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 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나는 왜 귀여운 것에 끌리는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6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푸바오, 춘식이, 강아지, 새끼 고양이 등 작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나 생명체를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곤 한다. 우리는 왜 이러한 것에 귀여움을 느끼고, 호감을 가지게 되는 걸까?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 베이비 스키마‘베이비 스키마(baby schema)’란 보는 사람들이 귀여움을 느끼고, 이에 따라 보호본능, 애정의 정서를 형성하도록 하는 아기의 외모나 신체적인 특징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동물 행동학자인 콘랜드 로렌츠(Konrad Lorenz)에 의해 처음 정의되었다.베이비 스키 ...
-
-
- 믿음이 사람을 만든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곽수빈 ]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그저 한 말이 정말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속담이다. 정말 말이 씨가 될까?놀랍게도 정말 말이 씨가 되곤 한다. 하지만 여기서 말의 의미는 기대와 예언을 뜻한다. 어떤 사람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그 사람에 대한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 결국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가 원해 기대했던 대로 행동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기대가 구현되는 현상을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에 대한 신화에서 ...
-
-
- 귀여움이 세상을 구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3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푸바오가 열풍이다. 둥글둥글한 몸체는 미소를 유발하고 통통 튀는 움직임은 시선을 끈다. 많은 사람이 푸바오의 ‘귀여움’에 매료당하고 있다.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는 푸바오를 향한 찬사와 애정 어린 댓글이 넘쳐난다. 그렇다. 귀여움은 우리를 무장해제시킨다. 오죽하면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정말 귀여움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째서 이 ‘귀여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는 것일까.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1943년 독일의 동물학자 콘라 ...
-
-
- LX공사, 국제표준화기구 제54차 총회 참석...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선도
- 더밸류뉴스 2022-05-18
- LX공사(대표이사 김정렬)가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선도에 나선다.LX공사는 지난 9일부터 5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 제54차 총회’에 참석해 국내 공간정보 표준화 발전사항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등에 필요한 국제표준 제정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LX공사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응용스키마 규칙 국제표준’, 에스프렉텀 김성곤 대표의 ‘스마트시티에서 도시 객체 처리’ 발표를 통해 국내 공간정보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국제표준에 대한 제·개정을 제안했다.LX공사는 이번 총회에서 공간정보분야 ...
-
-
- 보통 사람이 좌절의 늪에서 빠르게 빠져나오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1-06-04
- 유독 그 해 겨울바람은 매섭게 느껴졌다. 시린 바람에 몸을 움츠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은 허사였다. 마음은 공허했고, 생각은 혼란스러웠다. 든든하게 힘이 되었던 온갖 믿음들이 무너지고 있었다. 좋은 결과 내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외침이 몇 해의 종이 쪼가리 시험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고, 결국 소멸했다. 그렇다 그것은 시험을 준비했던, 그리고 실패하고 좌절했던 필자의 이야기다. 학창 시절부터 간절히 그려 왔던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를 하기 위한 사명, 청운의 꿈을 위한 시험, 그 결과는 내게 쓰라린 상처와 충격으로 다가왔다. 지금으로 ...
-
-
- 좋은 질문을 자주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처음 내게 창의력을 가르쳐주신 우리 회사의 초대 대표님(지금 연락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를 잘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 하나는 분류를 잘하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남다른 의미 있는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이를 통해 자신의 오류와 숨겨진 가정을 바꿀 수 있고 이는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말씀은 지금도 많은 기억이 남는다.다섯 번째 토요 심리학회에서 선정한 책은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는 토요 심리학에서 정한 최초의 비 심리학 도서였다. 이 책을 선 ...
-
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