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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 북한군, 물도 없이 탄약·초콜릿만"
- 와이타임즈 2025-01-29
- ▲ 러시아에 파병 온 북한군이 물도 없이 탄약과 초콜릿만 가지고 활동한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 ˝특수작전군과 북한군 사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특수작전부대 요원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진지를 공격하던 북한군 21명을 사살하고 40명이 부상하도록 했다˝고 밝히면서 공개한 영상 일부. (사진=SOF 소셜미디어 갈무리) 러시아에 파병 온 북한군이 물도 없이 탄약과 초콜릿만 가지고 활동한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파병군과 교전에 참여한 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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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맞음 시험’에 기성교단 목회자 “기성교회에 경각심 주는 신앙 문화…교계 반성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교회에서 시험을 본다는 것도 놀랍지만, 성도들의 높은 참여가 더 놀라웠습니다. 저도 성경을 읽어왔지만,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확인해볼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 신앙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이라 생각하며 말씀을 새기고 시험에 임하면 신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은 30년 시무 목사-“기존에도 신앙은 했지만,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이처럼 말씀을 깊이 새기려 애쓴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진짜라는 확신이 들었고, 매주 이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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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얼마나 피해가 심각했으면...” 러 쿠르스크에 진상조사단 파견한 북한
- 와이타임즈 2025-01-04
- [북한, 러 파병 군인 '떼죽음' 원인 조사하러 고위 장교 파견]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에게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 개 여단이 전투 불능 상태인데다 사기가 떨어지고 과음 등으로 군기마저 완전 실종된 상태에 이르다보니 북한 당국이 긴급히 실태 조사를 위한 고위장교들을 파견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병력 손실과 참혹한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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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군부의 분열과 불신” 지적한 NYT, “전쟁 수행 능력도 상실, 껍데기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5-05-08
- [중국 군부, 만연한 부패 속에 껍데기만 남았다!]중국 군부의 분열과 부패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젠 미국의 뉴욕타임스마저도 오피니언 면을 통해 “인민해방군의 최고지도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시진핑은 이제 무력으로 대만 통일 전쟁을 수행하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국 군부는 이제 껍데기만 남았다”고 통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자 지면을 통해 워싱턴 DC의 국가방위대학(National Defense University) 필립 C. 손더스 박사와 조엘 우스노우 박사의 오피니언 기고글을 통해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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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 배신감 느낀 김정은, “추가 파병 않을 것”
- 와이타임즈 2025-01-20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세대로면 4월 중순 궤멸]파병 북한군 사상자가 지금처럼 속출할 경우 4월 중순이면 12,000명 규모의 전체 북한군이 죽거나 다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몰살 당하듯 사상자를 내는 북한군을 보며 김정은도 푸틴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면서 추가 파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미국 군사전문가로부터 나왔다.우크라이나의 군사전문 매체인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병돼 우크라이나군 상대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손실 추세로 볼 때 올해 4월 중순에 궤멸될 수 있다”면서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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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갈데까지 간 러시아, 군용차량 부족하자 당나귀까지 전선 동원
- 와이타임즈 2025-02-13
- [3년 꽉 채운 전쟁에 장비부족 러시아, “어쩔 수 없는 조치”]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군이 전쟁이 길어지면서 전쟁 물자를 생산하지 못할 정도로 피폐해지자 군용차량을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당나귀까지 동원해 물자를 실어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러시아가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또한 당장 전쟁을 수행할 능력조차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영국의 더타임스는 11일자 지면을 통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3년째 접어들면서 차량이 부족한 푸틴 군대는 전선에 있는 군대에 탄약과 보급품을 운반하기 위해 당나귀를 이용해 군용차량의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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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 서남투데이 2024-07-05
- LG전자가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7,009억 원, 영업이익 1조 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1.2% 올라 2분기 기준 1조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8.5% 올랐다. 직전 분기를 합친 상반기로 비교해 보더라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13% 올랐다. LG전자의 상반기 매출액은 3년 연속으로 40조 원을, 영업이익은 4년 연속으로 2조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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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부른 나비효과, “푸틴은 끔찍한 전환점 맞을 수도…”
- 와이타임즈 2024-10-21
- [우크라, “북한군 11월 1일까지 11,800명 전투 투입”]북한군이 이미 러시아 영토에 들어와 있으며 오는 11월 1일부터 최소 11,800명 정도가 실제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과 김정은간의 위험한 거래가 ‘끔찍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러시아와 북한 모두 자멸의 길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19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가 11,800명의 북한군(애초에는 11,000명이었으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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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하만, 독일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기업 인수
- 더밸류뉴스 2022-02-11
-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2017년에 인수한 미국 전장 기업 하만이 인수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AR(증강현실) 기술 기업 인수로 사업 역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10일(현지시각) 독일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아포스테라(Aposter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아포스테라는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포스테라의 솔루션은 하만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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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코스피, 소폭 반등하며 2300선 턱걸이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27
- 전날 3%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가 소폭 반등에 성공하면서 가까스로 2300선을 회복했습니다.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73포인트(0.16%) 오른 2302.8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사출처=알파경제)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51포인트(0.54%) 오른 2311.59에 출발했지만 장중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2293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이날 외국인은 3796억원을 팔아치웠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19억원, 1003억원을 사들이며 저점 매수에 나섰습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1.76% 상승했고 전기가스업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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