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120 30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신안군, 전국 최초의「벼농사 규모화 사업」성과 속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소규모・고령 농가의 영농작업을 20% 절감된 수수료로 연 50ha 이상 벼농사 위탁경작이 가능한 대규모 전업농(영농조합법인)이 대행토록 하는「벼농사 규모화 사업」을 군비를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다. 「벼농사 규모화 사업」은 지난 3년 동안 10개의 법인이 1,532농가의 영농작업을 대행해 줌으로써 17억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고령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였다. 또한, 법인은 벼농사 규모화로 단위 ...
-
-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홍콩 소재 고교생들에게 친환경 학교급식 및 푸드테크 성과 공유·소개
- 경기뉴스탑 2024-07-19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친환경 학교급식 및 푸드테크 소개(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한국을 방문한 홍콩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과 푸드테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18일 한국 과학기술을 탐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홍콩 여학생 36명을 대상으로 ‘계약재배-수매-전처리-가공-학교’로 이어지는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푸드테크(Food Tech)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의 미래전망과 기술 선진화를 논의하고, 농업과 식품산업, 첨단혁신 기술의 ...
-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옛 나주역과 영산포역 그리고 나주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1
- [전남인터넷신문]세계의 전통적인 화훼산지는 과거 도시와 궁궐 인근에서부터 발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교통 사정이 좋지 않았던 1910년대와 1920년대의 청과물 산지는 주로 도시 인근에서 소비를 바탕으로 발달되었다. 그런데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던 1910년 전후에 과수원이 개척된 나주배는 서울 등 소비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주에서 산지로 발달해 소비지와 생산지가 분리되었다. 그 배경에는 1904년 2월에 나주로 이주해 과수원을 한 마쓰후지 덴노꾸(松藤田六) 등 배 재배 주체의 존재, 과수원에 적당한 토질과 기후조건을 가진 나주의 환 ...
-
-
- 강진군 쌀부심 ‘으쓱’ ‘프리미엄 호평’,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 쌀 ‘장려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1,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31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직접 농협장 및 RPC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했으며, 강진군청 농정실, 농업기술센터, 강진군통합RPC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확보한 시상금은 강진쌀 고급화를 위해 품질개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선,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
-
-
- 사회적 대화로 쌀값 하락 대응 물꼬 튼 영암군 지역사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계속되는 쌀값 하락에 지역공동체 차원의 대응 방안을 사회적 대화로 마련하는 ‘쌀값 하락 대응 영암군민협의체’가 25일 군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이 협의체는 영암군의 주요 현안인 쌀값 하락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반의 이해를 넓히고, 그 해법을 영암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숙의민주주의 방식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는 영암군과 영암군의회, 농업인단체와 사회단체, 지역농협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쌀 생산·유통 현장의 상황을 전하고, 쌀값 하락에 대응하는 제안들을 내놓았 ...
-
-
- 농림축산식품부, 2021년산 두류(콩·팥·녹두) 비축 계획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5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논에 벼 대신 콩 재배를 유도하고, 국산 콩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1년산 국산 두류(콩·팥·녹두) 비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매입물량은 콩과 팥이 전년과 같은 6만톤과 500톤, 녹두는 전년보다 50톤 증가한 250톤이다. 금년 매입가격은 콩 4,700원/kg(특등), 팥 5,190원/kg(1등), 녹두 7,000원/kg(1등)이고, 약정 체결은 3월 22일부터 시작하며 실제 매입은 12월 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두류 계약재배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새로운 정 ...
-
-
- 농업회사법인(주)나비골팜, 농림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공모에 선정,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생산자단체에 쌀, 원예, 가공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전남 지역 7개 군이 선정됐으며, 함평군은 총사업비 83억 원 중 24%에 해당하는 20억 원을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나비골팜으로, 2011년 대동면 강운리에 설립된 친환경 농업회 ...
-
-
- 대한민국 최고 명품매실로 인정받은 ‘빛그린 광양매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5
- [전남인터넷신문]◇ 우리나라 최초로 매실 집단재배 실시, 상업화를 추진한 국내 최대 매실 주산지 광양시는 지리산과 백운산이 북서 계절풍을 막아 주어 연평균 기온이 13~14℃ 내외로 연중 온난하고 따뜻하며 청정 섬진강의 풍부한 수원, 전국 최고의 일조량 등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매실 주산지이다. 광양매실은 타 지역보다 개화 시기가 빨라 충분한 적산온도를 유지해 과즙이 많고, 당도와 산도, 구연산 함량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광양매실은 1931년경 전국 최초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처음 집단으로 재배하기 ...
-
-
- 경기도 행정제도 정책, 2021년부터는 이렇게 바뀐다
- 서남투데이 2020-12-28
- 코로나19가 계속됐던 2020년을 바탕으로, 2021년의 경기도 행정제도가 상당부분 개선된다.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복지지원 등이 그 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정규직과의 임금차이 해소를 위해 도와 도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에게는 공정수당이 지급된다. 그 외에도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도 확대된다. 일반행정 분야 ▶ 경기 ...
-
-
- 2021년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 수도권탑뉴스 2020-12-28
-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통을 덜고, 열악한 처지에 놓인 노동자 복지지원이 늘어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가 도내 27개 시․군으로 확대되고 배달노동자에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정규직과의 임금차이 해소를 위해 도와 도 공공기관 소속 비정규직에게는 공정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도 확대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5대 분야별로 나눠 소개한다. 1. 일반행정 분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