은 한 이중언어사용자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이다.“러시아어로 말할 때는 제 성격이 더 부드럽고 다정해지는 것 ...
  • 서정원
    컴퓨터는 못 읽는 티켓팅 보안문자, 우리는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4-09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여러분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티켓팅을 해본 적이 있나요? 함께 그 경험을 떠올려봅시다. 초조한 마음으로 서버 시계를 초 단위로 바라보고 있다가, 티켓 오픈 1분 전에 이르게 되면 긴장과 초집중이 뒤섞인 상태의 나 자신을 자각하게 됩니다. ‘내 자리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품은채로 59초에서 정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떨리는 손끝으로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면, 포도알(빈 좌석 표시)을 기다리는 우리를 가로막는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보안 문자 ...
  • 추부길
    [정세분석]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러시아, 푸틴은 제어할 능력이 없다!
    와이타임즈 7시간 전
    [우크라 전쟁이 불러온 화근, 러시아 내부를 붕괴시키고 있다!]러시아가 내부로부터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전으로 치르면서 국내 안보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탓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5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연방 내부의 불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크렘린궁은 이러한 러시아 내부의 긴장을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텔레그래프는 북 캅카스의 다게스탄에서 일어난 잔인한 테러 공격도 러시아 당국은 책임 회피를 위해 ...
  • 박연우
    입은 거들 뿐, 몸이 말한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알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박사는 1971년 그의 연구를 통해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감정이나 태도의 전달이 단순히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그의 연구 결과는 "메라비언 법칙"으로 불리며, 감정적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메라비언 법칙은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실생활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메라비언 법칙이란?메라비언 법칙에 따르면,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에서 메시지의 전달은 세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됩니다.단어(words): 7% ...
  • 이은세
    나는 오늘도 밥 한번 먹자는 기약 없는 약속을 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2-25
    [The Psychology Times=이은세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인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말,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한 번쯤은 했던 말일 것이다. 그런데 언제 밥을 먹자는 말일까? 과연 밥을 먹기는 하는 걸까? 진심이 담긴 말인 경우도 있지만, 상황과 맥락을 고려한다면 이는 아마 대부분 인사치레로 하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이런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먹지도 않을 밥, 왜 먹자고 하는걸까?한국인의 이런 언어습관은 우리나라가 고맥락 문화권에 속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고맥락 문화 ...
  • 우가현
    헐뜯을 용기
    The Psychology Times 2023-03-24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누구나 살면서 적어도 한 번쯤은 아니, 그 이상은 분명 남을 헐뜯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험담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단언컨대 없을 것이다. 오늘 당신의 기분이 좋지 않았는가? 자, 그렇다면 당신의 하루를 주변 이들에게 말해보아라. 누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혼이 난 상황을, 또 누구는 팀플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조원에게 화가 난 상황을 말했을 것이다. 과연 이때 우리는 ‘상황’만을 이야기할까? “실수로 고작 컵 하나 깨뜨렸는데, 사장님이 창피하게 손님 앞에서 불같이 ...
  • 강도연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매개체, 음악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이름 모를 알록달록한 들꽃들과 샛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얼마 전까지 외출할 때 입었던 두꺼운 패딩은 이제 옷장 안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대신 조금 얇은 코트를 꺼내 입었다. 늘 6시쯤 먹던 저녁 식사는 이제 더 이상 깜깜한 풍경과 함께하지 않는다. 이 모든 일상들은 매서웠던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비로소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신호였다.이 시기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바로 클래지콰이의 'Romeo N Juliet'이라는 곡이다. 풋풋한 새내기였던 ...
  • 정훈
    [전문]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와이타임즈 2024-05-28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 리창(오른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참석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27일 종료됐다.세 정상은 26~27일 1박2일 간 양자·다자 회의를 통해 한일중 관계의 회복을 다짐하고 차기 정상회의 개최를 약속했다.이하는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전문.제9차 ...
  • 스테르담
    09화 직장에서 '평판'과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1-12-1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10같은 실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두 사람, 상사의 반응은?A를 바라보며, "내 저럴 줄 알았다. 평소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만날 실수 투성이네."B를 바라보며, "아니 어쩌다가 저런 실수를.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 거야. 그렇고 말고!"_____________직장은 참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운 곳이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어떤 사람은 평소의 행실까지 싸잡혀 욕을 먹고 ...
  • 허정윤
    '럭키비키'사고와 긍정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6-19
    [한국심리학신문=허정윤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 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행의 빠른 생성과 소멸, 각종 밈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는 요즘 가장 핫한 말 중 하나는 아이돌 장원영의 ‘럭키비키’일 것이다. 네잎클로버 이모지, 예쁜 말투와 함께 쓰이는 이 밈의 시초는 장원영이 줄을 서서 빵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앞 사람까지의 구매로 나와 있는 빵이 다 떨어진 것에서 시작된다. 장원영은 새로 나올 빵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나온 스콘을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자신은 역시 운이 너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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