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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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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혜령
    아무것도 아닌 날씨와 같은 마음으로
    The Psychology Times 2022-09-23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낮의 햇빛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맘때쯤 느낄 수 있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지난 후, 또는 한겨울의 맹추위가 지나고 난 후에 만나게 되는 날씨죠. '아무것도 아닌 날씨' 라고 이름도 붙였습니다.10년 전에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학교 앞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 때의 공기가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워서 그 느낌을 말했고, 그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
  • 정수빈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와 ‘피그말리온 효과’ 그 사이
    The Psychology Times 2021-04-07
    [The Psychology Times=정수빈 ] 2017년 발간된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는 현대의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는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저자 글배우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다음엔 더 잘할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매일같이 써서 수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다. 특별히 책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것이 아닌 사람들의 힘듦에 공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SNS에 올린 글들로 큰 이슈가 됐다. 글배우의 첫 글들은 사업에 실패한 뒤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조금씩 써서 SNS에 올린 글이 비슷한 처지 ...
  • 유세웅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땀에 젖은 유니폼, 헝클어진 머리, 피비린내가 풍기는 환경에서 또 한 명의 죽음을 목격한다. 환자 곁에서 끼니를 거르고 잠을 참고 땀을 흘렸던 시간,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했던 시간만큼 의료진들이 느끼는 슬픔의 깊이와 무게는 비례해서 더 깊고, 무겁다. 중환자실에서 수많은 상황들을 겪지만, 죽음이라는 녀석은 도통 익숙해지지가 않는다.애초에 쉽지 않을 거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음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 왜 벌써?' 라며 탄식하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고생만 하시다가 가시 ...
  • 편집국
    윤석열 대통령님,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누구나 잘 합니다[박영훈 전국대학생위원장]
    여성일보 2022-06-12
    화물연대가 치솟는 유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한지 엿새째입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경유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운행할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 효력이 없어지는 안전 운임제 대책 마련도 파업의 이유입니다.안전 운임제는 과적·과속·과로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 대책입니다.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해 도로에 함께 달리는 승용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제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화물 기사들은 더 많은 짐을 싣고 긴 시간 동안 급하게 운송을 해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 운임제 시행 이후에 화물차 교 ...
  • 모혜진
    아무것도 하기 싫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2-28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지난 기사넌 왜 맨날 늦어?'왜 미루는 걸까?나... 가을 타나봐...이거 나랑 너무 안 맞아애착 알아보기나르시시스트, 너 저리가!집 밖은 위험해...일상생활과 멀티 페르소나너무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야... ...
  • 김예원
    머릿속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고?
    The Psychology Times 2022-11-14
    [The Psychology Times=김예원 ]신나는 새 학기의 시작으로부터 어느덧 두 달이 지났고,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무사히 치렀을 것이다.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만큼, 그래도 이전보다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은 시기이다. 직장인들도 항상 쳇바퀴 굴러가는 듯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가을의 끝자락에 접어든 만큼 또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잠시 추스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공부 또는 일을 하면서도 또 다른 공부를 하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반드시 자기 ...
  • 김가은
    “멍 때리지 마”?···그 시기는 지났죠
    The Psychology Times 2024-04-12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멍때리고 있지 말고 수업에 집중해!’학창 시절에 교실에서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예전에는 멍 때리기가 쓸모없는, 일명 ‘시간을 죽이는’ 활동으로 취급받았지만 이제 그런 시기는 지났다. ‘불멍’, ‘물멍’ 등 멍 때리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바쁜 삶 속에서 멍 때리기를 통한 쉼이 주는 가치가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여러 직업을 가진 직장인, 연예인, 가족들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참가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대회의 방식은 간단하다. 약 1시간 ...
  • 끌로셰
    교황, 마르크스 추기경 사임 반려
    가톨릭프레스 2021-06-12
    ▲ (사진출처=Vatican Media)가톨릭교회 내 성범죄 문제를 보편교회를 대표하는 주교로서 책임지겠다며 사임 서한을 제출했던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의 사임을 교황이 반려했다.'독일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에게 보내는 서한’이라는 제목으로 교황청이 공개한 답신은 친밀한 호칭을 사용하며 마르크스 추기경 발언을 하나하나 짚어 동의를 표하는 개인 서한의 형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도교회의 잘못을 책임져야 할 주교들이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질책했다.“나 몰라라식 정치 ...
  • 장철우
    담배를 끊는 사람들의 심리학적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1-05-26
    담배를 처음 끊기로 결심한 것은 1998년 군대에 제대해서 복학하고 2년쯤 되어서였다. 조금씩 피던 담배는 군생활을 정점으로 하루 한 갑을 돌파했고, 제대 이후 담배에 대한 열정은 멈춰지지 않았다. 기상과 동시에 한대를 시작해서 모든 행동의 마무리는 담배였다. 전철에 내리면서, 강의가 끝나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흡연자의 천국이던 시절이었다. 강의실을 나오면서 복도에서 한대 입에 물고 불을 붙이던 시절이었으니..목이 엄청나게 부으면서 인후염 통증을 앓았고 일주일을 꼬박 정신을 못 차리고 헤매다가 드디어 결심 ...
  • 전민정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짜 행복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2-12-30
    [The Psychology Times=전민정 ]지난 기사유리멘탈 vs 강철멘탈사람은 이야기를 남긴다벗어날 수 없는 덫, 약물중독 바로 알기한국 선풍기 괴담의 진실감정표현불능증-감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스트레스가 몸의 병이 되는 사람들에게사랑일까 우정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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