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12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아세안·일본 정상회의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일본 총리 관저 공식 트위터 계정]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아세안 성명을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서로 문제를 제기하며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