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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4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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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생겨나게 하는 경로
- 가톨릭프레스 2024-08-07
- 연중 제18주간 수요일(2024.8.7.) : 예레 31,1-7; 마태 15,21-28세상을 조성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잘 다스림으로써 당신의 선함을 닮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야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도, 인류도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고, 이것이 창조의 섭리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인류 완성의 첫 고리에서 처음에 하느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시던 하느님께서 어떻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서 오늘날 모든 인류의 목자로서 섬김을 받으시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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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 프레임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4
-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핑크 대왕 퍼시는 핑크색을 광적으로 좋아하여 자신의 모든 소유물을 핑크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만족하지 못하였던 그는 모든 백성의 소유물을 핑크색으로 바꾸게 하는 법을 제정하였고, 나무, 꽃을 포함한 모든 식물과 갓 태어난 동물까지도 핑크색으로 물들였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핑크색으로 변화시켜 만족하던 찰나, 퍼시는 하늘은 핑크색으로 바꾸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퍼시는 제 스승에게 하늘을 핑크색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오라 일렀다. 스승이 찾은 방법은 바로 핑크빛 렌즈를 끼운 안경을 쓰는 것이었다. 핑크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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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한창민 의원은 학생인권보장특별법 제정 즉각 중단·철회하라"
- 여성일보 2024-07-15
- 현장 교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20일 학생인권보장특별법을 발의한 데 이어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15일 오전 국회에서 학생인권보장특별법안 입법 토론회를 열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는“지난해 여름 가슴 아프게 떠난 선생님들과 수십만 교원의 절절한 외침을 정치권은1년 만에 잊은 것인가, 교권5법과 생활지도 고시 등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현장은 변화가 없다고 호소하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것인가”라며“ 서울서이초 교사 순직1주기를 앞두고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고 밝혔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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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3
- 가톨릭프레스 2022-11-23
- 언제나 함께 하는 그 분어디서나함께 하는 그 분그러니두려워마라모쪼록힘을 내어라자유롭게기쁘게당당하게종말의 시기 (마태 16,28)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인자가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겪지 않을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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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 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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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7
- 가톨릭프레스 2022-12-21
- 한국시간으로 오늘이 12월21일이니그 분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실 날이 사흘 남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분이 결국 사람들 손에 넘겨질 것을 아는 입장에서오심을 말릴 수도 없고사흘 만에 다시 일으켜지니 일단 오시라는 것도 그렇고주님, 당신의 길이 저희의 길인가요?수난과 부활에 대한 두 번째 예고 (마태 17,22-23)그들이 갈릴래아에 돌아와 함께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고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입니다. 그러나 인자는 사흘 만에 일으켜질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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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3
- 가톨릭프레스 2023-02-01
- 시노드?시노달리타스?그저, 함께 가라!부디, 함께 하라!거기에 그 분도 있다고 힘주어-거듭 진실히-말하잖아둘이 함께 청하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신다 (마태 18,19-20)“거듭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러분 가운데서 둘이 땅에서 합심하여 청하는 것은 무슨 일이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실 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거기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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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5
- 가톨릭프레스 2023-02-15
- 배은망덕이란 말은 한마디로 ‘배신자’란 말입니다누가?그때나 이제나 ‘뻔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놀이동산의 ‘윌리’를 찾는 것보다 쉬운 일입니다늘 그렇지만 ‘배반’의 끝은......말하지 않으렵니다무자비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고자 하는 어떤 왕과 같습니다. 왕이 (셈을) 밝히기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왕에게 끌려 왔습니다. 그가 전혀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주인은 그 자신도 아내도 자녀도 팔고 또 그가 가진 것은 모두 처분하여 갚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엎드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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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0
- 가톨릭프레스 2023-01-11
-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세상사는 일은 매 한 가지다.걸려 넘어지게 하는 세상은 늘 있어 왔다.남을 탓하라는 말이 아니다네 탓만 하라는 말도 아니다예수께서도 죽음의 재판정에서빌라도보다 ‘더 큰 죄’(요한19.11)가 있는 이들을 말한 바 있다.그러니 작은 이, 힘없는 이를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마라하물며 자신의 손과 발, 눈도 그러하지만‘지도자’를 자처하는 이들에게 이르기까지 하는 말이다작은 이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마라(마태18, 6-9)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는 그 목에 나귀가 돌리는 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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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4
- 가톨릭프레스 2023-02-08
- 다른 사람이 아니라바로 ‘당신’에게 이르는 말이다눈앞에 있는 사람이형제인가?적인가?그러니 눈 떠라!부디용서하고용서 청하라형제가 죄를 짓거든 몇 번이고 용서하라 (마태 18,21-22)그 때에 베드로가 다가와서 예수께 "주님, 제 형제가 제게 죄를 지으면 그를 몇 번이나 용서할까요? 일곱 번까지 할까요?" 하고 여쭈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이르거니와,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까지라도 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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