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정조대왕급 2번함의 이름이 ‘다산 정약용함’으로 결정된 가운데 빠르면 오는 5월말 진수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함명제정위원회를 열고 다산 정약용 선생을 한국형 구축함(KDX)-3 배치(Batch)-2 2번함으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