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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열쇠로 여는 방법
- 가톨릭프레스 2021-08-05
- 연중 제18주간 목요일(2021.8.5.) : 민수 20,1-13; 마태 16,13-2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관한 믿음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하늘나라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주셨습니다. 같은 믿음을 고백한 우리 그리스도들도 모두 같은 열쇠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신자들이 이 열쇠의 사용방법을 모르고 있는 듯 하여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필요한 일에는 일치가, 불확실한 일에는 자유가, 모든 일에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사목헌장, 92항).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5년 간 가장 논의가 치열했고 길었던 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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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무연고 사망자 등 공영 장례 업무협약(MOU) 체결
- 서남투데이 2023-02-08
- 영등포구가 무연고 및 저소득 주민 사망자의 공영 장례를 위해 지난 7일 관내 신화장례식장 및 성애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등포구청 강현숙 복지국장, 신화장례식장 배형채 대표, 성애병원장례식장 최광주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공영 장례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등포구는 지난 2년간 무연고 사망자 수가 230명에 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영 장례를 지원했다. 다수의 공영 장례 원인으로는 관내에 있는 종합병원, 요양병원, 노숙인 시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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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법안 시행 후 조례 제정 등 지자체 지원 확대
- 서남투데이 2024-02-13
-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법안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된 이후 지자체의 조례 제정 등 공영장례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는 2019년 2,655명에서 2020년 3,136명, 2021년 3,603명, 2022년 4,842명, 2023년 5,13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과거 기존의 “장사에 관한 법률”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해서 별도로 명시하고 있지 않았고, 각 지자체가 조례를 통해 개별적으로 공영장례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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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공기관 현충일 조기 게양, 대수롭잖다 ?
- 굿모닝논산 2021-06-07
- ▲ 농어촌 공사 논산시지사는 지난해에도 조기게양을 무시했다, 해마다 6월 6일, 현충일이 되면 오전 10시 온나라안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는 사이렌 소리가 울러퍼지는 가운데 공기관은 물론 국민들은 너나 할것없이 집집마다에 조기를 게양하고 순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 정부는 훈령으로 이날이면 온나라 공기관은 물론 각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할 것을 권장 하고 있으나 현충일의 저자거리에에서 국기인 태극기를 반기게양한 모습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한때 국가기관들은 국기함에 소중히 간직해온 태극기를 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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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조종사들, 17일 산은 앞에서 `임단협` 투쟁집회 열어
- 서남투데이 2023-05-17
-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위원장 최도성, 이하 ‘조합’)이 임단협 승리를 위한 1차 투쟁집회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행진 시위, 연설 및 결의문 낭독과 투쟁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집회에는 조합 소속 조종사들이 제복을 입고 시위에 참여했다. 조합은 코로나 기간 항공산업의 위기극복과 노사 간 상생을 위해 무급휴직, 임금삭감 등 피나는 고통을 견뎌온 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외면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진을 규탄하며, 주 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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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 “교도소의 과도한 보호장비 사용은 인권침해”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1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 이하 인권위)는 교도관들이 수용자에게 취침시간을 포함하여 장시간 보호장비를 사용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하여, 2021년 8월 10일 A교도소장에게 교도관들이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보호장비를 사용하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2021년 12월 14일 △B교도소장에게 교도관들이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보호장비를 사용하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할 것을, △C지방교정청장에게 보호장비 관련 행위 책임자들에게 경고조치할 것을 권고하였다.A교도소와 B교도소에 각각 수용 중이던 진정인들은 교도관들이 보호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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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원더’와 함께하는 올바른 자존감의 미학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8
- [The Psychology Times=박원경]그림 영화 ‘원더’ 재개봉 포스터지난 2월 11일 재개봉한 영화 ‘원더’는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어기’는 남다른 외모 때문에 크리스마스보다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핼러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을 벗어난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한다.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도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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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8주기, ‘시간이 지났다고 너도 잊은 건 아니겠지…’
- 가톨릭프레스 2022-04-15
- 세월호 참사 8주기, 희생자들 304명의 이름이 다시 불러졌다. 지난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세월호 8주기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 천주교 의정부교구 상지종 신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304분 벗들의 이름을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저 304라는 숫자로 불리워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아니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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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그리스도교단체, 미얀마 민주주의 요구하는 공동행동 나서
- 가톨릭프레스 2021-03-03
- ▲ (사진출처=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만사회단체 모임)한국 그리스도교계가 곳곳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를 비롯한 종교단체와 시민단체 238개의 연합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 시만사회단체 모임'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정부와 국회는 국회결의안에 따라 조속히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실탄 사격조차 주저하지 않는 잔인무도한 미얀마 군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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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마약은 인류 파괴 범죄…협력·결속해야"
- 와이타임즈 2023-11-07
- ▲ [서울=뉴시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월례회의에서 ˝타인을 단죄하는 일을 하는 검찰구성원은 스스로 작은 허물 하나라도 없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대검찰청 제공)이원석 검찰총장이 7일 마약범죄에 대해 "내 자신을 넘어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국가를 무너뜨려 결국 우리 인류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30차 마약류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 개회사를 통해 "마약은 국제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간의 존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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