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자기자본이익률)가 3년 이상 15%를 넘으면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라. 당신을 성공 투자로 이끌 것이다."
‘가치투자 대가' 워런 버핏은 '고ROE(자기자본이익률)+저PER(주가수익비율)’에 주목하라고 했다. 쉽게 말하면 주주를 위해 높은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주식 시장에서 적정 주가(intrinsic value) 대비 싸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주식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가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우량주'에 진입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 시작했다. 코웨이는 국내 정수기 렌탈 시장의 과점적 사업자(시장 점유율 40%)로 우량주로 인정받아왔지만 '비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런데 최근 52주 신저가에 진입하면서 '저평가주' 요건도 갖추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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