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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염직공예가 일행, 한국 염직공예 탐방차 전남 방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3
- [전남인터넷신문]대만 염직 공예가들 일행이 한국 염직공예 탐방을 위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염직 공예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염직 공예가인 진경림(陳景林) 작가와 부인인 마육수(馬毓秀) 작가 그리고 대만 의란현(宜蘭縣)의‘의란현의란염공방발전협회(宜蘭縣宜蘭染工坊發展協會) 회원 그리고 의란현(宜蘭縣)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초계향(礁溪鄕)의 공무원 일행이다. 이번 한국 방문객 일행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개최되는 대만의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를 위한 작품을 설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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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허북구 국장, 대만 염직사 책에 기록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에서 운영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허북구 국장이 대만의 염직사를 정리한 책에 비중있게 소개되었다. 국립대만 공예연구발전센터에서 일평생 염직(染織)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퇴직한 마펜메이(馬芬媒) 씨는 1978년부터 2021년까지의 대만 염직사를 정리한 책인 ‘사어(絲語)’를 올해 출판했다. 총 424쪽인 이 책에는 저자의 전공과 일본 유학시절에서부터 시작된 염직과 대만에 염직을 보급했던 이야기 등 대만의 염직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충실한 자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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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첸진링 작가 쪽염색 산수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서 전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연염색 산수화 작가인 대만의 첸진링(陳景林) 작가의 쪽염색 산수화 작품을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본 전시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첸진링 작가는 대만 사법대학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하다가 사표를 낸 후 중국 소수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다니면서 10여 년간 중국 전통 염직을 조사한 후 자신만의 산수화 염색 기법을 창안한 작가이다.대만 염직예술협회이사장, 2015 대만 디자인엑스포 감독 등을 역임한 첸진링 작가는 직조와 쪽 염료를 활용한 산수화 염색으로 유명하며, 중국과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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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쪽 염색 유래의 인디고 색 자원과 도쿄올림픽 엠블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31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된 일본 도쿄 2020 하계 올림픽과 현재 진행 중인 제16회 도쿄 패럴림픽(2021.8.24.-9.5.)의 엠블럼은 청색이 주색이다. 엠블럼뿐만 무대, 자원봉사자 복장 등에 청색이 메인 색으로 사용되었다. 도쿄 2020 하계 올림픽 엠블럼에 청색이 사용된 것은 재팬블루와 관계가 있다. 재팬블루는 일본의 전통 천연염색 연구자인 요시오카 유키오(吉岡幸雄) 씨가 그의 저서 ‘일본의 색을 걷다’에서 소개한 것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일본의 색을 걷다’에서 재팬블루는 「1875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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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 골풀 화문석과 직조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1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특히 영산포는 국내 최대 골풀 화문석 생산지였음을 앞의 기고문을 통해 소개했다. 화문석은 직조(織造, weaving)의 일종이다. 직조는 기계나 베틀 따위로 피륙을 짜는 일로 나주는 샛골나이(무명)와 금성주(錦城紬, 금성비단)로 유명한 직조 고장이다. 직조에는 직물을 만드는 작업으로 뜨개질, 레이스, 펠트 등 외에 대나무, 왕골, 짚, 털 등을 이용하여 직조하는 것까지 폭넓다. 산업혁명 이전까지 직조는 주로 여성들의 생활사이자 노동사였으며,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잘 나타내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하게 여기도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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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대만 선란현 쪽 염색 유산과 나주 천연염색의 인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1
- [전남인터넷신문]대만 선란현(宜蘭縣, Yilan County)은 대만 북동부지역에 위치한 현(縣)으로 면적은 4,616㎢, 인구는 약 40만 명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과 농업이며, 공장설립은 까다로운 곳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선제적으로 공장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으나 선란현에서는 기업인들이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사정해도 좀처럼 인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 공장이 거의 없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선란현은 어느 순간 부유층의 별장, 연예인, 건축가, 예술가들의 주택지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부유층들이 별장을 지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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