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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광양읍, 초대 민선 체육회장 추우용 당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광양읍 체육회는 지난 15일 실시한 민선 초대 광양읍 체육회장 선거에서 추우용 직전 상임부회장이 단독출마해 초대 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광양읍사무소에서 지난 18일 강문성 광양읍 체육회 선거관리위원장이 추우용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추우용 광양읍 체육회장은 “광양읍 체육회 활성화와 광양읍을 이끌 체육인 양성에 힘쓰겠다”며, “광양읍 체육회뿐만 아니라 광양읍 발전에도 체육회가 한몫을 담당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정은태 광양읍장은 “민선 초대 광양읍 체육회장의 역할이 대단히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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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친구론(親舊論)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1
- 천곡 오 영 현주식형제 천개유 급난지붕 일개무(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학창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를 쓴다.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구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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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친구:만남으로 자란다
- 와이타임즈 2023-08-09
- 친구(親舊)라는 뜻은 “친(親)하게 예전부터(舊) 사귄 사람”이다. 전에 어린이들이 늘 사용하던 순수 우리말인 “동무”라는 단어가 본래부터 한국 전 지역에서 친구라는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그러나 북한에서 “혁명을 위해 함께 싸우는 사람”의 뜻으로 사용하게 되자,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동무”라는 단어는 거의 죽은 말이 되었고, “친구”로 바뀌게 되었다.한자어 “친(親)”자에 대해 예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볼일이 있어서 멀리 떠나게 되었다. 당일 저녁 5시까지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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