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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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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채수민
    혼잣말 많이 하는 나, 이상한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0-06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유독 실수가 잦은 날에는 나도 모르게 “오늘 대체 왜 이러지?” 아니면 “제발 정신 차리자.”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향한 말이다. 실수를 수습하고 집에 가서 자려고 누운 순간에는 아까의 상황이 다시 머릿속에 떠오른다. “아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 왜 이렇게 멍청한 거지?” 그러나 곧바로 반박하는 말이 생각한다. “아니,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마치 천사와 악마가 싸우듯이 머릿속에서는 치열한 토론이 벌어진다. 한참을 자기 자신과 대화 ...
  • 박소영
    혼잣말의 중요성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일을 시작해 볼까~?” “무엇을 먹어야 하나~?” “어디로 가볼까나~?”위와 같이 우리는 때때로 혼잣말하며 몸을 일으키거나 일을 시작한다. Private Speech 또는 Internal Dialogue라고도 알려질 만큼 한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혼자 말하는 것은 흔하다. 혼잣말이 어떠한 도움과 해를 주는지,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기능과 목적을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혼잣말을 하는 이유: 문제해결과 감정조절혼잣말의 여러 이유로 나이, 가정환경, 형제자매와의 관계나 유무, 그 ...
  • 박마틴
    혼잣말하고 표현력이 떨어지는 아스퍼거 성향을 보일 때
    뉴스포인트 2021-01-19
    평소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혼잣말을 하면서 다니는 거리의 노숙자나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분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어떠한 삶의 억울한 일로 이렇게 혼잣말을 크게 하기도 하고, 풀리지 않은 대화를 하려는 듯이 허공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는 불편하여 피하면서도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이들이 이러한 삶을 겪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안쓰러운 마음도 생긴다.아스퍼거증후군 아동이나 청소년 성인들도 평상시 혼잣말을 자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본인의 방에서 혼잣말을 크게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한다. 꼭 필요한 상황 ...
  • 이연수
    너 혹시 성냥 가지고 있는 거 있니?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이 대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배구공에 한 말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고립된 무인도에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동무로 삼는다. 윌슨이라는 자아를 부여해 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윌슨은 그저 말하지 못하는 배구공에 불과하다. 하지만, 말을 들어줄 존재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큰 존재가 되었다. 윌슨이 없었다면, 톰 행크스는 아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 것이다. 보는 관객들도 ...
  • 주섭일
    [주섭일 칼럼] ‘비속어’관련 야당의 정치공격, 나라 망친다.
    와이타임즈 2022-10-02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논란으로 여야가 필사적 투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박진 외무장관 해임결의안을 29일 의회 다수의 폭력으로 채택했다. 9월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뉴욕에서 글로벌펀드재정공약회를 마치고 퇴장하면서 중얼거렸다. ”XX가 승인 안 해주면 XX가 쪽 팔려 어떡하나”하는 윤대통령의 혼잣말이 문제가 되었다. 윤대통령이 귀국 후 단호히 부정한 것을 민주당이 불신함으로서 투쟁이 격화되었다. 이 ...
  • 스테르담
    나를 믿는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06-29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한국을 감동시킨 혼잣말젊은 펜싱 선수가 올림픽에서 혼잣말로 국민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다.결승전 도중,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홀로 읊조리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것이다. 실제로 그 선수는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상대를 꺾고 1점 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21위의 젊은 검객이 랭킹 3위 헝가리 선수를, 그것도 대역전극으로 이긴 그 상황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자기 확신의 영향이 컸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물론, 금메달을 따지 못했더라도 그 선수의 혼 ...
  • 현동민
    ‘중요한 건 깨지지 않는 멘탈’,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트래시 토크
    The Psychology Times 2023-03-27
    [The Psychology Times=현동민 ]‘남자는 주먹’이라는 말을 우리는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순간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앞의 말처럼 주먹을 낼지, 상대의 예상을 깨고 가위를 낼지, 수를 한 번 더 생각해 보자기를 낼지.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 승패와 상관없이 이미 상대방의 ‘트래시 토크’에 당한 것이다. ‘트래시 토크(Trash Talk)’란 일반적으로 스포츠에서 선수들이 상대에게 하는 쓸데없는 말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 언행을 뜻한다. 여기에는 상대에게 하는 가벼운 도발 ...
  • 최서영
    To. 경계의 모호함 속에서 자신과 싸우는 이들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12-06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 옆자리에 앉은 어떤 분이 계속 눈에 띄었다. 눈빛은 굉장히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며 어딘가 불편해 보였다. 유심히 살펴보니, “아냐... 내가 틀렸어.”, “무슨 소리야?! 내가 맞아.”라며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다. 마치 1인 2역을 맡은 배우처럼 자신 이외의 또 다른 자신과 혼잣말을 하는 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 옆자리에 앉았던 버스 승객의 모습이 떠나질 않았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일까? 과연 그는 어떤 증상을 가진 걸까? ...
  • 채수민
    상처가 있는 치료자들의 이야기 2 - 고통은 날 더 강하게 해
    The Psychology Times 2023-12-22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당신을 위로하려고 애쓰는 그 사람이 때때로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 단순하고 평온한 말들 속에서 아무 고통 없이 편히 살고 있다고는 생각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삶에도 수많은 괴로움과 슬픔이 있습니다…그렇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그 말들을 찾아내지도 못했을 겁니다.-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마샤 리네한위의 구절은 마샤 리네한 박사가 매년 졸업식마다 졸업생과 연구원들에게 액자에 끼워 선물하는 문장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DBT ...
  • 채수민
    전쟁과 심리학의 역사(2)
    The Psychology Times 2023-11-27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미 중부사령부의 전략, 계획 및 정책 담당 부국장을 맡은 로버트 암필드 준장은 이렇게 말했다. "심리학자는 대원이 전장에서 적을 지배하고 적과 교전하는 동안, 높은 수준의 심리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전쟁 속 심리학1차, 2차 세계대전에서 심리학자들은 지능검사를 개발하여 우수한 군인들을 선발하거나, 셀 쇼크로 고통받는 병사들을 치료하기 위해 애썼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APA(미국심리학회)는 2차 세계대전 참전군인의 정신상태와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 DSM(정신질환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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