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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0 10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마틴
    '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 국보 지정
    뉴스포인트 2021-02-18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은 실물과 관련 기록이 완전하게 남아 있고 24m에 달하는 큰 규모를 갖춘 조선왕실의 문서인 '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를 국보로, 사찰목판, 전적·불교문화재 등 12건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십공신회맹축보사공신녹훈후(二十功臣會盟軸-保社功臣錄勳後)'(국보 제335호)는 1680년(숙종 6) 8월 30일 열린 왕실의 의식인 ‘회맹제(會盟祭, 임금이 공신들과 함께 천지신명에게 지내는 제사)’를 기념하기 위해 1694년(숙종 20) 녹훈도감(復勳都監)에서 제작한 왕실 문서다. 이 의식에는 왕실 ...
  • 박마틴
    "조선시대 삽화 걸작 중 걸작"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고창으로 돌아온다
    뉴스포인트 2021-02-03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조선시대 삽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1점이 도난된 지 30여년 만에 고창으로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3일 문화재청은 도난문화재 관련 첩보를 접수하고,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전북유형문화재14호) 1점 등 모두 34점의 도난 문화재를 회수했다고 밝혔다.석씨원류 목판은 석가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으로 새긴 것으로, 조선 성종 17년(1486)에 왕명으로 제작됐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이후 사명대사가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1질을 구해 인조 26년(1648) ...
  • 김상기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 전북도 문화재 지정
    뉴스케이프 2021-01-22
    조선시대 간행된 208장 완본의 남원 양대사마실기 목판이 전라북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1.22)됐다. 남원시는 남원양씨 충장공파 종중의 「양대사마실기 목판(梁大司馬實記 木版)」은 개인 문집임에도 불구하고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으로 판각기법이 매우 훌륭하고 결락된 판목도 없는 등 중요한 가치를 지녀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의 의병 양대박(梁大樸:1544~1592)에 대해 심환지 등이 간행한 11권 5책으로 구성된 책을 1799년(정조23) 왕명 ...
  • 임철환
    조선시대 인종 묵죽도 목판,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5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군신(君臣)의 아름다운 우애가 깃든 문화재 ‘묵죽도 목판’이 15년 만에 본래 자리인 장성 필암서원으로 돌아온다. 묵죽도는 조선시대 인종 임금이 세자시절 그의 스승인 하서 김인후에게 하사한 그림이다. 김인후는 인종이 직접 그린 묵죽도에 시를 지어 화답했다. ‘석우(石友)의 정신이 그 안에 들어있네’라는 싯귀에서 군신의 관계인 인종과 하서의 막역함을 엿볼 수 있다. 묵죽도 목판은 인종의 묵죽도를 판각한 것으로, 총 3판이 시기를 달리하며 제작됐다. 조선중기 문신 신흠(申欽)의 발문에 따르면 초각판은 박동열 ...
  • 서성열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선비축제’ 즐겨요”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오는 29일 ‘하서와 함께 걷는 선비축제’가 열린다.오후 3시에서 7시까지 필암서원 경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부 체험 프로그램 ‘필암서원 가는 길’과 2부 본 축제 ‘하서와 함께 걷다’로 구성된다. ‘필암서원 가는 길’은 필암서원을 직접 탐색하고 체험하는 시간이다. 참여자들은 선비 의상으로 갈아입고 청절당에서 옛 서원의 공부 방식을 체험한다. 경장각에서는 인종과 하서 김인후 선생의 이야기를 들으며 묵죽도 목판 모형에 먹을 묻혀 화선지에 찍어 본다. 우동사에선 제 ...
  • 편집국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돈암사원 장판각 목판 등 건식 세척
    굿모닝논산 2021-06-11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이하 연구원)은 6월 8일부터 2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원장 김선의)에 소장된 유물을 대상으로 보관상태 점검 및 건식 세척을 한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작년부터 개인이나 문중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유물의 보존환경을 살피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유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도 돈암서원 장판각의 목판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돈암서원은 김장생 선생의 시문집 『사계전서』를 비롯하여 1800여 점의 목판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유물관리 사업’도 목판의 건 ...
  • 서성열
    장성 필암서원의 겨울, 그 고즈넉한 매력에 반하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8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황룡면 필암서원로 184)의 겨울 풍경이 행락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서원은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으로 지금으로 치면 사립지방대학과 유사한 기능을 했다. 성리학 교육과 함께 성현(聖賢)에 대한 제사도 맡았는데, 필암서원은 조선시대 유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을 기린다. 하서 선생은 문묘에 배향된 18인 가운데 유일한 호남 출신이다. 필암서원이 호남의 대표 서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수업을 듣는 곳인 ‘청절당’과 제사를 지내는 ‘우동사’, 묵죽도를 보 ...
  • 김용호
    산청 동의보감촌 진출입 관문 '동의·보감문' 준공
    뉴스포인트 2021-05-18
    산청 동의보감촌 정문 동의문[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동의보감촌의 진출입 관문인 ‘동의문(정문)’과 ‘보감문(후문)’이 준공됐다. 18일 산청군은 ‘동의·보감문 조성공사’를 완료하는 등 동의보감촌 진출입로 정비공사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동의·보감문’은 ‘일주문’의 형상을 본떠 만들어 진출입 관문의 면모를 갖췄다. 길이는 23m, 폭은 12m, 높이는 13m 규모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판 글씨는 전 한국서예협회 경남도지회장을 지낸 신구 윤 ...
  • 이응휘
    ‘울산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예고
    부산경제신문 2021-04-22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울산시는 ‘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 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首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小華嚴經)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 권2~5’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成達生)이 발문을 쓴 전라도 화암사판(花 ...
  • 박마틴
    '울산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지정 예고
    뉴스포인트 2021-04-22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시는 ‘수능엄경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수능엄경(首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小華嚴經)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권2~5’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成達生)이 발문을 쓴 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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