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41-1,150 7,9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시민 5천명,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3차 전국 행동의 날 집회
- 서남투데이 2023-06-26
- 이번 행동은 1, 2차 행동과 달리 본 집회 전 15:30에는 페이스페인팅, DIY 피켓 만들기 등의 사전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5,000명의 시민이 모였다. 이날 집회에서 녹색연합 변인희 활동가는 지난 5월 한일 연대 차 일본에 방문했을 때 시민사회에서 오염수와 수명 연장 문제를 걱정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 역시 다르지 않으며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 연장과 핵진흥 정책은 오염수 문제를 야기한 후쿠시마 핵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높일 것’을 지적했다. 이어 "더 이상 바다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 오염수 뿐 아니라 그 ...
-
-
- 하이트진로, 역대급 실적에도 52주 신저가...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 더밸류뉴스 2022-09-25
-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사회적 거리두리 해제로 역대급 실적을 내놓고 있지만 주가는 52주 신저가로 역주행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Q 컨센서스 상회... 거리두기 해제로 '보복소비'↑하이트진로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대폭 상회했다. 매출액 6478억원, 영업이익 624억원, 순이익 3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6%, 46.5%, 67.5%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효과로 억눌려있던 유흥 시장이 폭발한 덕분이다. 소주 가격과 맥주 가격이 각각 2, 3월 인 ...
-
-
- "中'인도·태평양 삭제'vs日'AIIB 삭제'…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성명 난항"
- 와이타임즈 2020-11-13
-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12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아세안·일본 정상회의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일본 총리 관저 공식 트위터 계정]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아세안 성명을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서로 문제를 제기하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신문이 아세안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오는 14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에서 정 ...
-
-
- 핵무기와 핵폐수 그리고 지구파괴
- 가톨릭프레스 2024-02-08
- 지난 호에 소개한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세미나의 주요내용을 취재해서 쓴 시민언론 민들레의 기사가 있다. 일본행진에도 참여한 정영훈동지가 쓴 글이다. 당대의 지식인들이 가진 핵오염수관련 문제의식을 요약한 것이어서 일독을 권한다.▲ 귀국 후 10월1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의 장면 ⓒ 이원영그리고 이때의 발제자중 서균렬 서울대명예교수(원자핵공학)를 다시 초청해서 핵실험과 핵오염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었다. 그 때 발제한 내용이 시민언론 민들레에 12월초에 ...
-
-
- [정세분석] 대만의 강공 드라이브, 당황하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1-09-05
- [대만의 강공, 강력한 외교전에 무기 배치까지...]대만이 그동안의 수세적 입장에서 벗어나 강공 모드로 나서면서 중국이 당황하고 있다. 특히 대만이 근래에 없었던 행동들을 당차게 밀어 붙이는 것에 대해 무슨 배경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중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다.대만은 우선 이번 달 열리는 유엔총회 기간 유엔에 참여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이달 14일부터 열리는 제76회 유엔 총회 기간 대만의 유엔 참여를 호소하기 위한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고 대만 중앙통신(CNA)이 3일 보도했다. 대 ...
-
-
- 붉은 누룩과 홍국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4
- [전남인터넷신문]일본과 대만 등지에서는 일본 고바야시 제약(小林製薬)의 붉은 누룩(紅麹) 성분이 포함된 건강식품을 섭취한 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건강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4월 2일 시점에서 5명 사망, 급성 신부전 등을 포함한 건강 피해로 인해 177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관련 제품은 국내에서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붉은 누룩 색소는 국내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누룩균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간장, 된장, 술 등에 많이 사용되는 것은 노랑 누룩균(黃麹菌)이고 ...
-
-
- [정세분석] ‘희토류’로 미국과 맞짱뜨려는 중국, 과연 될까?
- 와이타임즈 2020-11-12
- ▲ A complex diplomatic chemistry. [GTM][‘희토류’로 미국과 맞붙을 준비하는 중국]중국은 지난 10월 17일 국가의 안보와 이익에 해가 된다고 판단될 경우 특정 국가나 기업에 대해 수출 혹은 특정 품목의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수출관리·통제법'을 통과시켰다. 이렇게 되면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으로 불리는 '희토류'를 자원 무기화할 수 있게 되었다'희귀한 금속 원소'라는 의미를 가진 희토류(稀土類·Rare Earth Elements)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첨단 ...
-
-
- 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5
- [전남인터넷신문]일본이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佐渡) 광산'과 관련해 유네스코가 '강제노역도 설명하라'는 취지 권고를 내린 가운데 지자체 당국이 36년 전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또다시 지적했다.진보 성향 유력 일간지인 아사히신문은 이날 게재한 '사도 광산 PR 사실은 어디까지'라는 기자 칼럼에서 "36년 전 니가타현이 낸 '니가타현사(史)'는 일찍이 조선인이 강제 연행돼 사도에서도 일했다고 적었다"고 밝혔다.니가타현이 1988년 펴낸 '니가타현사 통사편8 근대3'에는 "쇼와(昭和 ...
-
-
- "지구촌 주인이 나서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2-14
- '세계시민대회'를 상상하다▲ 효고현을 경유해서 오사카까지 가는 코스 ▲ 행진 정보를 표로 만들어서 일본 동지들에게 미리 공유하였다.▲ 니시노미야역 앞에서 ⓒ 이원영▲ 고베를 지나 오사카로 가는 행진단 ⓒ 이원영▲ 코믹한 풍자 그림 ⓒ 이원영▲ 아름다운 모래강도 보인다. 우리가 복원하려는 4대강도 원형이 이와 가깝다. ⓒ 이원영위정자의 잘못된 행적을 바로잡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6년 가을의 촛불혁명 때 군부가 책동하려다 포기한 것도, 1980년대의 시민들의 처절한 투쟁과 그 성공이 있 ...
-
-
- [정세분석] 일촉즉발 남중국해, 시진핑의 선택은?
- 와이타임즈 2020-12-21
- [항공모함에 전투함까지 집결하는 남중국해]12월의 남중국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파이브아이스((Five Eyes,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국가들의 해군력이 총집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신경도 날카롭다.20일 중국 국방부는 지난 18일 저녁 미국의 구축함 머스틴 호가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중국군 동부전구 해군과 공군이 전력을 다해 이 군함의 이동 과정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중국군 동부전구 장춘후이(張春暉) 대변인이 전했다.장춘후이 대변인은 이어 "최근 미국 군함이 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