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7월 사랑꽃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사람이 태어나서 자라고 늙어가는 모습을 음악과 함께 유쾌하게 담아내며 광주시민의 큰 호응을 받는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 공연이 지난 6일 광주시민을 다시 찾았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장마로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도 이날 공연이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에는 1000여 명의 광주시민이 성전 4층에 마련된 객석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