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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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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자동차 수출↑
- 와이타임즈 2023-07-02
- ▲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수출이 1년 전보다 6.0% 감소한 542억4000만 달러(71조542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자동차 수출 호조세에도 에너지 수입이 줄어들며 지난달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는 11억3000만 달러(1조490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내리막을 끊고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최저 감소율을 보인 수출 역시 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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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③LG그룹, '엔솔'이 밀고 전자가 끌어 미래 대응한다
- 더밸류뉴스 2023-05-21
- '삼성 제외하면 1등.'SK가 아니다. LG그룹(회장 구광모)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다. LG그룹은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일명 대기업집단) 4위를 기록했다. 삼성, SK, 현대차에 이어 4위이다. 지난해에 이어 동일한 순위다. 공정 자산 총액은 171조2440억원으로 전년비 2.23% 늘었고 계열 회사 수는 63개로 10개 감소했다. 그렇지만 이같은 계량적 평가와 무관하게 국내 재계 관계자와 한국인들의 의식 세계에 LG는 '삼성을 제외하면 1위'로 남아있다. 최근 어느 평가기관이 조사한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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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내년 '재계 2위' 등극할까...시가총액은 이미 2위
- 더밸류뉴스 2021-08-14
- 삼성, 현대차, SK, LG. 한국 재계를 이끄는 이들 4대 기업 집단은 흔히 '재계 빅4' 혹은 '4대 그룹'으로 불린다. 지금의 '재계 빅4' 체제가 시작된 것은 2010년 무렵이다. 앞서 2000년 정몽구 명예 회장이 현대차, 기아차,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등을 갖고 분가해 탄생한 현대차그룹이 2010년 무렵 빅4에 진입하면서 지금의 구도가 만들어졌다. 이후 10년 넘게 '재계 빅4' 순위는 고정돼 왔다. 그런데 최근 SK그룹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재계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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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이재현 ‘4대 성장엔진’ 선언 1년…사상 첫 분기 매출 10조 성과
- 더밸류뉴스 2022-10-14
- “그간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과감한 의사결정에 주저해 미래 대비에 부진했습니다. 앞으로는 △문화(Culture) △플랫폼(Platform) △건강(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4대 성장엔진으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일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합니다.”2021년 11월 3일, CJ그룹 사내 방송을 통해 이재현 회장의 결연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문화, 플랫폼, 건강, 지속가능성의 '4대 성장엔진'을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2023 중기 비전'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현장의 임직원들 사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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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hy(한국야쿠르트) 윤호중 회장, 실적부진 딛고 '2세 경영' 가능성은?
- 더밸류뉴스 2021-05-20
- "윤호중 회장의 나이가 현업에서 한참 왕성하게 뛰어다닐 50대입니다. 기업 오너로 커튼 뒤에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 젊지 않습니까?"지난해 3월, hy(한국야쿠르트) 이사회가 윤호중(50)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선대 회장(윤덕병∙1927~2019)의 뜻을 받들어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것을 접한 어느 업계 인사의 반응이다. 이 인사는 "이례적으로 '전문경영인 체제 유지'를 밝힌 것 자체가 전문경영인 체제를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발효유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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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메르세데스-벤츠 '클라인' CEO, '취임 2년' 경영능력·도덕성 빨간불...수입차 2위↓
- 더밸류뉴스 2022-02-24
- 취임 2년차를 맞은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의 경영능력과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클라인 대표 취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데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로부터 배기가스 저감 성능을 다르게 표시한 혐의가 인정돼 과징금 202억원을 부과 받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워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고가에 한국 시장에 차량을 판매하면서도 한국에서 벌어 들인 이익 대부분을 배당으로 본사에 보내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토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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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역대급 실적 전망과 자산가치에도 주가는 52주 신저가. 왜?
- 더밸류뉴스 2023-07-20
- 삼성물산(대표이사 오세철)이 올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면서 증권사 목표주가가 잇따라 상향되고 있지만 오히려 주가는 52주 신저가에 도달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수익성 역대급 전망... 건설 부문 비중↑20일 더밸류뉴스 조사 결과 최근 신한투자증권, 교보증권, 흥국증권 3곳이 삼성물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했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도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가치성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삼성물산 목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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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랭킹] 제주은행, BIS자기자본비율 1위 '25대 은행∙금융지주사'…3위 KB국민은행
- 더밸류뉴스 2021-10-08
- 신한금융그룹 계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국내 25대 은행∙금융지주사' 가운데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1위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제주은행(006220)의 올해 상반기 BIS자기자본비율은 19.61%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씨티은행(19.26%), KB국민은행(18.92%), 신한은행(18.74%), 하나은행(17.90%) 순이다. BIS자기자본비율이란 은행이나 금융사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높을 수록 건전하다는 의미이다. 국제결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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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집단 탐구] ⑨메리츠금융, 스타CEO 체제로 '매출액 70조' 점프...지주사로 새 도전
- 더밸류뉴스 2023-07-16
- '시작은 미약했지만 결과는 심히 창대한 대기업집단.'조정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00년 무렵 고(故) 조중훈(1902~2002) 한진그룹 창업주 4남(막내) 조정호 회장이 한진투자증권(현 메리츠증권)을 비롯한 한진그룹 금융계열사들을 분리 독립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맏형 조양호 회장은 한진그룹 주력사 대한항공과 정석기업, 둘째형 조남호 회장은 한진중공업, 세째형 조수호 회장은 1위 해운사 한진해운(현 HMM)을 물려 받은 것에 비해 막내 조양호 회장이 물려 받은 금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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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증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PCE 물가 지표 소화하며 혼조세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30
-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 속 0.16% 상승한 2,302.81에 마감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사진제공=인포스탁데일리)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2억, 2,214억 순매수, 외국인은 3,80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053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82계약, 378계약 순매도했다.미국 장 마감 후 아마존 (NASDAQ:AMZN), 인텔의 호실적 소식이 전해졌고, 최근 낙폭이 컸던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했으나 여타 주요 종목들의 반등폭은 부진한 흐름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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