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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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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막내린 카스트로 시대, ‘쿠바’ 친미국가될까?
- 와이타임즈 2021-04-19
- ▲ 쿠바의 카스트로 형제 [사진=History.com][62년만에 종식된 카스트로 시대]쿠바 카스트로 형제의 ‘혁명 통치’가 62년 만에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8차 공산당 대회에서 고(故) 피델 카스트로(1926∼2016)에 이어 쿠바를 이끌어왔던 라울 카스트로(89) 쿠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퇴임을 선언하고 직책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라울 카스트로는 2006년 형 피델 카스트로(2016년 사망)가 건강상의 이유로 정계에서 물러난 뒤 권력을 이양 받아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해 왔다.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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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美 뒷마당 온두라스에 친중정부? 중국 헛물 켰다!
- 와이타임즈 2021-12-07
- [온두라스, 친중 공약 내세운 후보 대통령 당선]미국의 뒷마당이라 할 수 있는 중앙아메리카의 온두라스에서 좌파 성향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자유재건당 후보가 지난 11월 28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두라스의 새로운 대통령 당선에 관심을 갖는 것은 카스트로 당선자가 선거 전 당시 친중정권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 부인이기도 한 카스트로 당선자는 12년 만에 정권을 교체한 인물로 최근 중남미에 다시 불고 있는 ‘핑크 타이드(pink tide·좌파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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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쿠바 반정부시위 한달, “김정은은 두렵다!”
- 와이타임즈 2021-08-19
- [쿠바 반정부 시위 집중 규탄한 북한]북한이 쿠바의 반정부시위를 뜬금없이 집중 규탄하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북한 노동당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 13일 '쿠바 인민의 혁명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설을 통해 쿠바를 "친근한 벗" "특수한 동지적 관계" 등으로 평가하면서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사회주의 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형제적 쿠바 인민과 언제나 한 전호(참호)에 서 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노동신문은 "조선과 쿠바는 대륙과 대양을 사이에 두고 지구의 동반구와 서반구에 멀리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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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선행 조건 갖추어지면 집단합의에 대한 강한 욕구 발생
- The Psychology Times 2020-12-02
- 40대의 젊은 나이에 미국 35대 대통령이 된 케네디(J. F. Kennedy)는 야심찬 정책을 펴나가고 있었다. 1960년 쿠바는 공산혁명을 주도한 카스트로(Fidel Castro)가 집권하여 반미(反美) 정책을 펴나가기 시작했다. 이전 부패했던 정권에서 불의한 이익을 보던 소수의 사람은 대부분 미국으로 망명하여 정권 재탈환을 꿈꾸고 있었다. 당시는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冷戰)이 한참 고조되던 시대이었기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턱밑에서 반미 정책을 펴고 있는 카스트로가 눈에 박힌 가시 같은 존재가 됐다. 케네디 행정부는 이런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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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쿠바, 포스트 카스트로 시대 라울카스트로 은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1
- [지지통신 인용/김경준]카리브해의 섬나라 쿠바에서 1959년 일어난 혁명으로 이어진 '카스트로 시대'가 끝나고 디아스커넬 대통령(61) 등 '혁명을 모르는 세대'가 국가체제의 지휘봉을 잡았다.그는 유일한 정당인 공산당 당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라울 카스트로 씨(89)로부터 당수 제1서기를 물려받았다.라울카스트로씨는 조용히 제1선을 떠났다.라울카스트로는, 형 고 피델카스트로씨나 고 체·게바라씨등과 함께 혁명을 성취했다.카리스마가 뛰어난 피델을 2인자로 실무면에서 보좌해 왔다.라울카스트로씨는 군의 톱으로서, 60년에 걸쳐 코앞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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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美 외교밀착에 열 받은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1-31
- [온두라스의 변심에 열불난 중국]중국이 열 받았다. 그리 안해도 새롭게 선출된 온두라스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애초에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기로 했다가 이를 번복한 것에 대해서도 화가 잔뜩 나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미국과 대만의 최고위급 사절단을 초청했기 때문이다. 더더욱 중국 입장에서는 정말 거북스러운 일들이 줄줄이 일어나면서 중국은 잔뜩 열불이 나 있다.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참석했고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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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175] 美 뒷마당 온두라스에 친중정부? 중국 헛물 켰다!
- 와이타임즈 2021-12-07
- [정세분석]美 뒷마당 온두라스에 친중정부? 중국 헛물 켰다! - 온두라스, 친중 공약 후보 대통령 당선됐지만 태도 바꿔 - 카스트로 당선자, 미국 설득에 중국수교 카드 포기 - 美 사전에 특사 온두라스에 보내 카스트로와 외교적 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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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10회]
- 와이타임즈 2020-09-21
- ▲ [사진=BBC 캡쳐][“트럼프는 미국인들이 ‘사회보장’을 좋아하면서 ‘사회주의’는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한다”]CNN/ John Harwood 기자 /2020년 8월 30일공화당 전당대회 기간 중 단상에 오르는 연사들은 하나 같이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11월 대선 승자가 되면 미국이 결딴나고 자유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회주의가 미국민들을 노예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미국인들이 미국의 꿈을 고수할 것인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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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인터뷰 나섰지만…"오히려 고립"
- 와이타임즈 2024-07-07
-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미 ABC 방송의 조지 스테파노풀러스 진행자와 인터뷰하는 장면. (출처 ABC 방송 홈페이지) “위기? 무슨 위기?”미국 뉴욕타임스(NYT)는 6일 전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퇴론을 일축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태도를 이 한 마디로 요약하면서 바이든을 집중 분석했다. 바이든에게는 모든 것이 괜찮아 보였다. 토론이 망했다고? 그저 안 좋은 밤이었을 뿐이다. 여론조사가 암울하다고? 부정확한 것이다. 우울한 선거 결과 예측은 오래된 종말론자들이 하는 말로 틀린 것이다. 민주당이 내가 그만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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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쿠바, 서울-아바나 상주공관 개설 합의
- 와이타임즈 2024-04-29
- ▲ [아바나=AP/뉴시스] 8일(현지시각) 쿠바 아바나에서 학생들이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혁명군 수도 입성 제65주년 기념 퍼레이드를 환영하며 국기를 흔들고 있다. 카스트로는 1959년 1월 8일 혁명군을 이끌고 수도에 입성해 친미 독재 정권을 몰아내는 쿠바 혁명에 마침표를 찍었다.한국과 쿠바가 서울과 아바나에 각각 상주공관을 설치하기로 정식 합의했다.외교부는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정부 대표단이 지난 24~27일 쿠바를 방문해 쿠바 측과 이같은 내용의 외교공한을 교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14일 한-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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