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총계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01-110 11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현숙
    코웨이, 워런 버핏이 눈독 들이는 '고ROE+저PER주' 진입
    더밸류뉴스 2022-08-13
    "ROE(자기자본이익률)가 3년 이상 15%를 넘으면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라. 당신을 성공 투자로 이끌 것이다."‘가치투자 대가' 워런 버핏은 '고ROE(자기자본이익률)+저PER(주가수익비율)’에 주목하라고 했다. 쉽게 말하면 주주를 위해 높은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적정 주가(intrinsic value) 대비 싸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주식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가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우량주'에 진입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했다. 코웨이는 국내 정수기 ...
  • 민준홍
    미래에셋증권의 위엄, 업계최초 '자기자본 10조' 돌파...한국의 '골드만삭스'
    더밸류뉴스 2021-08-21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김재식)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지존(至尊)' 반열에 올라섰다. 1999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자본금 500억원으로 창업한 지 약 22년 만에 몸집을 200배 불린 것이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라이선스를 받아 '한국의 골드만삭스'로 퀀텀점프할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 '자기자본 10조'... 업계 지존(至尊)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자본총계) 10조1401억원으로 처음으로 1 ...
  • 이상원
    [대기업집단 탐구] ⑧현대백화점, M&A가 끌고 본업이 밀어 재계 10위권 눈앞
    더밸류뉴스 2023-06-17
    1852년 5월의 어느 날,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인류 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멋지고 장대한 외관의 가게가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 백화점 봉 마르쉐(Bon Marché)였다(봉 마르쉐는 지금도 영업하고 있다). 화려한 쇼윈도에 이끌려 고객이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소비 욕망에 불을 지르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백화점은 한때 현대 자본주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최근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이커머스와 충돌하면서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롯데, 신세계와 더불어 국내 '백화점 빅3'로 불리는 현대백화점그룹( ...
  • 신현숙
    [셀트리온 재무제표] ①'영업이익률 45%'를 믿기 어려운 3가지 이유
    더밸류뉴스 2021-07-25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44%로 국내 30대 상장사 가운데 ㈜LG(45.90%)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기준)매출액의 절반 가량을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국내 제조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 6~7%를 훌쩍 뛰어넘는 이같은 양호한 수익성 덕분에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10위권에 올라 있다 ▷ 본보 '[단독] LG, '1Q 영업이익률 1위' 30대 상장사...2위 셀트리온 연구개발비 자산화'(2021년 6월 19일) 참조.그런데 셀트리온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과연 이같은 수익성을 얼마 ...
  • 김미래
    카카오뱅크, 52주 신저가에도 여전히 PER 40배...고평가 논란
    더밸류뉴스 2022-08-31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40배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상장 당시부터 이 회사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PER 40배는 내가 지금 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40년이 걸린다는 의미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1배, 원금 회수까지 41년 걸려31일 오후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7250원으로 지난해 최고가(8월 18일 9만4400원) 대비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 신현숙
    [대기업집단 탐구] ⑩OK금융, '읏맨·무대리' 나오는 종합금융사로 재계 새 바람
    더밸류뉴스 2023-07-27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지난해 초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일명 대기업집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재계 관계자와 자본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여러모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명 '재계 순위'로 불리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첫 등장(74위)했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주요 사업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대기업집단제도는 1986년 사실상 처음 도입된 이래 30여년이 흐르면서 숱한 기업군(群)이 포함되고 제외됐지만 저축은행과 대부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 곳은 OK금융그룹이 유일하다. 또, 올 ...
  • 구본영
    SGI서울보증, '국내 유일 보증보험사' 무색하게 IPO 앞두고 '몸값' 실종된 속사정
    더밸류뉴스 2023-08-07
    올 하반기 코스피 상장(IPO)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의 '몸값'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식 시장 침체기에 전액 구주매출(기존 주주의 주식 매각) 방식으로 IPO가 진행된다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PBR 0.5배 거론...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프리미엄 실종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지난 6월 19일 코스피 예비심사청구를 한국거래소에 신청했다.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 ...
  • 신현숙
    [CEO탐구] LX공사 김정렬, 정권 교체에도 3년 임기 채웠다...비결은
    더밸류뉴스 2023-09-21
    ⑴자진 사퇴한다. ⑵쫓겨 난다. ⑶무사히 마무리 한다. 정권이 바뀌면 공기업 CEO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우리는 세가지 옵션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 목격하고 있다. ⑶은 정말이지 드물다. 그런데 케이스가 나왔다. 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주인공이다. 김정렬 사장은 지난 7일 임기를 만료했다. 2020년 9월 문재인 정부 시절에 임명돼 지난해 새 정부가 들어섰지만 앞서 언급한 옵션 ⑴, ⑵ 없이 무사히 3년 임기를 마친 것이다. 현재 후임 CEO 선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정렬 사장은…△ ...
  • 김미래
    케이뱅크, '주식시장 혹한기'에 IPO 예비심사 신청... 몸값 받을까
    더밸류뉴스 2022-07-10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행장 서호성)가 '주식시장 혹한기'에 IPO(기업공개)에 나서 배경과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오는 9~10월 승인이 이뤄지면 청약 절차를 거쳐 11월께 코스피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간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1년 앞당겨 흑자전환 + 1호 인터넷은행' 프리미엄 기대기업 IPO는 목표가 자금 조달인만큼 통상 주식 시장이 강세장(bull ma ...
  • 이민주 구본영
    [금융사 탐구] ①하나금융그룹, '사업 다변화' 과제 맞이한 '금융 빅3'...관건은 KDB생명 인수
    더밸류뉴스 2023-08-30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끝은 심히 창대한 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을 따라 다니는 수식어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 '빅5'(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지주) 가운데 출발이 가장 소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시작은 1971년 6월 설립된 단자회사 한국투자금융(일명 '한투')이다.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기업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자금 수요가 커지자 기존의 은행 외에 기업들에게 단기자금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정부가 허가한 신종 금융업태였다.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한 금융지주사들의 출발이 ...
8 9 10 11 1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