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휴식과 힐링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운림동 동적골 생태문화공간을 정비해 계절별 초화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는 훼손되고 잡초로 방치된 동적골을 정비해 수국을 비롯해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생태문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