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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4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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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누군가를 갖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길게만 느껴졌던 반년이 어느덧 훌쩍 지나갔다. 그 말인즉슨, 내가 심꾸미 활동을 연장해 온 지도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었음을 뜻하기도 했다. 과거 이맘때의 나는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었더라? 과거의 나는 스스로의 미래, 장래 계획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가득했고, 그래서 꿈에 잔뜩 부풀어 있었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는 어떠한가? 현재의 나는 과거와는 조금 많이 다른 상황에 놓여있다. 그리고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내 마음과 정신이 과거와는 많이 다른 상태라는 것을 스스로부터가 느끼고 있다. 나의 성공만을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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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 서남투데이 2024-04-24
- SK그룹 CEO들이 그룹 내 각 사업을 점검 및 최적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SK 장용호 CEO, SK이노베이션 박상규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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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중요성: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오늘날 우리는 종종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변명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곤 한다. 물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는 개인의 성숙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역할‘Ashamedness’, 한국어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곤 한다. 이 감정들은 우리가 사회적 규범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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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을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6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최근 필자는 종강 이후 삶에 큰 무료감을 느꼈다. 지난 3월부터 과제와 시험공부, 학보사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왔기에 종강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종강을 하니 기대만큼 즐겁지 않았다. 무엇을 해도 재미와 보람을 느끼기 힘들었으며 오히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누워있는 스스로가 한심할 지경이었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은 필자의 삶에 곧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다. 가난수녀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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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일자리 창출의 뿌리 중소기업 지원은 지역의 버팀목
- 경기뉴스탑 2024-06-17
- 김경희/이천시장 나는 신년사에서 2024년 화두를 용섭대천(用涉大川*겸손하며 덕을 갖춘 자가 큰 강을 건넌다.) 으로 정하고, 시민의 곁에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중심으로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 해보자)2024년 비전을‘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으로, 추진 방향을‘현장 행정, 밀착 행정, 체감 행정, 홍보 행정’으로 계획하고, 속도감 있게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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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명 여수시장 민선8기 전반 “소통행정 빛났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취임2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민만족과 균형발전, 성과실현 등을 시정 운영방향으로 정해 속도감 있게 강력히 밀어 붙이겠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핵심 성과’와 ‘역점 프로젝트100’ 등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 시장은 기자회견 서두에서 “‘여수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고, 40년 이상 여수에 살아 여수를 잘 알기에, 알아서 잘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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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로서의 삶을 걸어가며
- 가톨릭프레스 2024-05-02
-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2024.5.3.) : 코린 15,1-8; 요한 14,6-14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축일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불러 사도로 양성하신 열두 제자에 속했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사도의 삶과 관련된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사도의 길과 사도의 직분 즉 사도직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 두 사람은 갈릴래아 출신으로서 당시 로마에 빼앗긴 나라를 찾고자 하는 열망이 강렬했던 지사형 인물이었으나, 메시아를 고대하던 예언자들과 아나빔들의 신심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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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中 정권교체 원하지 않는다!” 선언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6-14
- [커트 캠벨, “中공산주의 몰락은 바람직하지 않다”]미국이 중국 공산당 정권의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 당장 중국의 공산주의가 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다. 이런 취지에서 미국은 중국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으면서도 대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고 오히려 중국이 붕괴 위기에 몰리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2일(현지시간) 커트 캠벨 국무부 차관보가 이날 열린 한 포럼에서 “미국 정부는 1991년 소련 해체와 같은 중국의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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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가열되는 中 경제정책 비판, 흔들리는 시진핑 위상
- 와이타임즈 2024-08-03
- [中인민은행 고문의 통렬한 비판, “시진핑 경제정책 틀렸다!”]“경제는 식히기는 쉽지만 가열하기는 어렵다!” 지금의 중국 경제를 향한 거센 비판들이 내부에서 쏟아져 나오면서 시진핑 경제정책이 휘청거리고 있다. 이런 논란들이 그동안 시진핑의 측근으로 활동해 왔던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비판들이라 시진핑 입장에서는 더욱 뼈아프다. 심지어 시진핑의 상징적 정책인 ‘국진민퇴’를 두고도 대혼선이 벌어지고 있다.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간) “중국내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는 인민은행의 고문이 중국 경제에 대해 이례적인 비판을 가하면서 인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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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자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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