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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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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국내 자생종 연구 이어간다…”ESG 경영 책임 다할 것”
- 더밸류뉴스 2021-10-06
-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안세홍)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자생종 연구를 이어간다.6일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물 유전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을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다. 양 사는 앞으로 ESG 경영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한다. 여러 가지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이를 복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종자 확보·이용을 위한 라이브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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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꼬마잠자리 등 우리나라 자생종 5만 4,428종 서식 확인
- 뉴스포인트 2021-02-25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 종수가 5만 4,428종이라고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은 1996년 이후 매년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을 위한 노력으로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자생종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0만 여종의 생물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96년 공식적으로 생물종목록을 집계한 이래 2020년 기준으로 약 2만 6,000 여종이 신종 및 미기록종으로 등재됐다.2020년 한 해 동안 한국꼬마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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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 노란 꽃 ‘원추리’ 활짝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5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홍도 자생종인 ‘홍도원추리’가 개화하였다고 밝히면서 해안선을 따라 노란 물결을 이루는 홍도의 생동감을 전했다. 홍도는 목포에서 약 130km 떨어진 섬으로, 해질녘 노을에 잠긴 섬이 붉은빛을 띤다고 하여 홍도(紅島)라는 이름을 얻었다. 해상 탐방으로 만날 수 있는 독립문바위 등 홍도 10경을 비롯해 여름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원추리와 270여 종의 상록수 및 170여 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 홍도원추리는 Hem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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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래미안 ‘네이처갤러리’ 세계조경가협회 대상 수상… 조경 우수성 입증
- 더밸류뉴스 2023-11-23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주택뿐 아니라 공공정원, 건축 등의 분야에서도 진가를 인정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23 IFLA APR(Asia Pacific Region) 어워즈에서 문화∙도시 경관(Cultural and Urban Landscape) 부문 최고상인 대상(Outstanding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래미안 브랜드 체험관)의 외부 조경 공간, ‘네이처갤러리’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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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감나무, 다각적인 용도로 전환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8
- [전남인터넷신문]봄꽃들이 앞 다퉈 피고 있다. 희망의 봄은 왔는데, 감 재배 농가는 그리 희망적이지 못하다. 감을 생산해도 생산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낮아 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배 고품을 겪던 시절에 감나무는 특별한 과수였다.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었으며, 감꽃이 떨어지고 나서 감이 형태를 갖추면 그때부터 먹을거리가 되었다. 떨어진 감을 서로 먹으려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풍경도 다반사였다. 전남 해안 지방에서는 풋감을 으깨서 그물과 옷 염색에 사용했고, 내륙지방에서도 옷 염색에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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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5월의 정원식물로 ‘하늘말나리’ 선정
- 서남투데이 2025-05-07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5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여름 정원에 포인트가 되는 자생식물 ‘하늘말나리’를 선정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재 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소개했다. 국립수목원은 ‘우리의 정원식물’ 시리즈 5월의 식물로 ‘하늘말나리(Lilium tsingtauense Gilg)’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하늘말나리는 선명한 주황색 꽃에 검은 점이 박혀 있으며, 다른 나리류와 달리 꽃이 하늘을 향해 피는 독특한 형태를 지녔다. 광택이 나는 꽃잎과 대비되는 짙은 녹색의 여름 정원에서 시각적인 포인트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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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 나물, 우수종 선발해 자원 가치 높여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봄은 나물의 계절이다. 향긋한 풍미로 입맛을 깨우는 봄나물은, 그 자체로 계절을 알리는 전령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나물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유독 취나물을 좋아한다. 특히 시골 고향에서 보내온 취나물의 짙은 향기는 매년 봄,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하다. 어릴 적 필자가 먹던 취나물은 산에서 자라던 자생종의 씨앗을 받아 밭에 심은 것이었다. 향기가 매우 강해 한 번만 먹어도 봄나물을 다 먹은 듯한 느낌을 주곤 했다. 그러나 요즘 시중에서 파는 취나물은 대부분 향이 약하거나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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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무등산 너와나목장 식생복원“나무를 심다”자원봉사 추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9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는 29일 무등산국립공원 너와나목장(화순군·읍 수만리 산126 일원)에서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무등산 너와나목장* 식생복원(수목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 무등산 너와나목장은 1980년부터 2019년까지 약 40년간 흑염소 방목(최대 300마리)으로 훼손된 지역임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및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기관 관계자와 광주광역시 퇴직자봉사단·청년봉사단 등 1·3세대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 기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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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핑크뮬리 식재 자제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1
-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가 핑크뮬리 식재 자제를 당부했다. 핑크뮬리는 미국이 원산지인 볏과 식물로 억새와 비슷한 모습에 파스텔톤 분홍빛을 띠어 최근 몇 년 사이에 인기를 모아 전국의 공원과 관광지 등으로 확산됐다. 하지만 핑크뮬리는 환경부가 지난 2019년 12월「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태계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생태위해성 2급’으로 평가받았다. 생태위해성 2급은 생태계 위해성이 보통이나 향후 생태계 위해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확산정도가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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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운림동 동적골, 수국 테마공원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휴식과 힐링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운림동 동적골 생태문화공간을 정비해 계절별 초화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훼손되고 잡초로 방치된 동적골을 정비해 수국을 비롯해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문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적골은 무등산과 인접한 걷기 편한 산책길로 많은 광주시민의 휴식처로 자리 잡아 왔다. 동구는 이곳에 우리나라 자생종인 산수국과 원예 수국 등을 식재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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