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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 1,5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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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얼떨결에 레닌이 되다
- 서남투데이 2021-06-10
- 내로남불은 압축적 꼰대화의 부산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직권남용 수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직 판사 출신인 김진욱 씨가 처장으로 임명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려는 목적의 사실상의 음습한 비밀경찰 역할을 맡아서 출범했다. 비극이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친문재인 성향의 한 시민단체의 대표자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서 도우미를 부른 다음 시쳇말로 ‘차지’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여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린 인물이었다. 희극이다. 비밀경찰과 노래방 도우미. 도무지 연결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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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 전 사령관 성명 "한국 핵무장론 위험...동맹 잃고 고립될 것“
- 와이타임즈 2020-11-27
- ▲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 [사진=The Stripes]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핵무장론’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주한미군사령관과 유엔군사령관, 한미연합사령관을 겸했던 벨 전 사령관은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할 경우, 미-한 상호방위조약이 깨지고 주변국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7일 보도했다.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이 북한의 무책임한 행동을 좇아 스스로 핵무기를 추구하는 것은 한국의 국가 안보 이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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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을 뵈면, 짠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6
- 아버지...어머니...아버지와 어머니, 즉 부모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거나 부르는 순간은 항상 마음이 짠해지고 먹먹해지기 일쑤이다. 왜 그럴까?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현상들은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과연 부모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이며, 왜 이렇게 짠~한 마음이 들까?1. (복합적인) 감정적 연결유아기 및 아동기 때 부모라는 존재는 자녀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부모의 돌봄은 필수이며,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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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지각변동 일어나나 … 신천지 말씀 확인하려는 목회자 급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당초 200명 규모로 계획됐던 행사에 목회자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장소를 야외로 변경했다. 그동안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목회자들까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말씀을 확인하려는 교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성회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7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자발적인 후속 강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실제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진지한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이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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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금기에 대한 문화유물론적 해석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9
- 문화의 차이는 단일한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월하고 열등한 문화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문화상대주의를 체화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문화를 보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나서 지금껏 한 문화의 영향력 아래서 살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말인즉, 우리는 익숙한 내 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문화들을 줄 세울 준비가 돼 있다는 뜻입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것이 우리가 다른 문화를 접했을 때 기본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래서 문화상대주의적인 시각을 갖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겁니다.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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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한 원전 맹신으로부터 벗어나자
- 가톨릭프레스 2020-09-16
- 기계공학도 출신인 필자는 요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번 가을 태풍에 원전들이 위험에 몰렸기 때문이다. 자칫 대규모 광역정전과 안전사고를 초래할 뻔 했다. 이런 ‘원전 6기 동시 정지사건’을 정부당국은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없이 어물쩍 덮고 가려하고 있다. 원전 이외에도 가스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수십 개까지 고장을 일으켰다. 태풍으로 닷새(3~7일) 사이 전체 원전의 4분의 1(5300MW)이 정지하고 이중 4기가 디젤발전기로 비상 냉각하는 초유의 사건이 터진 것이다. 원전(핵발전소)의 작동은 전기제어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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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 많은 불법무기들, 도대체 주인은 누구일까?
- 와이타임즈 2021-05-13
- ▲ 미 제5함대가 지난 8일(현지시간) 아라비아해에서 압수한 불법 무기들 ][사진=미 제5함대 트위터][아라비아해의 쪽배에 실린 엄청난 불법무기들]미국 중부사령부 소속의 제5함대 해군이 아라비아해 북부 공공 해역에서 예멘으로 밀반입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무기 수천 정을 압수했다고 10일(현지 시각)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다.이에 앞서 미 제5함대의 미사일 순양함인 USS 몬터레이호가 지난 8일(현지시간) 아라비아해 북부 공해를 항해하는 국적 불명의 다우선(Dhow船·아랍 연안에 흔한 선박 형태)을 급습해 무기 수천 정을 압수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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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주식 싸 보이지만... 투자하면 끔찍한 결과 올 수도”
- 와이타임즈 2023-12-27
- [올해 중국 투자 끔찍…내년 상승해도 손실 회복 어려워]“중국에 절대 투자하지 말라”는 엄중한 경고가 나왔다. 중국의 자산이 값이 싸 보이지만 그러한 점에 현혹되어 투자를 하게 되면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의 주식을 비롯한 자산 시장의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절대 그곳에 눈길 돌리지 말라”면서 “올해 중국 시장은 투자하기에 끔찍한 곳이었으며 내년에도 설사 수익이 날 수는 있겠지만, 그간의 엄청난 손실을 만회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쪽에 투자를 하라”고 권고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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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겁없는 北 장마당세대 노동자들, 아프리카서도 폭동 일으켰다!
- 와이타임즈 2024-03-27
- [북한판 MZ 장마당세대, 김정은도 두려워 않는다!]북한 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파견한 노동자들이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도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폭동을 일으킨 주동자들이 소위 '장마당 세대'라고 하는 30세 전후이고 이들은 김정은마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일본의 산케이신문은 26일, 북한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북한 노동자 수십 명이 지난달로 예정됐던 귀국이 연기되자 이에 반발하며 폭동을 일으켰다”면서 “최근 중국 지린성에서의 대규모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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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스라엘전쟁 최후의 격전지, 하마스 소탕전 최대 고비
- 와이타임즈 2023-12-08
- [이스라엘군, 가자 최대 격전지 ‘칸 유니스’ 진입]이스라엘군(IDF)이 가자 남부의 하마스 본거지 칸 유니스 시(市) 중심부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이와 함께 하마스가 은신 중인 땅굴에 해수펌프를 이용해 바닷물을 부어 침수시키는 작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가장 큰 난민캠프가 있는 남부의 칸 유니스(Khan Younis)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최대의 고비를 맞고 있다”면서 “이스라엘군이 ‘처단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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