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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2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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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나아가는 주인공이 되기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7
-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뿐이었다. 워낙 낙천적이고 게으른 성격이라 손 놓고 시간이 흐르는 것을 막연히 바라만 봤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어떻게든 잘 풀릴 것 같았다. 지금 당장 내가 뭔가를 해야 할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했다. 나는 세상의 주인공이고, 이 세상은 주인공인 나를 위해 알아서 잘 굴러갈 것 같다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다.그러나 주위에서 하나둘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바삐 활동하는 것을 보고, 나는 여태껏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다못해 진짜 '주인공'도 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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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문화원, 반세기 역사 한 권의 책으로 발간
- 경기뉴스탑 2021-01-25
- ‘안양문화원 50년사'(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문화원의 반세기 역사를 총망라한‘안양문화원 50년사’가 한권의 책자로 나왔다. 안양시는 지난 1970년 문을 열어 작년(2020년)까지 창립 50주년 되는 해를 기념, 그간의 발자취를 기록 보존하고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발간했다. 발간을 위해 지난 해 편집위원과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시민들로부터 자료수집 및 인터뷰지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쳤다. ‘안양문화원 50년사’는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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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문화재단, 당진온누리합창단 35년사 출판기념식 및 음악회
- 뉴스포인트 2021-05-2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문화재단에서는 그동안 당진문학 40년사, 당진미술아 카이브, 당진문화운동사 등의 당진문화예술사 발간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다섯 번째 예술총서인 '당진온누리합창단 35년사'를 발간하였다. 이번 예술총서는 당진 지역에서 35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시민문화의 지평을 넓혀온‘당진온누리합창단’의 역사에 대한 서술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상을 기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발간이 진행되었다. 발간된 책을 통해 우리는 당진온누리합창단이 35년간 걸어온 길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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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재단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 프로그램참가자 모집
- 오산인터넷뉴스 2022-05-10
- 【오산인터넷뉴스】오산문화재단은 5월 27일부터 진행되는 경기시민예술학교 오산캠퍼스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내 여러 거점을 구축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산문화재단은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개인의 삶이 생애주기별로 변화된 모습을 특수분장으로 경험한 다음 시민들의 삶을 기록한 생애사를 통해 소통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강조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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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안 리임, 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 통영시 명예시민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3-1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플로리안 리임 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가 통영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1968년 독일 출생의 리임 전 대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로 역임하며 주요 사업인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 아시아태평양공연예술센터연합회, 국제현대음악협회의 총회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에 통영의 위상을 제고했다.특히 ‘스쿨콘서트’는 통영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타 지역 공연장에 공익적인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스쿨콘서트’는 2014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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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건강 1단계, Insight를 가질 수 있었던 심꾸미 1기 활동을 마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정지우 ]안녕하세요, T.P.T 독자 여러분! 저는 지난 4개월 동안 심꾸미 기자단 1기 활동을 한 정지우입니다. 지난 4개월 간의 심꾸미 활동을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하자면 ‘Insight’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nsight라는 말은 통찰력, 이해라는 뜻도 가지고 있지만, 심리학에서는 ‘병식’, 즉 스스로 병에 걸려 있다는 깨달음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입니다. 지난 4개월 간의 심꾸미 활동으로 여러 심리학 관련 기사를 서술하고, 또 다른 기자 분들의 기사를 읽으면서 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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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日 안보전략 전환, 역사적 조치…동맹 강화"
- 와이타임즈 2022-12-17
- ▲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사진=수상관저]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일본 정부의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두고 "담대하고 역사적인 조치를 취했다"라며 미·일 동맹 강화를 기대했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일본이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을 채택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담대하고 역사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이 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파트너 및 동맹국들에 대한 기시다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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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밖에 모르는 '광주 호석이'의 여정 .BTS 제이홉 댄스 다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입대를 앞둔 시점에 돌이켜 본 거죠…나를 여기까지 있게 해준 게 어떤 건데? 그 결과는 춤이더라고요."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30)에게 춤은 삶이었고,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광주의 호석이'가 지금의 제이홉이 되기까지, 그 뿌리가 되어준 게 춤이다.28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 첫 회는 제이홉이 잠시 잊고 있던 '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광주의 호석이가 시작이었죠. 춤밖에 모르던 친구였던 것 같아요.…저에게 춤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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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의 골풀 식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나주 영산포와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 야쓰시로시(八代市)는 과거 돗자리 최대 산지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있다. 나주 영산포는 앞의 기고문에서 여러차례 서술했던 것 처럼 국내 최대 화문석 생산지였으나 국내 수요의 감소 국내외적으로 중국산과 가격 경쟁에서 뒤져 지금은 생산이 되지 않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는 지금도 일본산 다다미 중 80-90%를 책임지고 있다. 다다미 수요가 많은 일본에서 일본산 다다미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는 점은 규모가 제법 되나 주택의 서양식화, 저렴한 중국산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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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배 폐목 활용 ‘나주전통 돈차 틀’ 개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3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 전통 돈차문화 계승 활성화를 목표로 나주배 폐목을 재료로 한 ‘돈차 제조 틀’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돈차’는 찻잎을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떡차의 일종으로 전차(錢茶), 단차(團茶), 병차(餠茶), 떡차, 청태전(靑苔錢) 등으로도 불린다. 기록을 살펴보면 돈차는 1200여년 전 중국 당나라시대 육우(陸羽, 733~804추정)가 지은 세계 최초의 차 전문서인 ‘다경’(茶經)의 비법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적 유래가 깊다. 1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 근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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