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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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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계주
    고흥군, 천고마비의 계절! 고흥으로의 가을여행 길잡이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요한 바다 위로 유자향이 잔잔히 퍼진다. 알처럼 붉은 해가 지평선에 걸려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고흥군의 모습이다.고흥 유자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온 도시를 감싸 안는다. 노란빛의 유자 한 알에는 고흥의 따스한 햇볕과 해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흥은 우리나라 유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주산지로, 비타민 C가 가득한 유자차 한 잔이면 쌀쌀한 가을밤도 따뜻해지는 듯하다. 고흥는 그 붉은 빛이 눈을 어지럽힌다. 붉은빛만큼이나 강렬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데, 알알이 박힌 보석 같은 알에는 ...
  • 임철환
    Alo Yoga, 방탄소년단 진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한국 시장 확장 본격화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8
    사진제공 : Alo Yoga [전남인터넷신문]패션, 퍼포먼스, 마음챙김(mindfulness)을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lo Yoga(알로 요가)’가 방탄소년단 진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Alo Yoga 도산공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시점인 2025년 2분기 시점에 맞춰 선보여질 예정이다. 진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Alo Yoga가 추구하는 마음챙김, 균형, 스스로를 사랑하는 가치(self-love)를 잘 반영해 Alo Yoga의 이미지를 대 ...
  • 나수련, 한소망
    남이섬, 국내 최대 민간정원으로 등록 - 춘천 최초로 민간정원 인증받아
    여성일보 2024-11-14
    2024년 7월 31일, 남이섬이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등록은 춘천 최초로 이루어진 민간정원 인증으로, 남이섬이 자랑하는 34.7ha의 방대한 면적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원 없이 민간의 노력으로 조성되었음을 인정받은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기존에 가장 큰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었던 13.4ha와 비교해 두 배 이상 확장된 면적을 자랑하는 남이섬은, 이제 '정원도시 춘천'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민간정원의 가치와 남이섬의 의미민간정원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없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가꾸고 ...
  • 박연우
    인생은 붉은 여왕처럼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붉은 여왕의 효과(Red Queen Effect)는 진화 생물학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1973년 리 반 베일른 (Leigh Van Valen) 박사가 처음 제시한 이론이다. 이 효과의 이름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붉은 여왕의 말에서 따온 것으로, 끊임없이 달려야 제자리일 수 있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이는 생물들이 지속적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지게 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생물학적 의미붉은 여왕의 효과는 주로 생물학적 진화에서 종 간의 진화 경쟁을 설명하 ...
  • 육영미
    짙은 가을속으로 .. 이번 주말에는 시흥으로 간다
    경기뉴스탑 2024-10-25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유난히 극성이었던 여름이 자취를 감추고 높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공간을 가득 채운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 아쉽다면 이번 주말 시흥의 가을 명소를 찾아 계절이 주는 정취를 가득 느껴보자. 다양한 색으로 물든 나뭇잎을 밟으며 완연한 가을날씨를 누리는 것만으로도 마음 가득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강하는 가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몰 스폿으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시화호 경관브릿지,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는 거북섬이다. ▲밤의 경관브릿지. 일출부터 일몰, ...
  • 박지우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을 읽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7-16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최근 필자는 종강 이후 삶에 큰 무료감을 느꼈다. 지난 3월부터 과제와 시험공부, 학보사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왔기에 종강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종강을 하니 기대만큼 즐겁지 않았다. 무엇을 해도 재미와 보람을 느끼기 힘들었으며 오히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누워있는 스스로가 한심할 지경이었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은 필자의 삶에 곧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다. 가난수녀원에는 ...
  • 김다빈
    '메리 크리스마스'인데 왜 나는 우울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4-12-19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반짝이는 조명 장식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많은 사람에게 이 시기는 설렘과 기쁨의 계절로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화려함 속에서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는 흔히 '연말 블루스'로 불리는 심리적 현상이다.'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에 담긴 기쁨의 메시지가 오히려 일부 사람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이나 우울감을 줄 수 있다. 상대적 박탈감, 스트레스마스(Stressmas)와 같은 신조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단순한 축제 기간을 넘어 ...
  • 서성열
    “강진에서 살아보니, 강진에서 살게 됐다”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5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에서의 살아보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표세진(56) 강진군 옴천면 엄지마을 사무장과 김영신(56) 옴냇골산촌유학센터장 부부는 도시와 오랜 해외 생활을 뒤로하고 강진군 옴천면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주인공들이다. 표 사무장은 건설업계에서 20여 년간 지사장 및 현지 사장직을 맡아 중동,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글로벌 환경을 경험하며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그리고 개인적인 여유를 되찾고자 하는 바람이 ...
  • 김정은
    당신은 "악"하지 않은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4-11-25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30명의 무고한 여성을 해친 미국의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는 이렇게 말했다. “난 짐승이 아니야.난 미치지 않았고, 다중인격도 아니지.난 그냥 보통의 한 사람이야.” “우리 연쇄살인범은 너희의 아들이요, 남편이다.우리는 어디에나 있지.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 있을 거다.” 실제로 테드번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연쇄살인마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별명이 귀공자였을 만큼 미남이었고 인간관계 또한 원만했으며, 심리학과 법학을 전공한 지식인이었다. 심지어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하던 전도유망한 젊은 정치인이었 ...
  • 나수련
    빛과 명암의 거장, 카라바조와 바로크의 얼굴들
    여성일보 2024-11-26
    “그는 회화를 파괴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 고전주의 화가 니콜라 푸생(Nicholas Poussin)한·이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전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이 2024년 11월 9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이자 이탈리아 3대 천재 화가로 불리는 카라바조의 작품 10점을 포함하여 동시대 거장들의 작품 47점, 총 57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인 <그리스도의 체포>, <성 토마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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