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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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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재자연화, 어떻게 할 것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5-05-23
- 소통(疏通)-통수(通水)-통합(統合)의 3통을 제안한다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의 강들은 이제 더 이상 내버려 둘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 사업의 목적으로 내세운 것은 홍수와 가뭄을 막고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것이었으나 오히려 큰 홍수 피해가 났고 녹조가 크게 번성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게 되었다.2020년에 54일 동안 851.7mm의 비가 내려 장마의 기록을 세운 적이 있었다. 이 기록은 중국이나 일본의 기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때 합천댐, 섬진강댐, 용담댐 등에서 방류한 물과 4대강의 보들이 물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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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2025년 3월 10일(월요일)부터 3월 30일(일요일)까지 21일 동안 “화엄! 홍매화의 향기를 머금고 ~~”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제5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사진 콘테스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사진 콘테스트에 앞서 덕문 주지스님은 “화엄사는 1천 50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화엄사의 지리적 위치는 창건 당시 신라와 백제 중간지점이었다. 지금도 전라도와 경상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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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쳐 지나가는 여행은 NO” 광양의 구석구석을 걸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신록이 짙어가는 5월을 맞아 단순한 드라이브 여행을 넘어, 광양의 구석구석을 느긋하게 걸으며 깊은 인상과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걷기 여행을 제안했다.시는 장엄하고 싱그러운 백운산둘레길을 비롯해 섬진강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을 품은 남파랑길 광양코스 등 광양 곳곳의 특별한 걷기 명소를 추천했다. 신록 짙어가는 싱그러운 ‘백운산둘레길’ 9개 코스(총 126.36km)해발 1,222m 백운산이 거느린 백운산둘레길은 총 126.36km의 명품 길로 ‘천년의 숲길’, ‘외갓집 가는 길’ 등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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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만들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강진 군동 ‘즙장’ 재조명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최근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강진군 군동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백정자 명인의 ‘즙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진군 군동면은 주상절리와 광대바위 등 절경을 볼 수 있는 화방산과 국내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로 매년 4월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열리는 남미륵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특색있는 마을이다.이 마을에는 50여 년간 전통장류 제조비법을 간직해온 백정자 명인이 살고 있다. 백정자 명인은 해주 최씨 현감공파 33대 종갓집 며느리로 시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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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남파랑길 광양 2박 3일 팸투어’ 참여자 호응 속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구간 ‘남파랑길 광양 2박 3일 팸투어’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팸투어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으며 수도권, 경북권, 충청권 등 전국 각지에서 온 20여 명의 걷기 여행자가 투어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15일 첫날 일정으로 섬진강변을 걸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섬진강대교부터 섬진강 끝들마을로 이어지는 남파랑길 48코스를 걸은 이들은 석류청 담그기 체험, 족욕, 작은음악회, 섬진강 재첩회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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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적극행정으로 빛나는 화순의 야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5
- 외곽도로를 통과하며 바라보는 화순의 야경은 아름답다. 군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에 둘러싸여 반짝반짝 빛을 내는 읍내 전경은 원래가 아름다웠다. 화순을 거쳐 보성과 장흥, 광주를 오가는 사람들이 화순의 야경에 감탄만 하고 그대로 지나치는 것이 아쉬웠다. 멀리서 봐도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더 놀라울 야경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볼거리와 먹거리가 필요했다. 화순읍 야경에 대한 나의 구상은 남산공원부터 화순천 꽃강길을 따라 음악분수를 구경하고, 개미산 전망대에 올라 화순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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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숯불고기와 나주 생고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선에 있는 광양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로에 숯을 준비해 놓은 시골 가정들이 많다. 고향을 찾은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소고기, 생선 등 고기를 구워 먹기 위해서이다. 화덕과 숯 그리고 석쇠를 준비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지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의무처럼 대를 이어서 전통을 지키고 있다. 호남선에 있는 나주에서는 숯불에 소고기를 구워 먹는 가정을 찾아보기 힘들다. 가정의 풍습뿐만 아니라 숯불고기를 파는 가게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생고기집은 많고, 생고기를 즐겨 먹는 문화를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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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 이명옥 의원,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 조기 착공해야”
- 뉴스케이프 2020-12-22
- 순천시의회 이명옥 의원이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지난해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은 총연장 122.2㎞, 사업비 1조 7703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완공 시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남해안 고속 전철시대를 열게 된다.이 의원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6시간 33분에서 4시간 9분이 단축된 2시간 24분, 광주에서 부산까지는 3시간 6분이 단축된 2시간 36분이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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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특수강, 11월 7일 임시주주총회…주식병합 등 논의
- 더밸류뉴스 2022-09-28
- 대호특수강(대표이사 강근욱)이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 경상도남 양산시 산막공단북4길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주식병합 승인의 건이 논의된다. 대호특수강은 “주식병합 목적은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1주당 액면가는 병합 전 500원에서 병합 후 5000원으로 변경되며 보통 주식수는 7539만8540주에서 753만9854주로 감소한다.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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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립국악단, 제44회 정기연주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제44회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꾸는 바다 꿈꾸는 섬’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손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단원 34명과 왕버나놀이 등 총 44명이 출연한다. 이날 시립국악단은 자진모리와 휘모리 장단을 바탕으로 화려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모듬북 합주’를 시작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줄타기’, ‘판굿과 버나놀이’ 등을 통해 우리 농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전라도의 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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