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이하 연구원)은 6월 8일부터 2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원장 김선의)에 소장된 유물을 대상으로 보관상태 점검 및 건식 세척을 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작년부터 개인이나 문중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유물의 보존환경을 살피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유물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