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
세계사에는 수많은 위인과 악인들이 등장합니다. 아득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역사 속 인물들의 업적들을 보면, 나라를 잘 다스린 인물들, 그렇지 못한 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 게 어떤 걸까?’ 라는 생각의 흐름이 다다른 곳은 과거에 국민들을 통합하고 교화하기 위해 사용되던 종교였습니다. 유럽의 기독교, 우리나라의 불교와 유교와 같은 종교들은 어떤 사상과 이념을 가졌기에 여러 국가가 국교로 채택하였을까요? 또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다소 논란이 되기도 했던 마키아벨리의 책 군주론과 조선의 통치 이념이었던 유교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가 일상에서 취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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