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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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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바이두,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0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 총 65개 항목을 승인했다.그러면서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조선족 돌솥비빔밥 제작 기예(조리 기술)'라는 항목으로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했다.중국의 '문화공정'에 꾸준히 대응을 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즉각 바이두 백과사전에 돌솥비빔밥을 검색해 봤더니 '조선족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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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조선족 문화유산 돌솥비빔밥' 체인점 1천개 넘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주 큰 논란이 된 이후 많은 제보를 받았다. 그 중 돌솥비빔밥을 대표 메뉴로 장사하고 있는 중국 프랜차이즈 '미춘'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미 중국 전역에서 매장 수가 1천개를 돌파했고, 매장 안에는 '조선족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 돌솥비빔밥을 들고 있는 광고판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복이 중국의 한푸에서 유래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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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윤봉길을 '조선족' 표기.中 바이두의 끝없는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1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바이두측에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표기를 올바르게 수정하라는 항의 메일을 16일 보냈다. 지난해 12월 30일 시인 윤동주의 탄생일에 맞춰 항의를 시작한 후, 2월 16일 순국일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 재차 시정요구를 하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바이두 백과사전에서는 시인 윤동주의 국적을 '중국(中国)'으로, 민족을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하고 있다.특히 서 교수팀은 윤동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독립운동가들도 함께 조사해 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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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이봉창을 '조선족' 표기..中 바이두의 끝없는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의 역사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표기에 왜곡이 많다고 15일 밝혔다.지난 일주일간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50인을 조사한 결과, 윤봉길 및 이봉창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소개하고 있다.또한 유관순, 김구, 안창호, 김좌진, 홍범도 등은 국적을 '한국(韩国)'으로 올바르게 표기했으나 민족은 표기하지 않았다.특히 신채호, 이준, 박은식, 신채호, 이동녕, 여운형 등은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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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관영지 "윤동주 조선족" 주장..서경덕 "주변국 예의 지켜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1
- [전남인터넷신문]중국의 역사왜곡을 국내외에 고발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시인 윤동주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또 왜곡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두 곳(다롄의 안중근 전시실과 룽징의 윤동주 생가)의 사적지 관계자들로부터 수리를 위해 임시로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윤동주 생가 운영을 중단한 이유는 건물 중 한 곳이 붕괴 위기에 놓여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또한 뤼순 감옥 내 안중근 전시실의 경우에는 누수 문제로 다른 전시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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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창 의거 90주년.中 바이두 "이봉창은 조선족"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서전에서 이봉창 의사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소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8일 이봉창 의사 의거 90주년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바이두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바이두에서 국적으로 표기한 '조선(朝鮮)'을 클릭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이동한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봉창 의거 90주년을 맞아 이 의사에 대한 바이두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항의 메일을 보내게 됐다"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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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대사관 "한복, 한반도의 것이자 조선족의 것"
- 와이타임즈 2022-02-08
- ▲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뉴시스]주한 중국대사관은 한복을 둘러싸고 재차 불거진 '문화공정(문화+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해 "한국 측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각 민족 인민들의 감정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복이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중국 소수민족의 전통의상이란 점을 인정하란 요구로 받아들여진다.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 일부로 왜곡하려는 동북공정 시도가 한복 등 문화 영역으로 번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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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바이두, 윤동주 이어 안중근도 '조선족'으로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5
- [전남인터넷신문]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안중근 의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서 교수는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안중근을 검색해 보니 '민족집단'에 '조선족'(朝鮮族)으로 표기한 것을 발견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의 역사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시며,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을 중국의 인물로 만들려는 '동북공정'의 일환이라 볼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최근 중국이 안중근 전시실과 윤동주 생가 운영 중단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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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의 무형문화유산 논란과 농업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6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중국 길림성(吉林省, 지린성)이 우리나라 전통음식 비빔밥을 성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중국 길림성에서는 3년 전(2021년)에 비빔밥 요리법을 ‘조선족의 전통 조리기술(朝鮮族的傳統烹飪技術)’로 칭하고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이 사실이 이제야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역사 문제는 국가 정체성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중국이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중국에서 비빔밥을 성급 문화재로 추천한 곳은 길림성 연변(延邊)조선족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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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농업박물관, 농업무형유산 콘텐츠화 적극 나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5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제1대 김정호 관장(1993.2.6.-1998.6.30) 이후 관장 자리는 언론인의 점유물이 되었다. 김정호 관장은 광주지역에서 30여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지역 향토사를 발굴하고 정립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비록 언론인이지만 전남도·광주광역시 문화재위원, 향토문화진흥원장, 진도문화원장 등을 역임할 정도로 전남의 향토 문화, 농업문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서 초대 전라남도농업박물관장으로서 손색이 없는 자격을 갖추었다. 이후 관장은 언론인 출신이라는 공통점은 있었으나 전남농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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