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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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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금방 사랑에 빠질까? 일명 ‘금사빠’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9
-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 ]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희망, 기쁨, 행복과 같은 긍정적 영향을 주는 감정과 분노, 슬픔, 원망과 같은 부정적 영향을 주는 감정 말이다. 이 모든 것을 겪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사랑에 빠지고, 빠지고 싶어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따스한 꽃피는 날씨인 봄은 ‘연애의 계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람마다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다른데 오늘은 짧은 시간 안에 누군가에게 푹 빠지는 사람들에 대한 심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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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있는 콤플렉스... 대체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4
-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 ]모든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가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당연한 진리이다. 사람마다 드러나는 특성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콤플렉스(complex)란 현실적인 행동이나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의 감정적 관념을 의미한다. 일상에서 콤플렉스는 보통 ‘열등감’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곤 한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을 지니고 있는데 예를 들면 “나는 작은 키가 콤플렉스야”, “나는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야” 등과 같이 자신의 약점을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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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색'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그림은 가슴 속의 또 다른 하나의 말이다.정서적인 문제를 가진 혹은 그렇지는 않지만, 마음의 평온함을 얻고 싶은 현대인들의 욕구에 따라 미술은 감상뿐만 아니라 치료서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이렇듯 미술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나는 평소 마음이 우울하거나 복잡할 때 혼자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감상한다. 만약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케치북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미술 매체인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여 끄적거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을 되찾을 때가 많다. 미술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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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면 관계에도 방법이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01
-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계‘라는 것에 내던져 지고 그 이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가족 관계, 친구 관계, 사제 관계, 사회 공동체는 모두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은 관계 때문에 복잡해하고, 관계 덕분에 성장한다. 나 또한 어렸을 적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로 관계에 대한 고찰이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이 저서를 통해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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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도 지능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야, 너는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하니? 공감도 지능이야.”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말, 앞선 예시처럼 주로 공격적으로 쓰이곤 하는 문장이다. 직관적으로 해석해보면, 공감을 못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충분히 논쟁이 일 법한 여지가 다분한 내용이다. 공감은 감성적인 영역에 가깝고, 지능은 이성적인 영역인데 애초에 둘이 같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실제 심리학에서는 공감, 양심, 배려가 지능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이를 ‘정서지능’이라고 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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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나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 ‘청개구리 심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2
-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을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과 같은 경험 말이다. 특히 청소년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러한 생각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 우린 이런 걸 ‘청개구리 심보’라 부른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타인이 나에게 하라고 부추길수록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 또한 ‘청개구리 심보’에 해당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들어본 적 있는 혹은 그런 마음가짐이 든 적이 있는 이름부터 친근한 ‘청개구리 심보’에 대해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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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뜯을 용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4
-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누구나 살면서 적어도 한 번쯤은 아니, 그 이상은 분명 남을 헐뜯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험담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단언컨대 없을 것이다. 오늘 당신의 기분이 좋지 않았는가? 자, 그렇다면 당신의 하루를 주변 이들에게 말해보아라. 누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혼이 난 상황을, 또 누구는 팀플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조원에게 화가 난 상황을 말했을 것이다. 과연 이때 우리는 ‘상황’만을 이야기할까? “실수로 고작 컵 하나 깨뜨렸는데, 사장님이 창피하게 손님 앞에서 불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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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은 이준석을 왜 저격하는가
- 서남투데이 2021-05-31
- ‘이준석 현상’은 가세연 슈킹 대박 행진의 장애물강용석 일행이 예상에 걸맞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방향도, 내용도 세간에서 예측된 것과 한 치의 오차가 없었다. 강용석 전 의원이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강용석과 그의 동업자들이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지 못하도록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결심한 근본적 동기는 딱 하나다. 이준석이 대한민국 제1야당의 당수로 뽑히면 가로세로연구소, 정확히 표현하자면 (주)가로세로연구소의 영업활동에 막대한 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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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이 남과 대립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9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이분법적 사고는 현대 한국인들을 묘사하는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모든 것을 선과 악, 우리편과 적으로 나누는 흑백논리는 남과 북, 빈자와 부자, 노와 사, 남과 여, 청년과 노인, 윗집과 아랫집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심화하고 있는 듯한데요.많은 석학들이 이러한 현상을 우려하고 나름의 대책을 고민하지만 한국사회의 갈등은 점점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일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이 한국인들이 '원래 화합을 하지 못하고 분열하기 좋아하는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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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순간부터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어 본 적 있어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7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첫째’라는 위치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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