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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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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린성 창춘시 사절단, 안산시 방문해 수소 산업 협력 논의
- 경기뉴스탑 2023-12-05
- 중국 지린성 창춘시 사절단 안산 방문(사진=안산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지난 4일 중국 창춘시의 단화욱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사절단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 추진과 수소 산업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창춘시는 중국 지린성의 성도이자 중국의 부성급시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중국 5대 자동차 중 하나인 디이자동차 제조공장 및 창춘영화제작소 등 자동차 산업과 영화제작의 거점이기도 하다. 또, 2020년 기준 인구 906만 명으로 연변조선족 자치주와 함께 중국 도시 가운데 조선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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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중국 지린성농업과학원, ‘농업과학기술교류계획’ 업무협약
- 경기뉴스탑 2021-03-22
- 비대면 중국 지린성 업무교류협약(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업기술원이 19일 중국 지린성농업과학원과 비대면으로 ‘농업과학기술교류계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과 지린성농업과학원은 지난 2016년 농업과학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처음 맺은 이래 지금까지 찰옥수수, 백두산 자생 베리류, 인삼 분야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 다양한 기술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설채소, 버섯, 인삼 등의 재배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화 시스템 구축 ▲식물추출물과 미생물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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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겁없는 北 장마당세대 노동자들, 아프리카서도 폭동 일으켰다!
- 와이타임즈 2024-03-27
- [북한판 MZ 장마당세대, 김정은도 두려워 않는다!]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한 노동자들이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폭동을 일으킨 주동자들이 소위 '장마당 세대'라고 하는 30세 전후이고 이들은 김정은마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6일, 북한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북한 노동자 수십 명이 지난달로 예정됐던 귀국이 연기되자 이에 반발하며 폭동을 일으켰다”면서 “최근 중국 지린성에서의 대규모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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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바이두,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0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 총 65개 항목을 승인했다.그러면서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조선족 돌솥비빔밥 제작 기예(조리 기술)'라는 항목으로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했다.중국의 '문화공정'에 꾸준히 대응을 해 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즉각 바이두 백과사전에 돌솥비빔밥을 검색해 봤더니 '조선족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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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 중국 공원서 미국인 4명 흉기 피습
- 와이타임즈 2024-06-12
- ▲ 중국 지린성 지린시 공원에서 미국인 4명이 흉기에 찔려 다쳤다고 성도일보 등이 11일 보도했다. (사진은 인터넷 매체 홈페이지 캡처)미중이 남중국해와 대만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하는 가운데 중국 동북부 지린성 지린(吉林)시에서 미국인 4명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다고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이 11일 보도했다.지린시 베이산(北山) 공원에서 전날 미국인 4명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피를 흘린 채 쓰러졌다.이들은 미국 아이오와주 소재 코널 칼리지의 교원들로 현지 베이화(北華) 대학에 파견돼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미국인들은 현지 직원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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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극도의 불안에 빠진 中인민들, ‘묻지마 폭력’ 돌연 급증
- 와이타임즈 2024-07-10
- [최근들어 급증한 중국의 ‘묻지마 폭행’, 이유 알고보니...]최근들어 중국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그 폭행 대상이 외국인들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그런데 이렇게 중국인들의 묻지마 폭행이 갑자기 늘어난 배경에는 결국 중국 공산당의 잘못된 정책, 특히 일자리 문제와 경기 위축으로 인한 심리적 반감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중국의 사회문제로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7일(현지시간) “중국내에서 적대감이 분출되고 동시에 무작위 폭행까지 늘어나는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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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잇따른 폭력 사태, 체제 불안 단초될까?
- 와이타임즈 2024-06-24
- [중국에서 잇따른 폭력사태, 사회 불안 징조]철저한 공안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이 잇따른 폭력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러한 폭력사태들이 중국내 경제 불안과 연관되어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사회 불안으로까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23일, “폭력이 드문 중국에서 이례적으로 칼부림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로 시민들은 압박이 가중되면서 폭력사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이 모두 그렇듯이 보안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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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사회주의 중국’에 임금체불이 웬 말? 시위 급증에 긴장하는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4-02-19
- [민심 잃은 시진핑 정권, 전국 다발 시위에 직면]사회주의 중국에서 임금 체불과 심각한 경제난 등으로 인해 집단 시위가 빈발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시위가 지난해 8월 이후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 설날을 앞두고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인 프리덤 하우스의 중국 반대 시위 모니터가 수집한 데이터를 인용해 “2023년 4분기에 노동 시위는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분석가들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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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조선족 문화유산 돌솥비빔밥' 체인점 1천개 넘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주 큰 논란이 된 이후 많은 제보를 받았다. 그 중 돌솥비빔밥을 대표 메뉴로 장사하고 있는 중국 프랜차이즈 '미춘'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미 중국 전역에서 매장 수가 1천개를 돌파했고, 매장 안에는 '조선족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한 여성이 한복을 입고 돌솥비빔밥을 들고 있는 광고판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복이 중국의 한푸에서 유래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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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주중대사 "북·중 교류 본격화되지 않고 있어“
- 와이타임즈 2024-10-08
- ▲ [베이징=뉴시스]박정규 특파원 = 정재호 주중대사가 지난 6월 3일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현지 특파원들과 가진 월례브리핑에서 질문을 듣는 모습.북·중 수교 75주년에도 불구하고 북·중 간 이상기류가 지속되고 있는 데 대해 정재호 주(駐)중국대사는 양측 간 교류가 본격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정 대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가진 월례브리핑에서 "지난 7월 말 북한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의 복구 작업이 어느 정도 진전됐으나 중·북 간 교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지 않는 것으로 관찰된다"고 밝혔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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