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61-1,170 1,39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미국, 우크라이나에 극비 프로그램 투입
- 와이타임즈 2023-02-13
- [미 국방부,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 재개]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극비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러시아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우크라이나 요원들과 함께 각종 정보전쟁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WP는 “이 프로그램이 의회의 승인을 얻어 가동된다면 미국의 특수작전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해 업무를 수행할지 아니면 이웃 국가에서 이 작전을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의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아마도 2024년부터는 가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
-
- [정세분석] 현실로 다가온 러시아연방해체론
- 와이타임즈 2022-09-27
- [눈 앞에 다가온 푸틴의 패배]전세를 완전히 뒤집은 우크라이나군이 25일(현지시간)에도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회복을 계속하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계속 퇴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그동안 러시아가 점령했던 동부의 쿠피안스크 서쪽 절반을 포함해 하루키우 지역 대부분을 확보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쿠피안스크 동쪽에 남아 있는 러시아 점령지역을 확보한다면 현재 러시아가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루한스크지역으로 진격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 ...
-
-
- [정세분석] 국가부도내고 해외로 도망친 스리랑카 대통령
- 와이타임즈 2022-07-14
- [도망친 스리랑카 대통령]올해 세계에서 첫 국가 부도를 맞은 스리랑카의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73)이 반정부 시위를 피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웃나라 몰디브를 거쳐 싱가포르로 도피했다. 지난 9일 사임 의사를 밝힌 고타바야 대통령은 사임 절차도 밟지 않고 13일 새벽 공항 인근 공군 기지에 피신했다가 군용기를 타고 인근 몰디브로 도피한 것이다. 그러나 몰디브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었다. 그곳에서 또 싱가포르로 향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고타바야는 원래 아들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도피하려 했지만 미국은 고타바야 대통령의 비자 신 ...
-
-
- 저는 일주일에 100시간 일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3
- 1. 저의 직업이 뭘까요?Photo by Emily Morter on Unsplash저를 부르는 호칭은 다양합니다. 박사님, 대표님, 선생님, 강사님...(아직도 사업가 마인드가 부족한지라) 사장님이라는 표현이 아직도 매우 어색한 것을 제외하면 크게 문제 되거나 불편한 호칭은 없으나, 그래도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것이 제일 편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호칭만큼 하는 일도 다양합니다. 오늘의 일정만 봐도.. 오전에는 제가 모든 임원들의 리더십 교육과 코칭을 담당하는 모-고객사와 향후 조직 역량 개발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미팅 ...
-
-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의존적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2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보호받고 싶어 하는 광범위한 욕구를 가지는 것어떠한 행동이든지 타인의 도움을 얻고자 함타인의 보살핌과 지지를 얻기 위한 처절한 노력끊임없이 요구하며 결정해줄 것을 기대함스스로 해야 하는 의사결정에서 매우 어려워함새로운 프로젝트나 혼자 일처리 하는 하지 못함관계가 정리되면 빠르게 다른 의존 관계를 추구함 (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재택근무 리얼리티최근 C19로 인하여 급작스럽게 재택근무가 늘어났다. 갑자기 경험하게 된 재택근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 제각각이다. 물론 ...
-
-
- [정세분석]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중국 외교
- 와이타임즈 2022-08-20
- [참으로 한심한 중국 외교의 수준]지난 7일밤 중국의 입으로 불리는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해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 [사진=화춘잉 트위터 캡처]"바이두 지도에 따르면 타이베이에는 산둥 만두 가게가 38곳, 산시 국수 가게가 67곳 있다. 입맛은 속이지 않는다. 대만은 언제나 중국의 일부였다. 오래전 잃어버린 그 아이는 결국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그러니까 대만이 중국의 영토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대만의 타이베이에 위치한 중국 식당 ...
-
-
- [공기업 탐구] ②한국거래소, 글로벌 15위권 점프한 주식 거래의 '보이지 않는 동반자'
- 더밸류뉴스 2023-10-23
- "기업은 설립하는 게 이익일 때 설립된다."(1991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널드 코스)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경제를 움직이는 키플레이어는 단연 '기업'(company)이다. 기업은 '함께(com) 빵(pan)을 만드는 사람들의 공동체'라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했는데, 17세기 자본주의 발흥과 함께 급속도로 지구상에 퍼져 나갔다. 기업의 발흥과 함께 기업 지분(주식)을 거래하는 증권거래소도 자연스럽게 태동했다. 160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동인도회사의 지분을 다리 위 한 구석에서 거래하면서 증권거래가 시작됐고 이후 암스테르담 증권 ...
-
-
- [정세분석] 카자흐스탄에서 정면 충돌한 중국과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2-11-21
- [중국과 러시아 집중 조명받는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카자스흐탄이 돌연 중국과 러시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조기 대선 때문이다. 주요 외신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미국·중국·러시아가 카자흐스탄의 대선 결과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단 이날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의 결과는 현 대통령인 아마티드당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가 대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야당 후보들이야 기껏해야 5% 미만의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래 카자흐스탄 대선은 오는 2024년이었지 ...
-
-
-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글로벌 푸드 기업' 초석 닦아
- 더밸류뉴스 2022-05-12
-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2일 오전 5시 2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밝혔다. 향년 92세.구자학 회장은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 아워홈의 초석을 마련했다. 2000년 LG유통(현 GS리테일) FS사업부(푸드서비스 사업부)로부터 분리 독립한 아워홈의 회장으로 취임해 20여년간 아워홈을 이끌었다. 그동안 아워홈 매출은 2125억원(2000년)에서 2021년 1조 7408억으로 8배 이상 성장했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대한민국 산업화' 산 증인 고인은 1930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고 ...
-
-
- 논산시와 계룡시 분할의 원인과 통합의 길!
- 굿모닝논산 2021-05-10
- 논산시와 계룡시 분할의 원인과 통합의 길!- 바보들아! 16만 농촌도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갈라놓았더냐? 1998년 여수시는 여천시 여천군까지 3개 시군이 통합되어 28만 도시가 되었고 2006년 제주는 4개 시군이 2개 시군으로 통폐합되었다. 2010년 창원시는 창원 마산 진해시를 합하여 인구 103만의 거대도시가 되었으며 2014년 청주시는 청원군을 통합하여 84만 도시가 되었다. 이들은 왜 더 크게 뭉쳤을까?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방자치가 수 백 년 된 영국 독일 일본도 나름대로 통합을 추진하여 자치단체를 10~30%씩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