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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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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퇴임
- 가톨릭프레스 2023-06-20
- 19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가 퇴임했다.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난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1984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95년부터 교황청 국무원 국무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2000년에는 교황궁내원으로 일했으며 2007년 12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제2 개인비서를 지냈다. 2013년 3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1 개인비서를 역임하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교황청 재무원 사무총장에 제직했다. 그러던 중 2018년 2월 26일 대한민국 주재 교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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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 미얀마 사태에 “무차별 폭력 당장 멈춰야”
- 가톨릭프레스 2021-03-12
- ▲ 폭력 진압을 중단하라고 경찰을 설득하고 있는 켈소 바 슈에 신부(사진출처=Asianews)지난 1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미얀마 사태에 관한 “심각한 우려” 입장을 밝혔다. 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미얀마 양곤 교구장이자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 의장인 찰스 마웅 보(Charles Maung Bo) 추기경의 성명서를 언급하며 “한국 천주교회는 최근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선언했다.주교단은 “단지 자유, 민주, 평화를 외쳤다는 이유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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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업 토마스 신부 시복 재추진…교우들 제보 받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1-10-15
-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주교단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복 심사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6년 4월 26일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가경자’로 선포됐으며 한국 교회는 성덕 심사와 기적 심사도 준비했으나 지난 5월 공식적인 기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증거능력이 부족하다는 교황청 시성성의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주교단은 시복을 위한 기적 심사에서 요구되는 기적적 치유는 ‘신비적 요소’와 그 사실에 대한 의료 기록이란 ‘과학적 요소’가 동시에 요구된다면서,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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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대성당서 베네딕토 16세 추모미사 봉헌돼
- 가톨릭프레스 2023-01-07
- ▲ 3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 분향소를 찾은 신자들 (사진출처=CBCK)7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추모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주례하고,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공동 집전했다.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추도사를 통해 “가톨릭 교회는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수행하신 보배로운 직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전문가로서 자신의 재능을 내어놓으신 이 뛰어난 신학자께서는 당신의 긴 생애 동안 끊임없이 영향력을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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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오 형지 회장, 워런 버핏도 포기한 '신발 비즈니스' 살릴 수 있을까
- 더밸류뉴스 2023-06-10
-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은 '1970년대 구두 황금기'를 이끌던 형지에스콰이아를 되살릴 수 있을까.1970년대 매출액이 3000억원대에 육박하며 TV광고까지 대대적으로 했던 형지에스콰이아가 부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형지에스콰이아는 현재 형지그룹 계열사이며 '장사 귀재'로 불리는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이 직접 대표이사로 나서 실적 개선을 독려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역부족인 형국이다. ◆1970년대 '구두 전성기' 이끌어... 연매출액 3000억 육박9일 형지에스콰이아는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아트몰링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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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라니아, 中 여성들의 '워너비'…독립성·아들 교육 등 관심
- 와이타임즈 2025-02-21
- ▲ [베이징=AP/뉴시스] 2017년 11월 9일 멜라니아 트럼프 펑리위안 여사와 베이징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복`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등으로 중국과 날을 세우고 있지만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셀럽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39세 기업가 조이스 입은 “푹 빠진 새로운 셀럽이 생겼는데 바로 멜라니아 트럼프”라고 말했다.소셜미디어에서 멜라니아와 관련해 독립성, 패션 취향, 10대 아들을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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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봄의 서막 첫날 4만명 북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봄의 서막’을 알리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지난 22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 첫 주말부터 4만명 가까이 인파가 몰리며 어김없이 성공 신화를 썼다. 23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청자축제는 ‘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로 8개 분야, 65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학습과 전통 체험, 어린이 놀이터로서 톡톡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2일 오후 4시10분 천년 문화의 정수, K-컬처의 원조 강진 고려 비색청자를 구워내기 위한 ‘화목가마 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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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청년들이 시진핑에게서 등을 돌리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12-03
- [중국의 젊은 민족주의자는 왜 시진핑에게 등을 돌렸을까?]중국의 많은 청년들이 시진핑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특히 지금의 중국 경제가 청년들로 하여금 빈곤의 삶을 살아가도록 강요하면서 등을 돌리는 경우도 있고, 어렸을 때부터 민족주의자로서 교육을 철저하게 받아 강성 공산당원이었던 청년들마저도 더 이상 시진핑 치하의 중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도대체 중국 청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해외 유학까지 갔던 철저한 중국의 민족주의자가 중국의 애국교육에 회의를 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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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문 대통령에 “북한과 평화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
- 가톨릭프레스 2020-09-07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에서 주한 교황청 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문 대통령에게 구두 메시지를 전달해왔다고 공개했다.메시지 내용에 대해 강민석 대변인은 “(교황께서)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며 “문 대통령과 친애하는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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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교황대사에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임명돼
- 가톨릭프레스 2024-03-07
- ▲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프란치스코 교황이 제12대 대한민국 주재 교황대사에 앙골라와 상투메 프린시페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Giovanni Gaspari, 60세, 이탈리아 페스카라)를 임명했다. 1963년 이탈리아 출신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1987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2001년에는 교황청립 외교관학교를 졸업했고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이란, 알바니아, 멕시코, 리투아니아 주재 교황대사관을 지냈으며 교황청 국무원 외무부에서 직무를 수행했다.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4일 서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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