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총계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101-110 12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구본영
    KB국민은행, 印尼 '부코핀은행' 1Q도 적자...흑자전환 언제쯤?
    더밸류뉴스 2023-07-07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의 동남아 시장 전초기지 '부코핀 은행'은 언제쯤 흑자 전환할 수 있을까?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부코핀 은행(PT BANK KB BUKOPIN tbk. 행장 이우열)이 1분기에도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 턴어라운드(흑자전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KB국민은행은 부코핀은행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당초 내년에서 2025년으로 수정했다. KB국민은행은 부코핀은행 최대주주(67%)이며 부코핀은행을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 공략(신남방 전략)의 교두보로 지원하고 있다. ◆1Q ...
  • 신현숙
    코웨이, 워런 버핏이 눈독 들이는 '고ROE+저PER주' 진입
    더밸류뉴스 2022-08-13
    "ROE(자기자본이익률)가 3년 이상 15%를 넘으면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라. 당신을 성공 투자로 이끌 것이다."‘가치투자 대가' 워런 버핏은 '고ROE(자기자본이익률)+저PER(주가수익비율)’에 주목하라고 했다. 쉽게 말하면 주주를 위해 높은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적정 주가(intrinsic value) 대비 싸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주식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가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우량주'에 진입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했다. 코웨이는 국내 정수기 ...
  • 민준홍
    미래에셋증권의 위엄, 업계최초 '자기자본 10조' 돌파...한국의 '골드만삭스'
    더밸류뉴스 2021-08-21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김재식)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지존(至尊)' 반열에 올라섰다. 1999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자본금 500억원으로 창업한 지 약 22년 만에 몸집을 200배 불린 것이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라이선스를 받아 '한국의 골드만삭스'로 퀀텀점프할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 '자기자본 10조'... 업계 지존(至尊)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자본총계) 10조1401억원으로 처음으로 1 ...
  • 이상원
    [대기업집단 탐구] ⑧현대백화점, M&A가 끌고 본업이 밀어 재계 10위권 눈앞
    더밸류뉴스 2023-06-17
    1852년 5월의 어느 날,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인류 역사상 듣도 보도 못한 멋지고 장대한 외관의 가게가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 백화점 봉 마르쉐(Bon Marché)였다(봉 마르쉐는 지금도 영업하고 있다). 화려한 쇼윈도에 이끌려 고객이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소비 욕망에 불을 지르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백화점은 한때 현대 자본주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최근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이커머스와 충돌하면서 위상이 예전같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롯데, 신세계와 더불어 국내 '백화점 빅3'로 불리는 현대백화점그룹( ...
  • 신현숙
    [셀트리온 재무제표] ①'영업이익률 45%'를 믿기 어려운 3가지 이유
    더밸류뉴스 2021-07-25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44%로 국내 30대 상장사 가운데 ㈜LG(45.90%)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기준)매출액의 절반 가량을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국내 제조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 6~7%를 훌쩍 뛰어넘는 이같은 양호한 수익성 덕분에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10위권에 올라 있다 ▷ 본보 '[단독] LG, '1Q 영업이익률 1위' 30대 상장사...2위 셀트리온 연구개발비 자산화'(2021년 6월 19일) 참조.그런데 셀트리온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과연 이같은 수익성을 얼마 ...
  • 김미래
    카카오뱅크, 52주 신저가에도 여전히 PER 40배...고평가 논란
    더밸류뉴스 2022-08-31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40배 수준인 것으로 밝혀져 상장 당시부터 이 회사가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PER 40배는 내가 지금 이 회사 주식을 매입하면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40년이 걸린다는 의미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41배, 원금 회수까지 41년 걸려31일 오후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는 2만7250원으로 지난해 최고가(8월 18일 9만4400원) 대비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
  • 신현숙
    [대기업집단 탐구] ⑩OK금융, '읏맨·무대리' 나오는 종합금융사로 재계 새 바람
    더밸류뉴스 2023-07-27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은 지난해 초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일명 대기업집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재계 관계자와 자본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여러모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명 '재계 순위'로 불리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첫 등장(74위)했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주요 사업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대기업집단제도는 1986년 사실상 처음 도입된 이래 30여년이 흐르면서 숱한 기업군(群)이 포함되고 제외됐지만 저축은행과 대부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 곳은 OK금융그룹이 유일하다. 또, 올 ...
  • 구본영
    SGI서울보증, '국내 유일 보증보험사' 무색하게 IPO 앞두고 '몸값' 실종된 속사정
    더밸류뉴스 2023-08-07
    올 하반기 코스피 상장(IPO)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의 '몸값'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식 시장 침체기에 전액 구주매출(기존 주주의 주식 매각) 방식으로 IPO가 진행된다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PBR 0.5배 거론...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프리미엄 실종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지난 6월 19일 코스피 예비심사청구를 한국거래소에 신청했다.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 ...
  • 박지수
    [CEO탐구] 보령 김정균, 우주사업 나서는 제약 3세...선점자의 이점 누릴까
    더밸류뉴스 2023-10-21
    “부장님, 달(moon)에 출장 일정이 잡혔는 데 우주 공간이어서 속이 쓰린다고 합니다. 겔포스를 먹으면 괜찮을까요?”“그럼, 목 아플 때 대비해 용각산도 챙겨가세요. 저번에 내가 달 출장 갔을 때 꼭 필요하더군.”10년쯤 후엔 한국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런 대화가 오갈 가능성이 있다. 지금의 기준으로는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아찔할 정도로 우리 눈 앞에 속속 펼쳐지는 신기술들을 접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같은 세상이 실제로 도래할 것을 대비해 이미 투자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CEO(최고경영자)가 있다. 김정균 ...
  • 구본영
    SGI서울보증,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11월3일 코스피 간다…IPO 간담회
    더밸류뉴스 2023-10-12
    “SGI서울보증은 코스피 상장 후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배당주로서 주주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습니다.”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12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피 상장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카메라 플래시가 벼락처럼 쏟아졌지만, 유광열 대표이사의 얼굴에서는 긴장감보다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였다.◆유광열 대표, “안정적 재무지표 기반 주주환원 극대화할 것”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앞둔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
9 10 11 12 13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