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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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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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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선경
    이제는 헤어져, 다시 만날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08-17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디오게네스의 일화에서 나오는 가장 중요한 말은 바로 이것이죠. "나는 알렉산드로스가 아니라면 디오게네스가 되고 싶다."그만큼 권력과 지위, 모든 것을 가진 알렉산드로스 대왕 조차도 디오게네스의 자유를 부러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오게네스는 견유학파의 학자 중 한 명으로 돈, 명예, 지위와 같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삶, 그리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던 학자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는 디오게네스 ...
  • 김승룡
    ‘벌거벗은 세계사’ 오늘(4일) 방송!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4
    벌거벗은 세계사’[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왜 아프가니스탄이 지금 강대국들의 무덤이 되었는지에 대해 역사를 벗겨본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 29회에서는 서강대학교 박현도 교수와 함께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강대국들과 얽히고설킨 피 맺힌 역사를 이야기할 예정이라 관심을 높인다. 이번 역사 여행 ...
  • 공희준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서남투데이 2020-08-28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킬 정도로 우렁찼다.따라서 싸움은 해보나 마나였다. 측면에 자리한 로마군은 파르티아군 경기병이 쏘아대는 화살비에 거북선 등딱지가 되었으며, 정면에 포진한 로마 장병들은 파르티아 중기병이 내던지는 매서운 창날에 일식집 꼬치구이가 돼버렸다. 파르티아군의 투창이 어찌나 매섭고 묵직한지 앞뒤로 선 두 사람의 몸을 동시에 꿰뚫을 지경이었다.로마군의 반격이 아니라 밤의 어둠이 파르티아군을 물러가게 했 ...
  • 공희준
    이준석은 아이디어가 아닌 리더십으로 승부해야
    서남투데이 2021-06-11
    급진적 당대표 이준석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현대 한국정치사 최초의 30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19년 연말 기준으로 한국인의 평균 나이는 만으로 40.2세로 조사되었다. 작년인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평균 연령은 역시 만으로 54.8세였다. 이준석이 정치적 관점에서는 물론이고 생물학적인 잣대로도 얼마나 젊은지 새삼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국회의원 경력 한 번 없는 깜짝 놀랄 만한 젊은 정치 지도자가 제1야당의 영수로 등장했다는 소식은 그만큼 급진적 변화가 절실히 필요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
  • 공희준
    전성기의 국가에 문고리 권력은 없다
    서남투데이 2021-04-29
    테미스토클레스는 소아시아로 도망가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수많은 현상금 사냥꾼들이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는 탓이었다. 일례로 페르시아 왕은 이 불구대천의 원수의 목에 2백 탈란톤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1탈란톤은 은화 6,000개에 해당하는 값이었으니 사냥꾼들 입장에서 테미스토클레스는 걸어 다니는 로또와 마찬가지였다. 테미스토클레스는 사방에서 그를 옥죄는 위험한 올가미들을 피해 아이올리스에 자리한 어느 작은 성채로 은신했다. 성채의 주인으로 테미스토클레스와는 오래전부터 친분들 다져온 니코게네스는 상당한 갑부였던지라 현상금 때문에 ...
  • 공희준
    전쟁의 패배 앞에는 정치의 타락이 있다
    서남투데이 2020-10-08
    전성기의 그리스와 로마의 차이는 개인기와 조직력의 차이였다.페리클레스가 죽자 아테네는 어찌할 바 모르고 허둥지둥했다.알렉산드로스가 숨을 거두는 것과 동시에 그가 일궈놓은 광대한 제국도 해체됐다.반대로 카이사르가 암살당했어도 로마는 쇠망하지 않았다.아테네가 만끽한 제2의 전성기는 알키비아데스의 현란한 개인기에 철저히 의존했다. 그러므로 알키비아데스가 병사들의 급료를 구하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테네 함대가 리산드로스의 스파르타 해군에게 수치스럽게 농락당한 사태는 그리 놀라운 사건이 아니었다.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전사한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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