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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1-110 11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민
    한류(韓流)는 어디서 비롯되었나
    The Psychology Times 2021-10-04
    한류는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세계적 문화현상입니다. 아시아 일부 나라의 드라마 열풍으로 시작됐던 한류는 K-pop과 영화를 넘어 K-뷰티, K-푸드, K-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여러 모로 한류를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도 일이 이렇게 되다보니 이제는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인데요. 과연 한류가 가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성장에 따라 발달한 문화인프라, 꾸준히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예술인들의 노력, 인터넷과 유튜브 등 새로운 매체의 발달 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문화와 한국 ...
  • 추예솔
    상실의 경험 속에서 얻은 사유들
    The Psychology Times 2022-04-2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 2020년 그러니까, 대략 2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보려 한다. 예전에 썼던 일기를 펼치자 아래의 이야기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코로나 19 이후 칩거 생활이 길어지면서, 외부로 향하던 관심이 내부에 쏠리게 됐다. 그러면서 현재 내가 앓고 있는 증상들에 대해 정의할 수 있었다. 다소 사적이지만 요즘 내내 갖고 있었던 생각이니 만큼 풀어보고자 한다. 나는 생각 때문에 자꾸 사람을 잃는다. 이는 물리적인 거리를 말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 ...
  • 끌로셰
    코로나19로 달라진 바티칸 성탄‧‧‧ 최소인원으로 온라인 생중계
    가톨릭프레스 2020-12-27
    ▲ (사진출처=Vatican Media)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가운데 한 해를 ‘벗어나며’ 우리는 어떤 인간이 되었을까.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을 맞아, 서로를 ‘돌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물리적‧영적으로 서로의 곁에 머무르며 연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성탄, 매해 우리 안에서 다시 태어나 예수 안에서 모든 시련을 마주할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새로움24일 성탄 전야 미사는 이전의 성탄 전야와는 전혀 달랐다. 이날 미사는 이탈리아 정부 방역 수칙에 따라 170명 참석만이 허용되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교황청 직원들이었다. ...
  • 노주선
    누군가의 엄마로만 살지 말라
    The Psychology Times 2023-04-18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우리 어머니에 대한 기억김장철이 오면 저희 집은 진짜!!!!!!!!!!! 소용없는 싸움과 신경전에 돌입합니다ㅠㅠ 저희 어머님은 혼자 사시기 때문에 별로 김장이 필요하지도 않으시지만, 굳이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려고 김장을 하십니다. 나이도 있으시니 무리하실까봐 걱정도 되고, 괜찮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려도 그래도 사 먹는 김치보다 낫다는 말을 보태시면서 꼭 가져가라고 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같이 와서 김장을 하라고 말씀하신 적도 없으며, 조용히 혼자 그 고생고생을 ...
  • 김예림
    나 하나 힘들어도 우리는 왜 타인을 도울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5-0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빈방 하나 있음. 성인 1명 아이 2명 수용 가능.”독일 베를린 기차역에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자신의 빈방을 내어주겠다는 피켓을 들은 수천 명의 독일 시민들이 있다. 낯선 국가의 낯선 사람일 텐데도 어려움에 처한 난민들에게 자신이 집을 내어주고 있다. 영국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집을’이라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개설 첫날에만 영국 시민 4만 3천여 명이 참여를 희망하며 높은 시민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도덕과 양심도 배워야 한다
    와이타임즈 2023-06-02
    성경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9절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씀을 하겠나이까? 이에 예수께서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자,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던 여자만 남았더라. 성경 말씀으로 보면 이 사회는 정말 양심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회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
  • 배민
    [배민 칼럼] 대선 논란 속의 미국 사회 vs 코로나 속의 한국 사회
    와이타임즈 2020-12-06
    ▲ [사진=Deutche Welle]어렸을 때 티비에서 방영하던 5공 청문회를 시청하던 시절이 기억난다. 그 때는 어렸기에 (5공 청문회의 스타였다고 하는) 노무현이 누군지, 어떤 사람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잘 알지도 못했고 내 알바도 아니었다. 당연히 청문회의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막연히 저런 걸 왜 하는 걸까, 그리고 저 사람들은 무엇에 저렇게 분노를 하고 싸움하듯 발언하는 걸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치대를 졸업하고 섬 보건지소에서 치과 공중보건의사로 일하면서 마을 노인정에 있던 작은 도서장의 책들을 열심히 읽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작아지는 인간의 뇌
    와이타임즈 2023-03-03
    600~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유인원으로부터 갈라졌다고 한다. 뇌 무게는 평균 400g 정도로 작았지만, 초기에는 매 10만 년마다 4.6%씩 100만 년 동안 증가하다가 호모사피엔스 출현 이후부터 10만 년 당 7.6%씩 폭풍적인 성장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다가 지난 2만 년 사이에 뇌 용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400만 년 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의 뇌 용량은 400g 정도로 추정되며, 그리고 이후 170만 년 전에 발굴한 최초의 직립 ...
  • 노주선
    사무실의 로빈슨 크루소. 분열성 성격
    The Psychology Times 2022-11-01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Schizoid Personality가족을 포함해 누구와도 가까운 관계를 맺기 싫어함항상 혼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택함다른 사람과의 성관계에 전혀 혹은 거의 관심이 없음거의 모든 활동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함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으며 가까운 친구도 없음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비난에 무관심함냉담하고 초연한 태도를 보이며, 무미건조한 감정을 보임 (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로빈슨 크루소와 걸리버 여행기어린 시절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 ...
  • 추부길
    [정세분석] 위기 자초한 北김정은, ‘생지옥’ 북한
    와이타임즈 2021-03-05
    ▲ 북한의 김정은 총서기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명령을 북한 주민들에게 내렸다. [사진-노동신문 캡쳐][청천벽력 같은 김정은의 명령. ‘장마당 폐쇄’]북한의 김정은 총서기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명령을 북한 주민들에게 내렸다. 북한 주민들이 먹고 사는 방편이었던 장마당을 완전 폐쇄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최근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 전쟁을 선포한 김정은이 개인들의 장마당 운영, 소유를 금지하고 모든 거래를 당국의 관리하에 두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시장에서 거래되던 개인들의 식량 거래마저 중단시키고 국가식량판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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