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포용성 평가 글로벌 4위∙아시아 1위
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7일(현지시각)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Digital Inclusion Benchmark)’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 아시아 기업으로는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올해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AI(인공지능) 윤리 원칙’ 공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한 기술혁신 생태계 기여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위에서 올해 4위로 순위가 올랐다. 평가 대상 150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가운데 아시아 기업으로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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