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김재식)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지존(至尊)' 반열에 올라섰다. 1999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자본금 500억원으로 창업한 지 약 22년 만에 몸집을 200배 불린 것이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라이선스를 받아 '한국의 골드만삭스'로 퀀텀점프할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 '자기자본 10조'... 업계 지존(至尊)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김재식)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기자본 10조원을 돌파하면서 '지존(至尊)' 반열에 올라섰다. 1999년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자본금 500억원으로 창업한 지 약 22년 만에 몸집을 200배 불린 것이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라이선스를 받아 '한국의 골드만삭스'로 퀀텀점프할 것인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 '자기자본 10조'... 업계 지존(至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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