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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공사장 화재안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봄철 본격적인 공사재개가 진행되면서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원인으로는 용접.연마.절단 작업 부주의, 과부하 불씨, 화원방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 공사장 화재취약 요인으로는 크게 인적, 설비적,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는데 화재취약 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인적 요인으로는 용접.절단작업 시 불꽃은 비산반경이 넓어 화재위험성이 크나 관계자의 안전수칙 미 준수 및 가연물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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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돈차와 쌍화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9
- [전남인터넷신문]한파(寒波)가 몰아치고 있다. 각종 난방기구를 동원해도 추운데, 우리 조상들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냈을까? 기초 생활물자조차 궁핍했던 시절에는 화로가 겨울철을 넘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에 화로는 언제나 따뜻한 불씨를 안고 우리의 삶을 덥혀주던 생활 도구였다. 아침 일찍 불을 지핀 아궁이에서 불씨를 모아 화로에 놓고 재로 덮어 잘 따독거려 두면 아궁이의 불씨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담뱃불, 다듬이질, 찬 음식 덥히기 등 다양하게 이용되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바깥에서 돌아오는 가족들의 추위를 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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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기고] 캠핑장 안전수칙을 준수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8
-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야외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등에서 145건의 화재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불씨 관리 소홀 26건, 담배꽁초 16건, 기계적 요인 13건, 과열·과부하 7건, 기타 부주의 32건으로 나타났다.캠핑활동은 야외인 만큼 예상하지 못한 악천후나 밤낮의 기온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 조리를 위한 화기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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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 조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사상 유례없는 가뭄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16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씨 다루는 행위 삼가 등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이는 전남지역에 올 들어 10월 말 현재까지 851mm의 강수량을 기록, 평년 같은 기간(1천390mm)의 61.5%에 불과해 산불 위험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가을철 들어 벌써 1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 발생한 초대형산불 등으로 전국적으로 축구장 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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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건설현장 용접·절단 불티, 화마의 원인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6
- 올해 1월 초 평택시 소재의 냉동 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초기진화를 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던 중 불길이 재 발화 되어 소방관 3명이 숨지는 참변이 벌어졌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남도 2021년 불꽃, 불티로 인해 발생한 화재 건수는 199건이며 약 25억6천백만원의 재산피해와 사망3명 부상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용접·용단 작업 등을 자주 하는 산업현장은 주변에 시너, 페인트, 우레탄폼,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가 적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용접 등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중심부 온도가 1600℃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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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첫+사랑 - 그 두근댐과 설렘의 기억
- 와이타임즈 2022-07-04
- ▲ [사진=Why Times]누구에게나 싱아를 먹었을 때처럼 입에 침이 고이며 신맛이 도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첫’이라던가,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랑’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 ‘첫’과 ‘사랑’이 하나가 되면 왠지 이 나이에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발그레지거나 두리번대며 누가 보는 사람 없나 눈치를 보는 마음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일까. 하지만 내게 그런 ‘첫사랑’의 추억을 물어오면 쉽게 그런 감정에 휘말린 사건 같은 건 없을 것 같다가도 살그머니 가슴 저편에서 아니야 있어 하며 화롯불의 불씨 살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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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칼럼] 첫+사랑-그 두근댐과 설렘의 기억
- 와이타임즈 2022-07-25
- 누구에게나 싱아를 먹었을 때처럼 입에 침이 고이며 신맛이 도는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첫’이라던가,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사랑’ 같은 것이다. 그런데 그 ‘첫’과 ‘사랑’이 하나가 되면 왠지 이 나이에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발그레지거나 두리번대며 누가 보는 사람 없나 눈치를 보는 마음 같은 것이 생겨나는 것은 비단 나만의 현상일까. 하지만 내게 그런 ‘첫사랑’의 추억을 물어오면 쉽게 그런 감정에 휘말린 사건 같은 건 없을 것 같다가도 살그머니 가슴 저편에서 아니야 있어 하며 화롯불의 불씨 살아나듯 일어나는 것이 있다.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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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호의로 했으니 상대방도 호의로 생각할 거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나는 널 위해 한 건데 왜 반응이 그래?”, “난 너에게 관심이 있어서 한 건데 왜 그렇게 못 느껴?”와 같은 텍스트들은 미디어 매체를 많이 접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남녀 연인관계 간 다툼이 있을 시 꼭 나오는 대사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다. 당사자는 상대에게 호의의 표시를 했으나 왜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또는 나는 그저 예의로 한 행동을 누군가는 그것을 호감의 표시로 받아들이는 것일까? 이와 같은 의문점의 근원은 ‘허구적 합의 효과’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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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제동’...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라 파장 클 듯
- 서남투데이 2020-12-31
- 15년째 공전 중인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결정으로 새국면을 맞고 있다. 구로구는 수도권발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광명 이전을 줄기차게 추진한 반면 광명시는 소음·분진 등 지역 민원 해소를 위해 다른 지역에 혐오시설을 떠넘기는 행태라며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국책사업임을 앞세워 추진 불가피성을 토로하며 설득보다는 강행 입장을 보였다. 이에 광명시가 민관합동으로 반대 투쟁에 나서면서 제동을 걸었다. 광명시는 차량기지 이전 총사업비가 늘어난 것을 근거로 사업타당성 재조사를 촉구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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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민주항쟁’ 기념일, ‘국세청 고위공무원들 샴페인 터뜨려’
- 오산인터넷뉴스 2021-05-27
- 【오산인터넷뉴스=공유】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대낮에 서울 한복판 A세무서에서 국세청 고위공무원인 세무서장 B씨가 간부들을 대동한 채 안주를 곁들인 샴페인 술자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민주화운동’ 기념식 대낮에 열린 세정협의회 현장. B세무서장이 주도한 테이블에는 참석자 앞에 각각 샴페인병이 놓여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41년 전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는 ‘5‧18민주항쟁’기념일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등 여야 지도부가 ‘광주’로 내려가 희생자들을 추모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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