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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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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제4회 전국선면예술대전 전시회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6-18
- 제4회 전국선면예술대전 대상작품 사진_박동옥 作 ‘겨울나그네’[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제4회 전국선면예술대전 전시회가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국선면예술대전은 선면화(부채 위에 그린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전국공모 예술대전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김해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4회째를 맞이함으로써 명실상부 김해를 전통의 맥을 잇는 가야역사문화도시로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 문인화, 캘리크래피, 민화, 한국화 부문 총 279점의 응모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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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심판
- 가톨릭프레스 2023-10-03
- 한 걸음 더-12염라대왕 앞에는 업경대業鏡臺라는 거울이 있어인생을 어찌 살아왔는지 비추어 준다는 군볼 만할 거야백설공주에 나오는말하는 거울이라면딱, 한 가지 물어볼거야들어볼 만 할거야“너,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사랑하고 살았어?”싱겁지만 이게 최후의 심판이야. 개봉박두일세.최후 심판 (마태 25, 31-46)인자가 자기 영광에 싸여 오고 또한 모든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의 앞에 모든 민족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는 목자가 양들과 염소들을 갈라 놓는 것처럼 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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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민박 노갑지 대표, 해제면 발전위원회에 1,000만원 기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이혜향)은 지난 10일 나그네민박 노갑지 대표가 해제면 발전위원회(위원장 노종성)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노갑지 대표는 덕산리 슬산마을 출신으로 건설업 등으로 자수성가 했으며, 어려서 신문배달, 폐지 줍기 등 온갖 고된 일을 하면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야간중학교를 졸업하기도 했다.그는 고향인 해제면에 대한 애정이 깊어 지역행사 후원, 관내 경로당 물품지원 등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무안군 승달장학금으로 1억원의 거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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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한과 흥이 녹아있는 대중가요
- 와이타임즈 2023-12-29
- ▲ [사진=Why Times]우리 정신문화의 특징인 한(恨)과 흥(興)은 서로 어떠한 연관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기질이다. 그렇지만 한은 정서적인 슬픔의 정서로 가라앉히는 하향적 기질이고, 흥은 이와 반대로 기쁨의 정서를 일어나도록 하는 상향적 기질의 정서다. 따라서 정서를 안으로 감추려는 한과 밖에 내보내려는 흥은 겉으로 보기에는 같이 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한과 흥이란 정서는 마음속에 함께 들어있다.한의 정서는 한국인에게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정서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등 중국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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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감정이 가장 위험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선생님께서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어보실 때가 가장 힘들어요.대체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그런 걸 꼭 느껴야 하나요?기분을 안 느낄 수도 있잖아요?!하긴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공감을 못한다고 구박하기는 해요.다른 친구들이 얘기할 때 저는 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반응하려고 노력하거든요.그런데 친구들은 반응은 영...자꾸 이해해달라고 하고 공감해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도 저 나름대로 하거든요. 저야말로 그들의 말이 이해가 안돼요ㅠㅠ1. 감정은 존재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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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줄 땐 잘해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3
- [한국심리학신문=오성욱 ]무더운 여름 어느 날 오랜만에 B양을 만나 차 한 잔을 마셨다. 연애에 푹 빠져서 시간 내기가 어려웠다고 말하며 카페라테를 홀짝홀짝 마시는 B는 여전히 밝고 유쾌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좀 전부터 내 눈에 뭔가 계속 거슬렸다. 시야에 은은한 보랏빛의 무언가가 걸렸다. 내 눈이 삐었나? 아니다. 힘겹게, 조심스럽게, 최대한 내 눈동자의 이동을 들키지 않게 훔쳐보았다. 멍 자국이었다. B의 가녀린 왼쪽 팔에 내 주먹만 한 시퍼런 멍 자국이 주먹 모양으로 찍혀 있었다.물어보고 싶었다. 어쩌다 생긴 멍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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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로 정착 돕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오는 10월 15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명소 탐방, 전입자 간 상호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신규 전입자의 장흥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그간 전입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입자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한 게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는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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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귀신과 일본 귀신의 차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3-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귀신은 무엇일까요? 이승에 속하지 않는 존재? 죽은 사람의 영혼? 과학의 발전과 함께 귀신은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비과학적인 일로 치부되고 있지만, 인공위성이 우주를 떠다니고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사람을 이기는 현대 사회임에도 귀신이야기는 여전히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습니다.그런데 귀신은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과학으로 귀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니 귀신은 없는 것일까요? 사실 문화심리학에서 귀신의 존재여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귀신이 있다고 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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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2025년까지 문학관광기행특구 지정 연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0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남진 장흥 문학관광기행특구 3차 계획변경’을 승인받아 특구 지정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장흥군 문학관광기행특구는 2008년 4월 25일에 최초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16년간 문학관광기행특구를 유지하고 있다. 문학관광기행특구는 장흥군에서 단순한 특구 지정을 뛰어넘어 오랜 기간 문림의향(글을 숭상하고 의로운 기상의 전통을 이어나간다) 장흥의 정체성과 자부심으로 자리잡아 지역의 간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3차 계획변경을 통해, 특구면적은 기존 597,571㎡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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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부활의 은총
- 가톨릭프레스 2023-12-15
- 대림 제2주간 금요일(2023.12.15.) : 이사 48,17-19; 마태 11,16-19오늘은 주님의 빛인 신앙 진리의 세 번째 공리인 ‘삼위일체 하느님’의 세 번째 주제를 다룰 차례입니다. 어제는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시고 살리시는 성령 하느님의 엄청난 공력이, 성자 하느님의 강생과 부활에 집중되었던 섭리에 대해 묵상한 바를 전해 드렸습니다. 실로 강생과 부활의 신비는 천지 창조의 신비에 맞먹는 하느님의 자비였습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제자들과 신자들에게 보내주심으로써 이룩하신 바를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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