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코스피 상장(IPO)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의 '몸값'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식 시장 침체기에 전액 구주매출(기존 주주의 주식 매각) 방식으로 IPO가 진행된다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PBR 0.5배 거론... "국내 유일 국책 보증보험사' 프리미엄 실종
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지난 6월 19일 코스피 예비심사청구를 한국거래소에 신청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